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 기사라고 다 믿을 건 아닌건 알면서도...

네가 좋다.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1-11-25 12:13:51

 어제 한겨레 신문보다가 조금 허탈 했네요. 진실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사실은 제대로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 사소하다면 할수도 있지만...

드라마에 나온 여주인공 질병에 관한 기사를 보다가 혼자, 씁쓸했네요. 거기에 나온 드라마 중 유일하게 제대로 본 '여인의 향기' 주인공 연재가 만화가 꿈을 찾아간다고 해서...

지하철역 앞에서 가져가는 찌라시 절대로 안읽자 주의인데, 가볍게 읽을 거리이니 그냥 넘어가야 하는 실수인가...

 

아침마다 도로가에 걸린 FTA 관련 플랜카드 볼때마다 겁이 납니다. 저 플랜카드가 말하고자 하는 사실과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농어촌에 대해서 누가, 그 누가 제대로 진실을 알고 있을 까? 난 농촌의 이익을 착복하는 건 ㄴ ㅎ, ㅈㅂ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민과 어민에게 주는 건 사탕이죠. 입에는 달지만 고질병으로 평생 고통 받게 할...

 

 그리고 또하나 관심사, 자기 통장에 돈 쌓아놓고 생활비 당연하게 안주는 가장, 달라고 안하는 사람이 잘못이겠죠! 머리 무거워서 횡설수설 해 봅니다.

 

그리고 아이들 '시체놀이' 정말 조심하세요. 중학생들도 그러다 죽는답니다.  주위에서 이런 일 일어나니 이게 무슨일인가 싶은 게...참...

 

IP : 210.182.xxx.1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75 "한기총의 이단 옹호 행보, 이유 있었네..." 1 호박덩쿨 2011/12/04 1,098
    43174 19금) 부부관계가 편하질 않아요.. 조언 꼭요. 7 뿔리 2011/12/04 12,388
    43173 다음 최다 댓글 뉴스 9호선 지하철 막말녀? 1 시국이 참;.. 2011/12/04 872
    43172 선물 때문에 인간관계 재정비했어요 저도 1 베스트 글처.. 2011/12/04 2,666
    43171 맹꽁이서당 , 이문열의 만화삼국지 삽니다. 1 dma 2011/12/04 828
    43170 워커힐(W아님), 하얏트, 오크우드, 리츠칼튼 중 어디가 나을까.. 6 결혼기념일 .. 2011/12/04 2,110
    43169 백일된 아기 몸무게 봐주세요~ 2 엄마 2011/12/04 2,906
    43168 카카오톡이라는 것이?(스마트폰 기초질문) 1 궁금? 2011/12/04 1,376
    43167 6월 항쟁에 참여하신 분들 계세요? 24 2011/12/04 1,507
    43166 범퍼만 망가진 가벼운 교통사고로도 허리가 다칠 수 있나요? 4 이것참. 2011/12/04 1,681
    43165 지금 심야토론 이재교 씨 이력 화려하시네요~ 7 ㅋㅋㅋ 2011/12/04 1,928
    43164 솔가비타민사이트 레드망고 2011/12/04 1,365
    43163 애들보고 놀지 말라며 경찰이 왔대요ㅠ.ㅠ 8 병다리 2011/12/04 3,161
    43162 fta와 관련해서 질문 한가지 2 동동구리 2011/12/04 490
    43161 초딩고학년여아 좋아하는 브랜드좀 알려주세요-조카선물 엄마 2011/12/04 834
    43160 나는 꼽사리다 꼭 청취하세요 3 깊푸른저녁 2011/12/04 1,842
    43159 지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맹박을 까네요.ㅋㅋ 8 SNL 2011/12/04 2,111
    43158 부산 사시는 분들께 조언 드려요... 13 동후맘 2011/12/04 2,314
    43157 지금 이혁재 나오네요 2 ... 2011/12/03 2,115
    43156 한나라당쪽 토론자들은 왜 꼭 16 심야토론 2011/12/03 2,416
    43155 이게 뭔소린가요? 3 쥐박이out.. 2011/12/03 1,260
    43154 오늘 여론조사전화 두번이나 받았어요 5 안양 2011/12/03 1,046
    43153 3살 아들래미 자꾸 애들을 때려요 5 아들아 2011/12/03 1,765
    43152 닥치고 나갈겁니다. 19 분당 아줌마.. 2011/12/03 2,390
    43151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0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