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예민하고 소심한 아이를 어떻게 좀 변하게 할까요?

속상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1-11-24 19:50:00

4살 아들입니다..많이 예민하고 소심해요..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장난감이 왔는데..간식을 빨리 먹는 친구들 가서 놀자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간식을 먹지않고 장난감에 가길에 선생님이.

빨리 와서 간식먹고 놀자.지금은 안돼..했다고 울먹였답니다...ㅜ

 

어떻게 하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을 좀 바꿀수가 있을까요?

IP : 39.113.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24 7:53 PM (211.237.xxx.51)

    아이고~ 원글님 급해도 너무 급하시네요
    4살짜리를 뭘 어떻게 바꾸시려고요.
    ............

  • 2. 아직 4살
    '11.11.24 7:53 PM (119.69.xxx.80)

    소심하다기 보다는 아직 어려서겠죠
    엄마가 아이를 규정지으면 아이는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감정 읽어주고 잘 설명해주면 될것 같은데...신체활동 많이 시키시고요~

  • 3. ...
    '11.11.24 7:55 PM (211.199.xxx.151)

    선생님 억양이 부드럽지 않았겠죠..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하는거랑 소리 좀 높여서 하는거랑은 다르잖아요..

  • 4. 아뇨
    '11.11.25 2:14 AM (123.214.xxx.68)

    아동 심리 강의를 들은적 있는데 그때 강사님
    10대에 문제 있는 아이들 대다수는 4~7세때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어서 그렇다.
    사춘기를 잘 보내고 공부를 잘 시키고싶으면 그 시기에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해줘서 자존감을 키워주라고 하셨어요.
    사소한 일에 반응 마시고 적당히 쿨하게 대하는게 좋은 방법 같아요. 달래는 건 별로예요.
    요즘 애들 똑똑해서 타협하면 점점 적극성이 떨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44 대학 구조조정, 사학법 안고치면 공염불 세우실 2011/12/12 372
46243 적우보면서 나가수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섭외하나요. 2 @@ 2011/12/12 1,083
46242 코스트코 테이스터스 초이스커피 1 커피 2011/12/12 1,440
46241 10만원대 여자 선배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 9 ^^ 2011/12/12 3,355
46240 이제 친구들 조금 덜 만나야겠어요ㅠㅠ 3 .. 2011/12/12 1,840
46239 펌)성북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후원 후기 5 ... 2011/12/12 886
46238 여대생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8 추천좀 2011/12/12 2,039
46237 예전보다 라면이 맛이 없어요 3 ? 2011/12/12 1,220
46236 소파 100-150만원대로 브랜드 추천좀 부탁드려요 3 BRBB 2011/12/12 1,607
46235 공부못하는 중등딸아이 7 공부걱정인 .. 2011/12/12 2,324
46234 b형간염 보균자는 술마시면 안되죠?? 4 새댁 2011/12/12 4,731
46233 아이라인 반영구화장할 때 일회용으로 하는지 확인은 어찌하나요? 1 바닐라 2011/12/12 1,166
46232 나!다음셍에 또여자로태어나면...... 11 깨끗한여자 .. 2011/12/12 1,623
46231 중학교 공부 어떻게 준비하나요? 4 예비중 2011/12/12 1,296
46230 시댁엔 며칠에 한번 전화 드려야 하는 건가요... 8 에고 2011/12/12 1,262
46229 시어머니께서 저희집에 계실때 쓰시던 매트리스를 갖고 싶으시다네요.. 19 고민 2011/12/12 3,880
46228 아이친구가 서울대에 합격했어요. 27 이런마음이.. 2011/12/12 13,865
46227 “한·미 FTA 4월총선 쟁점 피하려 한국, 미국에 새해 1일 .. 3 세우실 2011/12/12 1,116
46226 자녀교육이나 체력관리로 유명한 블로그 알고싶어요 헬프미 2011/12/12 836
46225 결혼 8개월 밖에 안됐지만.. 아줌마가 되어가는게 느껴지네요.... 6 아줌마 2011/12/12 1,793
46224 용인근처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골룸 2011/12/12 913
46223 아이가 담배를... 11 땡비맘 2011/12/12 2,752
46222 새로나온 떠먹는 요구르트 yaani 2011/12/12 657
46221 8일된 아기 햄스터 엄마가 죽었어요..ㅠㅠ 4 햄스터.. 2011/12/12 3,085
46220 초4 집에서 공부 어떻게 봐 주시나요? 1 쌍둥맘 2011/12/12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