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실에는 논리가 안먹히잖아요? 그러니까 단순하게
"***의원실이죠?'라고 정중하게 인사하고 나서 "한미FTA찬성 하셨나요?"라고 물으면 풀죽은 소리로 예 합니다.
그럼 "다음번에 표 없다고 좀 전해주십시오." 라고 마무리.
순간 좀 쪼는 느낌이 확 오는군요.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예외: 이상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나라당에 전화할때는 이게 제일 잘먹힙니다
jdelors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1-11-24 13:53:23
IP : 182.213.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11.24 1:57 PM (115.126.xxx.146)이상득한텐...동생님 덕분에
돈 많이 버셨더군요...2. 제가
'11.11.24 1:57 PM (112.154.xxx.233)여지껏 전화한 의원실 중에 제일 싸가지 없게 받은게 이상득 의원실.. 어찌나 고고하신지. 자기가 실세..
3. 옥소리
'11.11.24 1:58 PM (61.39.xxx.38)ㅎ ㅎ ㅎ
이상득 약자 = i s d, 입니다4. 우언
'11.11.24 2:49 PM (124.51.xxx.87)이상득 의원실 여직원
수화기 내려놓고 딴 짓
다시 전화, 또 딴짓
다시 전화해서 받자마자
"무슨 짓이야, 소통? 개뿔!"
하고 끊었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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