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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왔어요

우노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1-11-23 23:10:36

오늘 생각보다 많이 왔지만 아직은 멀었네요

초장부터 잡으려고 아주 맘 먹었더군요  시청앞에서부터  물 들이붓네요

이추운날 ㅠㅠㅠㅠ 덜덜 떠는분들을 보니 눈물이 ...

아주 나오지 못 하게  겁주고  몸 아프게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 오히려 그들이 쫄게  주말에 많이나오세요

우리는 쫄지도 쫄수도 없다는 것을...

ps 오실때 다른 분들을 위해서 핫팩을꼭!!!!

IP : 125.131.xxx.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1.23 11:11 PM (125.252.xxx.35)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 ..
    '11.11.23 11:12 PM (219.241.xxx.15)

    고생하셨어요. ㅜㅜ

  • 3. 마음만...
    '11.11.23 11:13 PM (101.109.xxx.139)

    비행기타고 갈수도 없고 마음은 있는데..같이 동참 못해서 미안하네요.
    죽일놈들~~이 추운날에 물대포라니..미친눔들!

  • 4. ㅁㅁ
    '11.11.23 11:13 PM (59.0.xxx.75)

    추운날씨에 고생하셨네요

  • 5. ...
    '11.11.23 11:15 PM (59.86.xxx.217)

    추운데 고생하셧어요 고맙습니다

  • 6. 정말
    '11.11.23 11:15 PM (115.143.xxx.25)

    고생하셨습니다.
    주말, 주말엔 정말 뭉쳤으면 좋겠어요

  • 7. 고생하셨어요
    '11.11.23 11:16 PM (122.47.xxx.16) - 삭제된댓글

    ...............

  • 8. 주말엔 꼭
    '11.11.23 11:19 PM (115.143.xxx.195)

    몸도 안좋고해서 오늘은 못나갔네요. 주말엔 꼭 참석할랍니다. 추운날 다녀오신 분께는 죄송하네요

  • 9. ㄷㄷ
    '11.11.23 11:19 PM (114.201.xxx.75)

    주말에 꼭 올라갈께요...!!!

  • 10. 점 두개
    '11.11.23 11:20 PM (112.153.xxx.7)

    고생하셨어요.
    마음으로 따듯한 생강차 한잔 드릴게요.

  • 11. 섬하나
    '11.11.23 11:20 PM (112.133.xxx.186)

    어쩜 좋아요...ㅠㅠ

  • 12. ...
    '11.11.23 11:20 PM (1.245.xxx.172)

    고생하셨습니다...이렇게 추운날 물대포 쏘는 넘들.......................어떻게 갚아 줘야 할지 ㅠㅠ

  • 13. 쭈니꺼니
    '11.11.23 11:21 PM (218.1.xxx.63)

    이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대포소리만으로도 따뜻한 집에서도 부들부들 떨리는 데 그 추운 곳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비행기 타고 갈 수도 없어 멀리 발만 동동..
    나쁜 사람들이 오히려 떳떳한 이 세상에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4. 수고 많으셨습니다.
    '11.11.23 11:39 PM (210.123.xxx.145)

    부끄럽습니다.

  • 15. evilkaet
    '11.11.23 11:54 PM (222.100.xxx.147)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6. ..
    '11.11.24 12:10 AM (117.53.xxx.130)

    다음엔 보온병에 커피라도 준비하고 가야겠어요.
    깔개도 꼭...

  • 17. 오마토
    '11.11.24 12:21 AM (183.80.xxx.38)

    정말 고맙습니다...

  • 18. ...
    '11.11.24 4:56 AM (50.133.xxx.164)

    고생많으셨네요... 정말 왜 이리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건지...하루도 조용할날이 없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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