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아이옷 조회수 : 3,840
작성일 : 2011-11-22 18:23:51

그동안 뉴코아 아울렛에서 구입했었는데, 5학년 되니까 이제 맞는 옷이 없네요.

그렇다고 키는 150이 안되니까 캐쥬얼 브랜드에 가도 팔길이, 다리 길이가 안 맞네요.

 

동대문 제일평화는 제 옷 사러 몇 번 가봤었는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못봤거든요.

남대문도 어렸을 때 옷만 사 입혀봤구요.

 

조금 통통한 딸아이라서 바지 입히기가 정말 고민이네요.

바지가 온통 스키니 밖에 없는데, 도저히 입힐 수가 없어요.

 

직접 보고 사야 될 거 같은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느 시장가면 구입할 수 있나요??

 

IP : 121.168.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의도
    '11.11.22 6:24 PM (211.184.xxx.68)

    여의도 가서 물어보세요 제발 좀 개념차리세요

  • 2. ..
    '11.11.22 6:24 PM (14.55.xxx.168)

    당장 벗고 있는게 아니라면 여의도로 가세요
    댁 아이 미래를 위해서요
    알바가 아니라면 이런 글 올릴 정신이 있으신가요?

  • 3.
    '11.11.22 6:25 PM (115.143.xxx.25)

    아무데서나 사세요

  • 4. 원글
    '11.11.22 6:29 PM (121.168.xxx.58)

    그럼 윗분들은 여의도에서 지금 스마트폰으로 글 쓰시는 건가요?

    정신, 개념...
    아무데나 쓰는 말 아니랍니다

  • 5. ..
    '11.11.22 6:29 PM (14.55.xxx.168)

    맞아요. 댁같은 사람에게 딱 쓰는 말이 개념입니다

  • 6. ...
    '11.11.22 6:30 PM (211.199.xxx.151)

    주니어 브랜드 입혀요.아놀드 파마 주니어같은거.

  • 7. 워~워~
    '11.11.22 6:34 PM (211.109.xxx.9)

    오늘 다들 급 흥분상태라서, 답변이 그런가봐요.........저두 딸아이가 통통녀라서, 바지가 영 애매한테, 미국 브랜드기는 하지만 갭 이런데서, boot cut, straight fit. 으로....아울렛에서 사세요..
    배와 허벅지가 맞아서 입을수 있더라구요..

    요새 왜 다들..스키니만 만드시는지..

  • 8. 주니어
    '11.11.22 6:35 PM (112.153.xxx.48)

    윗님들 너무 까칠하시네요,,,;;;
    그냥 폴햄이나 엠폴햄, 리트머스,애스크, 티니위니 같은데 가면 작은 사이즈 다 맞아요.
    아니면 마트같은데 입점해있는 노튼주니어,jcb,행텐 이런 브랜드 거의 맞아요.

  • 9. 옥션
    '11.11.22 6:36 PM (180.70.xxx.166)

    울 아이도 통통한 편이라 맞는 바지를 사는것이 어렵더군요.
    옥션에 통통한 어린이들이 입는 바지파는 곳이 있는데 2만원대 후반이구요, 속는셈치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질도 좋고 입으니 날씬해보이더군요. 옥션을 뒤져보세요~

  • 10. 아니 ..
    '11.11.22 6:38 PM (1.231.xxx.142)

    여의도로 가라는 말만 도배하면 개념있나요? 무슨 집단 같네요. 헐..

  • 11. 분위기 봐요
    '11.11.22 6:38 PM (124.53.xxx.195)

    앞으로 자식새끼 옷 어디서 사입힐까 고민하게 되기보다
    전기값, 물값, 약값, 보험료 고민에 옷걱정은 사치가 될 시간이
    올테니까.

    개념은 아무데나 쓰는거 아니라니, 오늘 같은날 이런 질문 올리면 좋은 소리 들을거 같아요?

  • 12. ...
    '11.11.22 6:40 PM (112.159.xxx.250)

    원글님.. 댓글이 까칠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지금 애들 바지 어디서 사입힐까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ㅠㅠ

  • 13. ...
    '11.11.22 6:55 PM (114.207.xxx.82)

    츄리닝 사 입히세요.
    지금 헐벗고 있는 것도 아닌데 오늘 같은 날 이런 질문 하고 싶으세요?
    상위1%신가봐요?

  • 14. **
    '11.11.22 7:06 PM (115.136.xxx.167)

    1.231// 님은 FTA 통과되도 멀쩡한가요?
    아님 몰라서 그런가요?
    이것이 지금 남의 일인가요.
    님같은 분이 나중에 큰일 당함 내가 왜 그랬나
    그때가서 후회하고 눈물 콧물짜야 버스지난뒤일텐데요.

    본글님 같은 경우 아줌마들 이야기 한창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데
    뜸끔없는 소리 하는 스타일같은데요.
    겉으로 내어놓고 이야기는 안해도 눈총받는 스타일이죠.
    이곳은 인터넷이니까 솔직이 분위기 못가리냐.. 이야기 하는것이고..

  • 15. 남아
    '11.11.22 7:20 PM (211.214.xxx.95)

    이고 고학년인데요.
    (댓글이 참... 까칠들 하십니다요.)
    키가 170이 다되서 제아이도 옷사입히기 좀 그렇습니다만...
    아울렛에서 천우바지와 소이 그리고.. 에어워크에서 사입히네요.
    온라인으로는 레노마주니어 최근에 샀고요.

  • 16. 아구...
    '11.11.22 7:27 PM (221.165.xxx.228)

    댓글들이 참 ...
    정치게시판에 딴 이야기를 쓴 것도 아니고
    82 자유게시판에 늘 그렇듯 이야기 올린 것 가지고...
    그냥 패스하면 될것을 꼭 저렇게 답글을 달아야할까요?

    하프클럽이나 각종 닷컴 가면 고학년 아이들 용 옷 있더라구요.
    옥션에 청바지 파는 곳도 괜찮구요.
    근데 얼마전 불만제로인가 소비자고발인가 보니까 독성 화학약품으로 염색하는 것이 무서워
    메이커 있는 곳이 낫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며칠 전 아이 기모 데님 바지 사느라 검색해봤는데 바지는 하프클럽에 많더라구요.

  • 17. 까칠하지만 맞는 얘기예요.
    '11.11.22 7:33 PM (220.118.xxx.142)

    FTA가 시급한 문제지요. 당장 먹고 입고...어쩌면 숨쉬는 것보다도 더 시급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정치와 우리 생활은 밀접한 관계니까요.

  • 18. 댓글 못됐다
    '11.11.22 9:16 PM (175.192.xxx.9)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 19. **
    '11.11.23 1:55 AM (118.103.xxx.221)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222222

  • 20. ,,,
    '11.11.23 12:32 PM (61.101.xxx.62)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3333

    본인들은 나라 걱정에 애들 옷도 안사주고 밥도 안먹는 것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78 1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3 1,212
49577 뒤늦게 봐서 궁금한거..이강훈 엄마.. 7 브레인 2011/12/13 2,102
49576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잊어버렸네요. 3 평온 2011/12/13 1,575
49575 '깔때기' 정봉주 빈자리, 김용민이 채웠다.. 1 ^^별 2011/12/13 1,895
49574 트위터 질문요 2 .. 2011/12/13 921
49573 두 아이 잠버릇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11 아기엄마.... 2011/12/13 2,712
49572 동태살로 뭐해먹어야하죠? 3 ........ 2011/12/13 1,135
49571 대형마트에서 주는 이벤트영수증요... 5 급 궁금하네.. 2011/12/13 1,362
49570 국익 팽개친 '무능 외통부', 미국에 뺨 맞았다 1 ^^별 2011/12/13 1,393
49569 무심한 듯 시크한... 8 내가 본 2011/12/13 2,462
49568 점 빼려는데요.. 1 체리맘 2011/12/13 1,164
49567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 2011/12/13 912
49566 골드 바 하나에 얼마정도 할까요? 3 ... 2011/12/13 1,997
49565 편한 바지 사고 싶어요 1 아기엄마 2011/12/13 1,142
49564 sbs좋은아침에 심은하남편나오네요 14 ㄹㄹㄹ 2011/12/13 4,238
49563 궁금) 님들이라면 어찌하실껀지요 2 밝은태양 2011/12/13 1,069
49562 친정 엄마 모시고 부산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8 최고의순간 2011/12/13 2,072
49561 공지영등, ‘도가니’ 인화학교 졸업생들 창업에 도움 3 참맛 2011/12/13 1,147
49560 담임선생님 면담하려합니다 학부모 2011/12/13 2,437
49559 목동에 코트 수선 잘하는데 아세요? 1 ... 2011/12/13 1,678
49558 연습용 스케이트 구입 시 사이즈는 어떻게.. 4 난감하네요... 2011/12/13 1,127
49557 방학식할때 전학가는거 말씀들려도 되나요,,?? 아님 미리? 1 ,, 2011/12/13 1,589
49556 신한카드 사용하시는분~ 1 아끼자아끼자.. 2011/12/13 1,476
49555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3 925
49554 친정 엄마가 편찮으신데 어느 병원에 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6 두려워요 2011/12/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