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아이들도 이런가요?오늘 방과후 수업에 빠졌다고 담당선생님이 전화왔는데 애는 또 늦게 오고 그래서 어딨다 왔냐니깐, 학교에서 다른 수업이 있어서 늦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엄만 니가 방과후 수업 빠진거 알고있는데 다른수업 들은건 맞아? 하고 물었더니,맞다니까...아이씨....씨...이래요..
평소에는 존댓말하고 순한아이인데 가끔 저럴때 제가 억하심정이 무너져요.어떻게 엄마한테 씨씨 거리는지..다른애들도 이래요?제가 첫애라서요...어떻게 엄마한테 씨씨거니라요?너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니깐 괜한 의심받아서 기분나쁘다나요?그래도 그렇지..어떻게 엄마한테 씨씨 거려요?정말 이럴때마다 정말 놀랍고요..미치겠어요.제가 적응이 안되요...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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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아들이 자꾸 씨씨 거려요.
엄마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1-11-22 18:06:16
IP : 61.102.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22 6:08 PM (112.159.xxx.250)나도 지금 억하심정이 무너지는데...
2. 로그인해서
'11.11.22 6:09 PM (222.110.xxx.248)바로 새 글쓰기해서 올리신거죠?
게시판 읽어보다가 쓰신게 아니라....
안그래도 아이때문에 화나 있으실텐데...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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