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당, 결국 '강행처리'? 본회의장 집결

^^별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1-11-22 15:32:51

[1신: 22일 오후 3시 11분]

 

한나라당이 22일 한미 FTA 단독처리 시도에 나섰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 맞은편 예결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곧바로 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박희태 국회의장이 회의장 문을 열어주기로 했다. 국회법 절차에 따라 FTA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 맞은편 예결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곧바로 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수는 135명에 이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신: 22일 오후 3시 26분]

 

한미 FTA 비준안의 전격 처리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박희태 국회의장이 오후 3시 경호권을 발동했고, 4시까지 FTA 비준안 처리를 위한 심사기일을 지정했다.

 

박희태 의장은 국회 밖에 있지만 한나라당 소속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의장석에 앉아있고, 민주당 의원들도 서둘러 본회의장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9605&PAGE_CD=N...

 

 

IP : 1.230.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3:42 PM (122.101.xxx.65)

    하...!!!

  • 2. ^^별
    '11.11.22 3:50 PM (1.230.xxx.100)

    [3신: 22일 오후 3시 46분]


    한나라당이 국회 본회의장을 전격 점거하자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도 속속 집결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3시 5분경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들어가고 있다'는 문자를 받고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이렇게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강행처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하고 있지만, 정의화 부의장은 경위 40여 명에 둘러싸여 본회의 개의를 준비하고 있다. 3시 30분경 한나라당은 150여 명, 민주당은 30여 명의 의원들이 회의장 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의사당 정문 출입구에서는 야당 보좌진 100여 명이 진입을 시도하다가 경찰 300여 명에 막혀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3 실비보험 갱신 때 엄청나게 오르겠네요. (냉무) 10 보험 2011/11/22 3,340
42172 도데체,,,어디까지 말아먹을 셈인가? 2 .... 2011/11/22 1,681
42171 fta최대수혜 현대자동차-명박님의 다스 7 479870.. 2011/11/22 2,477
42170 서민들만 더 살기 힘들어 지겠죠 한미fta후.. 2011/11/22 1,426
42169 자동차-섬유업계 등, 한미FTA 비준안 통과 환영 10 몸싸움없이 2011/11/22 1,790
42168 정봉주 전의원 트윗 - 5시 국회앞 규탄집회 모여라 9 나꼼수 2011/11/22 2,715
42167 허탈하네요 8 슬프다 2011/11/22 1,479
42166 아파트 관리비 할인 카드는 본인 명의일 경우에만 할인되나요? 1 likemi.. 2011/11/22 1,767
42165 아니 정말로 이제 맹장수술 4천만원인건가요???정말루요?? 15 우울한날 2011/11/22 3,648
42164 한미 FTA 폐기 할수 있는 방법 - (닥치고 정권교체) 11 ^^별 2011/11/22 2,565
42163 딴나라찍은 인간들한테 정말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29 썅!! 2011/11/22 2,390
42162 중2딸. 꿈을 찾아 줘야 할것 같은데요.. 4 . 2011/11/22 1,885
42161 가카는 알고있습니다. 3 호호홋 2011/11/22 2,179
42160 이와중에 김선동의원님께 응원글 남깁시다 막아야 산다.. 2011/11/22 1,487
42159 아이들 바라보며 이글쓰며 울고 있어요 7 막아야 산다.. 2011/11/22 2,485
42158 민주당 사퇴하라고 전화 해야겠습니다.. 6 .. 2011/11/22 2,130
42157 순천 민노당 김선동 의원님 거사현장 10 Pianis.. 2011/11/22 3,123
42156 이민 준비나 해야 할듯..(ㄴㅁ) 13 에혀 2011/11/22 3,257
42155 왜 술은 인터넷주문이 안되나요? 4 ,,,,,,.. 2011/11/22 2,221
42154 눈물납니다. 3 라나 2011/11/22 1,910
42153 이와중에도 신기한 사실 42 2011/11/22 14,883
42152 이정희의원의 튓! 28 참맛 2011/11/22 8,684
42151 내년 총선에 이기면 폐기 가능하다구요? 천만에요!! 불가능합니다.. 13 ... 2011/11/22 3,120
42150 빨래 어떻게 빠시나요? 4 빨래 2011/11/22 2,297
42149 오리털로만 버티는 분은 별로 없으신가봐요.. 7 겨울은없다없.. 2011/11/22 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