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분간 주말부부 어때요?

주말부부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1-11-22 12:41:16

40대 주부입니다.

당분간 남편이랑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저는 지방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괜찮은데 초등2학년 아이와 아빠가 걱정입니다.

아이는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서 가끔(1주일이나 2주에 한번) 아빠를 봐야해서

아빠를 보고싶어할까봐 걱정이고  남편은 혼자 밥은 잘 챙겨먹을지 걱정입니다.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 분이나 지금 그상황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75.197.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7:30 PM (124.51.xxx.183)

    아이가 아빠 보고 싶어하는 것은 스카이프로 화상통화 하면됩니다.
    인터넷만 된다면, 화상카메라 달아 하루종일 사용해도 별도의 요금이 들지 않아요.
    남편 밥걱정 하는 님 참 좋은 아내이시군요..
    어른인데... 어떻게든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52 발맛사지 5 궁금 2011/12/13 1,667
49851 아이가 공부 잘하면 참 좋겠지요. 19 익명 2011/12/13 3,772
49850 일이 힘들수록 같이 있는사람이 더 진상 3 진상 2011/12/13 1,659
49849 옥타곤걸 아리아니가 트위터로 축하메시지 보낸 남자 1 호박덩쿨 2011/12/13 1,117
49848 우리딸 칭찬해주세요~~ 12 ㅎㅎㅎ 2011/12/13 2,337
49847 파워 블로거 sbs (냉무) 2 ... 2011/12/13 2,039
49846 얼굴의 감각이 이상합니다 4 얼굴 2011/12/13 3,308
49845 학벌가지고 사람 선입견 가지면 안되지만 51 JK님 2011/12/13 12,566
49844 최재천 변호사님 한미 FTA 특강(서울대, 2011.12. 6).. sooge 2011/12/13 1,328
49843 말꼬리 잡고 계속 말을 물고 들어지는 사람은 어찌하면 되나요? 14 말꼬리 2011/12/13 2,471
49842 크루즈여행이 너무 무서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0 여행이 싫어.. 2011/12/13 4,323
49841 오븐 사고싶다...키톡보니 10 아... 2011/12/13 3,281
49840 어린이집 생일잔치 선물, 물티슈도 괜찮을까요? -_-; 7 급질.. 2011/12/13 1,942
49839 나는 꼼수다를 까는 분들에게 고함[펌] 2 ^^ 2011/12/13 1,496
49838 이 바이올린은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바이올린 2011/12/13 1,735
49837 백김치 등 물김치류 잘 드세요? 1 애들도? 2011/12/13 1,254
49836 설거지만 해주는 도우미도 있나요? 5 2011/12/13 2,360
49835 주병진쑈..초대손님예상이 삼성가? 그네씨? 10 이상 2011/12/13 2,985
49834 “4대강 목적세 신설 검토” 보고서…네티즌 “국민이 호구냐” 4 흠... 2011/12/13 1,742
49833 정성으로 키운 자식 vs 대충 편한대로(?)키운 자식 15 아메리카노 2011/12/13 5,100
49832 그 여자네 집/김용택 (정말 기네요...) 2 박명기 2011/12/13 2,328
49831 여기서 제일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9 ..... 2011/12/13 3,744
49830 내귀에맥박소리 4 아들과 나 2011/12/13 3,073
49829 강력하게 원합니다. 5 흠... 2011/12/13 1,512
49828 방금 통장이 취학통지서 전해주고가네요 3 ,,, 2011/12/13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