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 많이 나오신 분들 바지 살때요..

부끄...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1-11-21 22:53:07

 어디에 사이즈를 두고 사시나요?

 

허리? 아님 배?

 

올 초에 둘째 낳고 다른 곳은 살이 얼추 빠졌는데(그래도 뚱뚱함 ㅠ ㅠ)

 

배는 정말 아직도 6개월이예요..엉 엉...

 

그동안은 고무줄로 된 레깅스타입의 바지로 버텼는데 아기띠를 하니 이게 맨날 너무 내려가서

 

정상적인 바지를 사보려고 하는데..

 

제 사이즈를 모르겠네요... 허리에 맞추면 배가 안들어 갈까 싶기도 하고..또 배에 맞추면 허리가 너무 클 거 같고..

 

원래 사이즈에 하나 더 크게 사면 될까요?

IP : 59.1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3:11 AM (211.246.xxx.189)

    일단 지금은 레깅스나 접는 밴드허리 스타일 요가바지같은걸로 버티시구요
    배를 들어가게 하신 뒤에 예쁜 바지를 사세요.
    출산 후 배가 안들어가는건 복근이 늘어져서니까
    복근 운동하시면 효과가 좋으실거예요..
    저는 평소에 배에 힘주고 있는 정도로도 복근이 생겼으니까요.
    PT가 저보고 의외로 복근이 발달해 있다고 했다는^^
    운동이라고는 배에 힘주고 걷기 밖에 안했거든요.
    효과 있을테니 겨울동안 일단 배를 집어넣는데 주력하시고
    봄에 예쁜 바지 사세요!

  • 2. 로그인 한 동포
    '11.11.22 7:55 AM (175.120.xxx.131)

    한 싸이즈 큰 걸로 사서 뒷부분 중앙에 짧게 고무줄을 넣습니다

    그러면 바지 추킬 일도 없고 배 편하고...

    청바지는 예외

    작은 싸이즈는 밑위도 짧아 앞부분이 너무 노출되어 민망하기도 해서 그렇게 입어요

    요즘은 스키니한 바지가 많아서 더 그렇게 하고 있네요 (50대 160/50)

    골반이 아주 작고 힙이 빈약해서

    그렇게 해도 보기 싫진 않고...

    예쁜 옷을 좋아하고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이라 수선집에서 아주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57 방학식할때 전학가는거 말씀들려도 되나요,,?? 아님 미리? 1 ,, 2011/12/13 1,589
49556 신한카드 사용하시는분~ 1 아끼자아끼자.. 2011/12/13 1,476
49555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3 925
49554 친정 엄마가 편찮으신데 어느 병원에 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6 두려워요 2011/12/13 1,605
49553 초3인데 영어과외해보신분 2 초3 2011/12/13 1,719
49552 초 6 딸아이 수학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5 해피 2011/12/13 2,001
49551 우울합니다. 20 딸과나 2011/12/13 3,076
49550 텃밭에서 키운 첫 배추라 고소하지만 속이 꽉 차진.. 4 김장 2011/12/13 1,274
49549 연금저축질문이요 5 하늘이 2011/12/13 1,422
49548 제 강아지 배변훈련 늦었을까요? 6 바보강쥐엄마.. 2011/12/13 1,679
49547 이부진 쇼핑건 트윗멘션..ㅋ 21 ㄴㄴ 2011/12/13 14,385
49546 초등 2면 방학때 수학 3학년 1학기 선행이 나을까요? 아님 2.. 7 초2 2011/12/13 2,047
49545 가수 김연우 장인어른이 어느 회사 회장인가요? 45 궁금타 2011/12/13 58,550
49544 초6인데 파워포인트 책 추천해주세요 3 파워포인트 2011/12/13 1,482
49543 중2딸이 달라질랑 말랑 하고 있어요..(생활태도,공부) 3 .. 2011/12/13 1,618
49542 아이가 나꼼수의 영향을... 2 꼼수 2011/12/13 1,494
49541 1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3 934
49540 ann 전화기 새 것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1 gma 2011/12/13 1,100
49539 패션 N5가 계속 계속 웃긴것 같아요~ 6 개콘사랑~ 2011/12/13 2,034
49538 교과부 "초중고 홈피에 FTA 홍보 배너 달아라" 5 광팔아 2011/12/13 1,409
49537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나 영어표현 4 .. 2011/12/13 1,537
49536 아름다운 가게 기부 후기 9 ... 2011/12/13 3,738
49535 캐나다이민.. 돈 얼마나 필요할까요 10 .... 2011/12/13 5,541
49534 방학동안 한국에 오는 학생 문법정리 조언좀~ 1 과외샘 2011/12/13 1,639
49533 재밌는 삶... 이 있을까..싶도록 지쳐요; 사는게 하나.. 2011/12/1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