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실 끊어놓은거 전혀 못가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요? ㅠㅠ

에효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1-11-19 01:00:48

애둘데리고 그런거 끊는게 아닌데...

나도 좀 살아보자고 토요일에 남편한테 애들 맡기고 일주일에 한번은

내 시간좀 가져보자고 ... 끊어놓고는.... 몇달째 못가고 있네요... 더 비참 ㅠㅠ

이걸 어케해야하죠... 나머지 금액 환불 안되겠죠? ㅠㅠ

 

IP : 14.33.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1.11.19 1:02 AM (122.32.xxx.11)

    환불해 주던데요. 저도 애들이 셋이라 잘 못 가서 미안해서 이사간다고 하고 받은 적 있어요^^;

  • 2. 앗...
    '11.11.19 1:04 AM (14.33.xxx.247)

    그렇게도 되는군요... 함 물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 3. ~~
    '11.11.19 1:06 AM (122.40.xxx.133)

    애들 몇살이예요? 요즘은 어려서들 다들 놀이방 부터 갑니다...2살짜리 애들 하루 종일 맡기고 돌아다니는 엄마들 도 있어요..님도 아이들 일주일 두번이라도 맡기고 마사지 받으시는게 정신 육체건강에 좋으실듯..
    저도 요령없이 살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돈 들여서 사람이라도 부르고 내시간 가졌으면 우울증으로 고생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 있어요...환불마시고 어떻게든 가도록 해보세요~

  • 4. ..
    '11.11.19 1:17 AM (14.33.xxx.247)

    4,6살이에요... 전 그게 안돼서 ㅠㅠ 애들 아빠 말고는 친인척밖에 못믿겠더라구요;;
    아기 어릴때 산후조리 해주시던분이랑 사건이 있은후로 사람을 못믿게 되었어요 --;
    그러게요... 엄마가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야 애들한테 좋은 영향을 줄텐데.... 아쉬워요 ㅠㅠ

  • 5. ~~
    '11.11.19 1:42 AM (122.40.xxx.133)

    음..애들이 4살6살인데 아직도 데리고 계세요? 그떄일은 그때일이고...그 상처와 충격에서 벗어나시길 바랭요. 저도 놀이학교 나가고 있는데..진짜 선생님들 엄마들이 못해주는 많은 부분을 해주거든요....케어도 정성껏..다 그런건 아니지만 좋은 곳은 정말 믿을 많애요.. 좋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알아보시길 전 추천하네요. 아니면 엄마가 너무 힘들거 같은데...결정은 님의 몫이지만..정 맛사지 그만 받고 싶으시면
    회원권 환불 안될땐 다른사람에게 할인해서 양도하는 방법도 있어요...

  • 6. ..
    '11.11.19 1:57 AM (14.33.xxx.247)

    큰아이는 유치원다니고 있어요 ^^;
    둘째는 줄서놓은 상태구요 ..근데 개인적으로 와서 봐주시는분들은 제가 달리 정보를 얻을곳도 없고...
    무조건 믿을수밖에 없는거라 ㅠㅠ
    여튼 양도하는건 장터에서 하면 되겠죠?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할인을 얼마나 해서 내 놓아야할까요 ??

  • 7. ....
    '11.11.19 2:40 AM (211.246.xxx.33)

    장터양도 안될 수도 있어요.환불문의하세요. 예전에 제가.피부관리끊은거 친구에게 양도 하려고 했더니 환불은.되지만 양도는.안된다고 히더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18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634
49217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709
49216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2,636
49215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976
49214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3,323
49213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885
49212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847
49211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699
49210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10,738
49209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829
49208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527
49207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772
49206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2,087
49205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2,016
49204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sukrat.. 2011/12/12 2,231
49203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신상털기 2011/12/12 1,996
49202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생굴 2011/12/12 1,751
49201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애들 2011/12/12 1,813
49200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2011/12/12 1,962
49199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세우실 2011/12/12 1,767
49198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별 2011/12/12 2,354
49197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판화 앞의 냉면 인증샷 1 사랑이여 2011/12/12 1,860
49196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쌩얼을 보여드립니다 7 ^^별 2011/12/12 2,467
49195 교원대와 고대를 고민하시는 원글님께.. 5 저의 생각입.. 2011/12/12 3,383
49194 뿌리깊은 나무 3회 보고 있는데요 2 누구? 2011/12/1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