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 이과 모의고사 평균 2등급이면 수도권대학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 조회수 : 10,683
작성일 : 2011-11-18 17:11:57

지금 고3이신분들 앞에서 뭣하는짓이냐 하시겠지만 ㅜㅜ(진심으로 모두들 홧팅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고2 이고 내신이 약해서 정시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3되면 재수샌때문에 등급이 더 내려가겠지만 현재 모의고사가 언1~2  외2~3 수2~3 과탐 1~2등급 정도에요

공대나 수학과학전공쪽으로 생각중인데 수도권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정보가 통 없어서 가늠을 못하겠어요

방향도 못잡겠고....

 

IP : 59.12.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11.18 5:13 PM (175.117.xxx.94)

    고2 현재 등급으로 가능한 대학은 의미가 없어요.
    고3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 등급이 하나가 내려가거든요.

  • 2. ㅎㅎ님
    '11.11.18 5:35 PM (116.37.xxx.204)

    말씀하신 대학이 고려대상이 될 겁니다.
    물론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적이 되면 더 좋은 대학도 바랄 수 있겠지요.

  • 3. ..
    '11.11.18 6:48 PM (119.67.xxx.4)

    이과는 문과보다는 한결 수월합니다.
    취업도 잘 되구요.
    잘 유지하면 인서울은 가능할듯 하네요.

    그리고 관심 있으시면 아이가 갈만한 대학 입학처에서 대입 전형 절차를 잘 살펴보세요.
    다양한 전형이 있으니 아이에게 맞는 것을 찾으면 한결 유리하죠~

  • 4. 고3
    '11.11.18 7:21 PM (121.139.xxx.226)

    저는 이번에 재수생 수보고 정말 깜짝 놀랬네요.
    재학생이 11만명인가?? 그런데 재수생이 5만명이더라구요.
    요즘 재수는 성적 좋은애들이 한다던데.. 재학생이 3년 내내 공부해서 1학년 첫 등급 받은거
    유지하는 것만도 용타는 생각을 했어요.
    애들 너무 불쌍해요.
    ㅜㅜ

  • 5. 수리가형
    '11.11.18 8:52 PM (110.14.xxx.47)

    아는 남학생이 내내 수리가형에서 2,3등급 받다가, 수능에서 2개 틀려 1등급 받았어요.
    아이도 열심히 했지만, 수능 전전날까지도 개인과외 받았어요.
    6월부터 5개월 과외 받았는데, 엄청 효과 본거지요.
    과외샘이 순수한 열정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인데, 정성껏 가르치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 6. ...
    '11.11.19 1:43 AM (121.134.xxx.214)

    그래도 그렇게만 꾸준히나오면 연고대 수시에 갈수있겠네요

  • 7. 크로바
    '11.11.27 2:58 PM (119.201.xxx.205)

    상위권 아이들
    재수는 필수라죠
    저희 아이도 모의고사 잘 나오다가 수능 망쳐 재수 생각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630 왕좌의 게임이 그렇게 재밌나요? ㅇㅇ 21:44:11 2
1714629 건강보험료 5월10일까지인데 ㅡㅡ 21:44:05 17
1714628 남편이랑 있는게 너무 지긋지긋해요 .. 21:43:54 37
1714627 신부들에게 인기있는 예물 시계? 1 ㅇㅇ 21:42:07 88
1714626 골프엘보 염증 염증 21:38:48 78
1714625 전한길 트럼프에게 국제선거 감시단 파견 요청 9 미쳤군 21:37:35 262
1714624 갱년기 아줌마의 심술 6 제 얘기 21:35:23 465
1714623 나 김문순데.. 당시 녹취를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3 .,.,.... 21:34:04 327
1714622 옛날에 쓴글 읽어보니 철딱서니 21:31:56 121
1714621 70-80년대 대학가요제 보는데 1 ... 21:31:50 208
1714620 최강욱 - 조국보다 더 나쁜 놈이 있대 3 ... 21:27:57 1,082
1714619 시큼하게 익은 부추김치 처리법 5 잔반처리법 21:26:08 310
1714618 50대중반 남편, 마음의 바람인 것 같아요 16 ………… 21:25:40 1,217
1714617 학원은 다니겠다고 하고 핸드폰 조절 안되는애 4 학원 21:24:51 181
1714616 낫또 처음 먹어봐요. 3 ... 21:23:22 342
1714615 KBS 9시뉴스 여앵커 ... 21:20:49 691
1714614 브로컬리는 왜 생으로 안먹나요? 10 bro 21:19:15 828
1714613 학생 노트북 태블릿 어떤 거 사 줄까요? 3 이모란 21:18:01 160
1714612 콩국수용 저렴이 믹서기 추천부탁드립니다 4 추천부탁 21:16:22 209
1714611 갖고계신 변액연금보험 수익률 어떠신가요? 1 .. 21:13:59 232
1714610 변우민은 여자들이 보기에 잘생긴편인가요? 9 질문 21:12:53 681
1714609 시판냉면 뭐가 맛있나요 특히 비냉이요 6 현소 21:10:07 676
1714608 신축아파트 편의 시설 중 11 21:09:32 797
1714607 성당에서 나눠준 물건 어떻게 버리나요 5 ㅇㅇ 21:07:27 979
1714606 할머니용돈순서 5 부글부글 21:05:06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