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마붙어있는 레깅스..별로인가요?

bloom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1-11-18 00:09:38

요즘 나온 레깅스 중에 스커트가 레깅스에 붙어있는거 있잖아요

간편해보여서 눈독들이다가 오늘 하나 샀는데

입어보니 비치지는 않는데 속옷 라인이 드러나는것같아 어떡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하의실종 패션이니 뭐니 그런거 평소에 참 싫어했는데

이거 입고 돌아다니면 이것도 하의실종 패션 되는걸까요?ㅠㅠ

참, 위에는 후드티를 입어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211.207.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11.18 12:13 AM (218.50.xxx.44)

    나이가 어찌 되시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겠지요...'
    근데 레깅스에 붙어있는 스커트는 기본적으로 스커트라고도 할수 없을만큼 짧던데요..
    집에서 입으시면 몰라도 계절도 계절이니 밖에 입고 다니는건 좀 ...
    개인차니까요...제가 볼땐 그냥 따로 스커트를 덧 입으시는게 낫지요..싼거 많더라구요.

  • 2. ...
    '11.11.18 12:44 AM (112.149.xxx.70)

    전 치마에 붙어있는 레깅스 입은거 보면
    꼭 미용실에 근무하시는 분인가 싶었어요.
    제가 자주 가는 미용실에 직원들 하의 유니폼이 모두
    짧은치마에 붙은 레깅스더라구요.올 블랙으로...
    그리고 아래가 레깅스라서,그렇게 노출심하게 보이지도 않고 야해보이지도 않아요.
    맨살이 비치는 스타킹은 그런 느낌이 들지만
    레깅스는 그런느낌 전혀없으니 하의실종 염려마세요~

  • 3.
    '11.11.18 7:15 AM (118.219.xxx.4)

    전 붙어있는 스커트가 무릎 바로 위 정도되는ᆢ
    긴 스커트레깅스로 사서 아주 잘 입어요

  • 4. ..
    '11.11.18 7:41 AM (182.209.xxx.63)

    오~ 긴스커트 레깅스는 있는지 몰랐네요!!
    찾아봐야겠어요!

  • 5. ..
    '11.11.18 8:42 AM (125.241.xxx.106)

    20살 대학 1학년
    키 70에 53킬로인 딸
    아주 예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글세용..

  • 6. 저는
    '11.11.18 8:57 AM (112.169.xxx.14)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전 아이낳고 어릴때 유모차 밀고 다니면서 그때 그 치마붙어있는 레깅스 아주 잘 입었던것 같아요..그땐 다귀찮고 편한게 최고였는데 레깅스가 스판이라 입으면 앉고 일어날때 아주 편하더라구요 근데 항상 위에 긴 무언가를 입어야 한다는게 부담! 그런데 엉덩이 다 가리는 스커트가 붙어있는 레깅스는 레알 저에게 신세계 ㅋㅋㅋ 그런데 엉덩이 다 가리고도 아래로 약 5-10센티는 더 내려왔던것 같은데요..그때 그래서 저 입은거 보고 다른 엄마들도 다 사다달라그래서 다같이 잘 입고 다녔던 기억이~~ 암튼 잘 고르시면 전혀 민망함 없습니다^^

  • 7. 조건에 따라
    '11.11.18 5:19 PM (222.110.xxx.4)

    보기에 따라 달라요.
    젊고 늘씬한 사람이 입으면 이쁘고
    그 반대면 별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9 쿠바의연인에 나온 한국교회....이단이에요? 5 EBS 2011/11/18 2,440
40568 이대, 요즘 지원자 없을까봐 알바 풀었나요? 29 아니 2011/11/18 3,527
40567 대학면접 의상 어떻게 입는게 좋아요? 3 넝쿨채복덩이.. 2011/11/18 4,143
40566 SOS... 2 구난 구조 2011/11/18 2,019
40565 맛있는곰탕 알려주세요. 1 곰탕 2011/11/18 2,126
40564 여자는 서성한보다 이대 가는게 나아요 21 사회생활 2011/11/18 7,162
40563 '건보 해체' 김종대 논란 확산…MB정부 의료민영화까지? 3 두고보자 2011/11/18 1,820
40562 뿌리깊은 나무를 보니까 저 때가 더 민주적인 시대네요 14 이거참 2011/11/18 2,972
40561 인연 끊고 싶어요 8 기가막혀.... 2011/11/18 5,226
40560 대구지역 다이어트 하고싶은분들 이벤트응시 함 해보세용 1 다이어터 2011/11/18 1,543
40559 팔자주름 시술하고싶은데 조언과 추천 부탁드려요~ 1 피칸파이 2011/11/18 2,369
40558 어그부츠 대참사 1 ach so.. 2011/11/18 3,696
40557 레이져시술후 뭐하라고 아무것도 얘기안해줬는데 걱정되네요 2 한달되었어요.. 2011/11/18 2,213
40556 인간관계 참으로 어렵네요... 2 자격지심 2011/11/18 3,212
40555 치마붙어있는 레깅스..별로인가요? 7 bloom 2011/11/18 4,134
40554 체게바라가 좋으면 쿠바로 가던지... 3 쑥빵아 2011/11/17 2,028
40553 2년쯤뒤에 미국가는데 아이 영어는 어떻게 4 ... 2011/11/17 2,030
40552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싸이월드 정윤정님...혹시 책 내셨나요??.. 15 홈베이킹 2011/11/17 4,588
40551 키네스 보내보신 분...성장호르몬 주사도.... 1 고민맘 2011/11/17 9,353
40550 ((급))제발 신발 좀 봐 주세요. 3 플리즈 2011/11/17 1,707
40549 저주받은 하체 7 ... 2011/11/17 2,699
40548 엄마들이 나서야 합니다 9 힘내자 2011/11/17 2,531
40547 여러분!!!!fta 꼭 막읍시다 19 .. 2011/11/17 2,186
40546 중부시장 건어물 가게들 이야기 한번 읽어 보세요 2 지나 2011/11/17 3,419
40545 비밀번호 누를 때 열심히 쳐다보는 옆집 아짐... 5 찜찜해~ 2011/11/17 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