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꼬면 국물이 너무 다네요

나무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1-11-17 16:45:05

오늘 첨으로 꼬꼬면 먹어봤습니다

음~~`

첫맛은 좋았어요

근데 국물이 식을수록 뭔가 너무 달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매콤한 맛은 별로 못 느끼겠고

조금 덜 달았으면 아쉬움?

 

 

IP : 175.211.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7 4:49 PM (121.162.xxx.91)

    달아요. 전 매운맛은 하나도 못 느끼겠던데(매울걸 잘먹긴합니다만)
    달아서 느끼해요. 하나먹고 안먹어요.

  • 2. ..
    '11.11.17 4:54 PM (175.126.xxx.17)

    저도 방금 꼬꼬면 끓여 먹었는데 매운맛은 정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전에 친구네집 갔을때 꼬꼬면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라서 친구랑 끓여 먹었을땐 괜찮았던것 같은데.. 오늘 먹어보니 표현하신대로 달다는 느낌.. 물 끓어서 면 넣고, 스프 넣을때 손에 밴 냄새엔 매운 맛이 나길래 얼마나 매우려나... 싶었는데 먹을때 보니 정말 안매워요.. 나가사끼 짬뽕이 맵고, 면도 굵어서 꼬들하니 더 나은듯 해요.. 근데 슈퍼나 마트에 가면 꼬꼬면만 늘 매진이더라구요..

  • 3. ...
    '11.11.17 4:56 PM (220.117.xxx.93)

    첨엔 이경규가 만들었고..어쩌고 유명세타길래 재미로 한두개 사먹었는데요
    냄새도 그렇고, 계속해서 사먹기엔 좀 무리가 있는 라면 같아요.
    몇개 안먹었는데 좀 질려요.
    몇개 먹어보니 차라리 예전에 먹던 너구리나 삼양라면 안성탕면 같은게 더 맛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나가사끼는 꽤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먹을것 같구요.

  • 4. ...
    '11.11.17 5:10 PM (112.159.xxx.250)

    전 나가사끼 티몬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20개 한박스 질렀어요 ㅎㅎ 나가사끼 중독성이 은근 강해요 ^^

  • 5. 라면
    '11.11.17 5:14 PM (175.125.xxx.118)

    은근 기대하고 먹었는데, 나가사끼 짬뽕이 훨씬 맛있어요~~~~

  • 6. 그래도
    '11.11.17 5:36 PM (175.252.xxx.90)

    나카사키는 꼬꼬면 품절됬을때 대체재지요. 그 자체로 사가는 사람보단...

    매출 입장에서는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 7. 된다!!
    '11.11.17 5:59 PM (58.226.xxx.23)

    저도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구요.. 나가사끼 먹어요 저는

  • 8. 저도
    '11.11.17 8:02 PM (221.140.xxx.78)

    나가사끼에 한표요
    국물맛이 더 나아요

  • 9. 엘리자베스
    '11.11.17 8:07 PM (115.21.xxx.172)

    저랑 신랑도 나가사끼가 좋아요 꼬꼬면 덜큰한맛에 닭냄새가 나서..
    저흰 워낙 해물을 사랑하니까요~

  • 10. ㄱㄱ
    '11.11.17 10:55 PM (122.34.xxx.15)

    나가사키 꼬꼬면 둘다 달지 않나요?

  • 11. 아침
    '11.11.17 11:30 PM (59.19.xxx.247)

    나가사끼 넘 맛없던데 흥

  • 12. ...
    '11.11.18 12:08 AM (124.216.xxx.177)

    꼬꼬면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대신 나가사끼 있길래 사 먹었는데 울 남편 완전 좋아해서
    나가사낀 항상 있어야 된다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24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7,535
49123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3,467
49122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2,606
49121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2,233
49120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2,005
49119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4,612
49118 시댁이란 존재...나에게 시댁이란...ㅠ.ㅠ 1 하루하루가... 2011/12/11 2,624
49117 스테인레스 후라이펜 20 꿀꿀이 2011/12/11 5,362
49116 코스트코에 파카 입으시는분계세요? 전~~영...이상해보이던데.... 2 코슷 2011/12/11 3,501
49115 빌라사서 이사해요 2 재개발 2011/12/11 2,471
49114 보통 이혼할때 가전가구같은 물건 다 정리하시나요?? 8 궁금 2011/12/11 8,070
49113 이럴경우 좀 봐주세요~ 처방전이요 2011/12/11 1,619
49112 아래글 밥주지 맙시다 1 2011/12/11 1,491
49111 쓸개가 부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의 2011/12/11 6,567
49110 신랑의 지인중 성별이 여자인 사람은 오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 4 코코아 2011/12/11 2,285
49109 컴퓨터책상좀 추천해주세요. 1 지니맘 2011/12/11 1,700
49108 민주, 야권통합안 진통끝 전대 가결(1보) 5 베리떼 2011/12/11 1,877
49107 모과 늦었나요. 1 은새엄마 2011/12/11 1,541
49106 부모님 노후 이야기가 많은데 지금 82님들 부모님들은 어떠신지 .. 12 .. 2011/12/11 3,726
49105 튀김기 있으면 좋은가요? 4 oo 2011/12/11 2,815
49104 밍크넥워머 사도 후회안할까요? 12 요즘유행 2011/12/11 4,096
49103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들이신지? 1 마하트마 2011/12/11 1,500
49102 산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접질렀어요 4 발등 2011/12/11 2,099
49101 대구 수성구 동산초등학교&동도초등학교 어디가 나을까요? 1 이사가요.... 2011/12/11 2,881
49100 오크밸리 갈껀데 대여 스키복 깨끗한가요? 2 두아이맘 2011/12/11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