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면 칼로리가 ...헉!!이네요.

아메리카노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11-11-17 13:41:46

먹을때 칼로리 따지면 입맛 떨어질까봐

라면이나 잡다구리 먹을땐 걍 ~다이어트 이딴거 잠시잊고 먹는데요..

요며칠 비빔면을 먹으면서 나름 흐뭇했었거든요..

면도 삶아 씻어내지..

궁물도 없지...ㅎㅎㅎ

근데,,,치우다가 뒷쪽 그부분에 눈이 확~가는것이

헉 ...라면보다 드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듯 떡~~하니 눈에 보이는게 아닙니까..

아무래도 비빔면 스프때문이겠죠?

그래도 집에서 만든 초고추장 비슷한거에 국수 비비면 그 맛이 안나던데..

곤약은 소화가 너무 안돼서 못먹겠고..

고구마는 하루종일 가스가..ㅡ.ㅡ;;

집에 둥지 비빔냉면이 있는데 칼로리가 비빔면보다 낮네요.

 

냉면은 소화가 잘돼나요???

 

 

IP : 202.156.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1.17 2:52 PM (115.138.xxx.67)

    같은 라면이라도 튀긴면과 생면은 칼로리 차이가 약 2배...

    실제로 생면 라면의 경우 300칼로리 정도이고 튀긴라면은 550칼로리 전후....

    이런 차이가 있는건 튀기는 기름의 칼로리가 높기 때문이죠.

    비빔면같은 경우 튀겼기 때문에 칼로리는 높지만 헹궈내기 때문에 기름 섭취가 적어서 실제 칼로리는 높지 않음.
    칼로리 표시는 그 제품의 전체칼로리(요리하고 나서가 아니라 그걸 생으로 다 먹는다고 생각했을때) 표시하는겁니다.

    그러니 비빔면처럼 헹궈서 먹는건 칼로리가 실제로는 낮죠. 둥지냉면도 튀기는 면류가 아니라서 그런것임. 곤약면 이런것도 역시 비슷한 이유. 게다가 곤약면 자체의 칼로리가 낮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4 참나!! 체하고 쓰러지고..병원에 입원했어요 2 ** 2011/12/20 1,721
51983 시댁 상황이 최악이에요. 4 아웅 2011/12/20 3,897
51982 초3 아이 전과 필요한지요...? 7 초딩맘 2011/12/20 1,970
51981 세탁기.. 드럼, 통돌이 어떤 것이 나을까요..? 지나치지 말아.. 11 ... 2011/12/20 2,685
51980 최근 절약 관련 글이 인기였던 이유가 5 지나 2011/12/20 2,953
51979 1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0 1,105
51978 why전집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도 될까요? 혹시 산다면 제일 저.. 15 학부모 2011/12/20 10,199
51977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5 훈이맘 2011/12/20 4,034
51976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1,618
51975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927
51974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1,232
51973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3,228
51972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848
51971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1,487
51970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682
51969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4,113
51968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1,052
51967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3,571
51966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4,252
51965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2,047
51964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754
51963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7,232
51962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616
51961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2,206
51960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