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건조기가 넘 사고 싶은데 플라스틱을 계속 온풍으로 가열한다는게 좀 찜찜해서요.
정말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할까요?
리큅 건조기가 넘 사고 싶은데 플라스틱을 계속 온풍으로 가열한다는게 좀 찜찜해서요.
정말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할까요?
리큅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가격은 10여만원 정도 이구요.
온도설정과 타이머 기능이 있는데, 건조대의 높이가 3cm, 4.3cm 두종류라서 불편한점도 있읍니다. 건시를 만들경우 6cm 정도는 돼야...
프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 할경우 다이옥신 또는 환경호르몬등 유해물질이 방출 되리라 예상 되지만, 리큅건조기의 온도설정은 최저 섭씨35도, 최고 섭씨70도의 범위 내에서 작동 되기 때문에 안전할 것으로 생각 되네요.
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프라스틱 주방용품도 섭씨 70도 이상의 음식물과 수시로 접촉 하지 않나요?
우유 1리터와 요구르트 한두병을 섞어 섭씨 45도에 8시간 발효 시키면 응고되는 요구르트가 됩니다.
저도 정말 사고싶은데 환경호르몬때문에 사용하기가 겁이 나네요
그래도 전 못믿겠어요
환경호르몬 문제를 깊이 생각못했네요.
뭐 광고에는 안전한 용기를 사용한다고 되어있지만 저도 못믿겠어요.
리큅와플기 샀다가 제품이 허접해서 반품한적이 있어서 품질? 글쎄요.
아 고민되네요
그렇게 말린 제품을 사먹는것도... 어디서 어떻게 말렸는지 모르는데...
차라리 내가 직접 말리면... 더 낫다 싶으니깐 쓰는거지요... ^^
어디서 실험좀 하셔셔 결과 공개하면 좋겠어요.소비자 단체 같은데서요.
저 이거 너무 사고 싶은데 걱정되어 못사고 볕좋은날 맞춰 이거저거 말려대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에요.
그리고 저는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음식들 플라스틱 그릇에 안담거든요.
식당에서 플라스틱 앞접시같은거 줘도 안쓰고 스텐 밥그릇 뚜껑에 먹어요.
플라스틱에 뜨거운거 담으면 냄새가 확 나서 입맛 뚝.
하긴 전에 환경단체 관계자가쓴 글에 의하면플라스틱은 상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을 방출한다고 했던거 같아요.
에휴 뭐 하나 좀 편리한게 있다 싶으면 이런저런 문제가 있고...
그저 다 좋은건 쉽지 않네요 찾기가.
저도 어제 감 말리느라 건조기 사용햇지만
매번 느끼는거지만 시간만 오래 걸리고 별로네요
환경호르몬생각도 나고해서 그냥 햇볕에 말리려고 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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