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일하게 부러워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키는 165cm에 체중은 48-50kg 이었어요
근데 가슴은 c아니면 d컵(싫은 컵 크기는 잘 모르지만 대충 그런것 같아요)인듯 한데 얼
마나 이쁜지 부럽더라구요 보통 체중이 적게 나가면 가슴도 그에 따라 가잖아요
그친군 참 몸매가 환상이다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타고난것일까? 의학의 힘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회원님들 표준이하 체중에 자연적으로 가슴 큰 사람 있을까요?
제가 유일하게 부러워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키는 165cm에 체중은 48-50kg 이었어요
근데 가슴은 c아니면 d컵(싫은 컵 크기는 잘 모르지만 대충 그런것 같아요)인듯 한데 얼
마나 이쁜지 부럽더라구요 보통 체중이 적게 나가면 가슴도 그에 따라 가잖아요
그친군 참 몸매가 환상이다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타고난것일까? 의학의 힘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회원님들 표준이하 체중에 자연적으로 가슴 큰 사람 있을까요?
있긴 있더군요.
자연적으로 가슴큰 사람 있긴해요..제 친구가 완전 깡 말랐는데 가슴은 봉긋 크기가 꽤 괜찮은데 중학교때부터 친구라 잘 아는데 수술안했어요.
있긴 있어요..
제가 고3때(10년 도 전이였으니..그때는 정말 지금처럼 성형... 그렇게 자유롭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쌍커풀 정도는 하지만..그 외에는..진짜... 별로 크게 안했던 기억이..)
그때 반에 한 아이가...
정말 가슴만 밥공기 엎어 놓은것 처럼 크고 이뻤어요....
몸애는 엄청 말랐구요...
그래서 그때 그 어릴때도...
참 이쁘다... 하면서.. 봤던...^^;;
있긴 있더라구요..
있더라고요. 말랐는데 한 D컵쯤...
아마 원래 그런 체형을 타고난것이겠죠.
가슴이 너무 커서 힘들어 하는 분도 봤고요 (허리가 아파서...)
가슴축소술을 알아봤떠니 그거야말로 목숨걸고 하는 수술이래더군요;
제 조카요. 이제 대학생이 되는 제 첫 조카가 그래요.
저희 막내 여동생이 맨날 자기랑 바꾸자면서 부러워해요. ㅎㅎㅎ
네...그게요...요즘 인공적으로 가슴수술을 많이 하는 추세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쌍쑤처럼 보편화된 수술도 아니고..연예인위주 또는 술집여자분 정도 수술하는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좀 번화가 근처살때 거기에 룸나가는 아가씨들이 삼삼오오 살아서 목욕탕에서 자주 봤거든요. 그런데 가슴수술한건 표가 나더라구요. 크게는 안헀는데.진짜 마론인형가슴느낌..ㅋㅋ
아무튼 그런건 집안내력도 있죠.
우리엄마쪽이 다 그래요. 청소년기에 나름 스트레스였어요.
그나마 전 좀 나았는데 울여동생은 가슴이 너무 커져서 맨날 숙여서 다니는버릇때문에 지금 심각하게 등이 휘었어요.
저도 큰편이고.제 몸사이즈에 비해서..제가 예전에 대딩1학년때 44가 컸었음에도엄청 말랐었어요.그당시...그럼에도 딱 붙는 재킷은 원버튼 단추를 못채웠어요.
어릴때는 엄마한테 원망도 많이 하고 했어요. 우리집은 왜 이런가 해서요.
가슴크기가 작은사람도 고민이 크지만 또 큰 사람도 나름 고민이 있어요.
이제 어른이 되어보니 고맙더라구요.이렇게나 사람들이 큰가슴에 대한 열망이 있었구나 싶어서리..ㅋ
큰데도 안쳐지는 가슴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청소년기때 화낸거 좀 미안해짐요..
유선이 발달한 사람이 그런데 흔하진 않죠. 유선이 빈약하면 가슴=지방이라서 살이 쪄도 꽉찬 A컵이나 모자란 B컵인 경우가 많고 빼빼 말랐을 경우 AA컵 정도 될거에요.
거기다가 얼굴도 예쁘고(올리비아 핫세라고 속을만한) 개념까지 충만한 딸도 있단..... ㅎㅎㅎ
제가 아는 동생이 그래요.
심각하게 축소 수술 고민하던데..
키가 160 안 되는데 가슴은 꽉 찬 C 이상은 되어보여요..
본인은 굉장히 힘들어하던데요.. 가슴으로 쏠리는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참, 날씬하고 이쁘기도 해요..ㅠㅠ
이 불공평한 세상..
있어요, 완전 말라 팔다리가 부러질 것 같은데 가슴이 D컵인 아는 동생... 어깨랑 허리가 아파 죽을 거 같다고 하대요. B나 C는 부러운데 D는 별로 안 부럽대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
음... 저도 몸에 비해 가슴이 많이 큰편인데 D,E컵정도.
(대신 다리는 안주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슴큰 여자들은 다 어릴적부터 컴플렉스 가지고 있어요.. 좋을꺼 없어요.
적당해야 이쁜듯 해요.
하이고 국제백수님... 여자들 가슴 얘기 몸매 얘기 하는데 끼어드셔서
거기다 딸 자랑을.................. 이건 아무리 자랑거리여도 아빠가 자랑할 얘기가 아닌데........ㅠㅠ
우리 아빠가 어디 가서 여자들 얘기하는데 껴서 저런 얘기 하면 너무 징그러울 듯..........
이건 아니에요, 이건 아니에요~~~~~
제가 키가 165인데, 몸무게가 많이 나갈 땐, 53 정도 나가고 보통 49~50 나가고 그랬는데,
75C입었어요
저 아는 동생은 키가 저랑 비슷하고 몸무게도 비슷한데..
D도 작다고 해야 하나..??
정말 허걱할 정도더라구요..ㅡㅡ;
근데 그걸 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굉장히 붙는 옷이나, 파인 옷을 입더라구요.
슴 이야기 하는 그 분이 또 오신건 아닌지....
근데 솔직히 165이상되는 마른분들 중에 가슴큰 분들은 굉장히 특이한 경우같아요. 키 작은 분들이 가슴 큰 경우가 많음..
전 키가 작아요 159인데 85b컵하구요 아이낳고 살빠지면서 작아진거에요 그나마~ 학창시절엔 큰가슴이 엄청 컴플렉스였어요 근데 제친구중에 키가 164에 몸무게 53~4키로 나가는데 가슴이 75c컵이에요 브라도 와코르꺼만 착용해요 축복받은 몸매죠 뭐~
말라비틀어졌는데 왕가슴..제 주위엔 한명도 없고 목욕탕서도 그런분 못봤는데. 대충 날씬체형에 b컵정도는 봤어도 보통 말랐는데 b컵만되도 큰겁니다. 대부분 a컵이니까
소시적 167에 49키로 가슴 C컵이었어요.
음...왜 없어요. 있죠.
자연산 큰 가슴. 근데 경험으로 보아 키가 작은 사람이 가슴이 크지 키가 크면 보통 절벽인 경우가 많은듯.
울 엄마 148cm D, E컵 입으심.
저 158cm 75 C ( D컵 경계임) 팔 다리 말랐는데 가슴은 원래 커요. 수술 안했어요. 대신 똥배는 좀 있어서 항상 배에 힘주고 있음ㅋ
제 친구...163에 42~43킬로...가슴은 C 이상...D에서 약간 모자란 정도...
좀 더 몸무게가 나갔을땐 D이상이었는데 살빠지면서 가슴도 아주 약간 작아졌어요.
다리 길고 엉덩이 작고...ㅠ.ㅠ
어릴때부터 미코 나가란 소리만 듣고 자란 제 친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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