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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는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분이시잖아요?

ㅇㅇㅇ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1-11-15 19:34:18

96년 총선때 종로구에 출마했다가 범인도피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전과가 있으신 분이죠...

그때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동영상에서도

'하나님께 맹세코 전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던 분이죠.

그런 가카가, FTA를 일단 비준하고 ISD를 재협상한다고??

재협상..좋아요. 재협상 하려는 시늉 정도야 누구나 할 수 있죠.

문제는 재협상에 성공해 ISD 조항을 폐기시키느냐, 그것이 관건이고 중요한 거잖아요.

지금 저 재협상하겠다는 발언은

재협상 시도만! 제스츄어만! 취하고 실제로 ISD 폐기는 보장할 수 없다, 즉 실패할 수도 있다는 얘기나 마찬가집니다.

저 말 어디에 ISD 폐기를 100% 보장하고 있나요?

국민들을 도대체 어디까지 바보로 보는 걸까요? 이젠 코웃음도 안 나요.

민주당 절대 어정쩡하게 타협해서 비준안에 동의했다간 절멸 궤멸만이 운명인 줄 아시구요.

IP : 125.17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종이요
    '11.11.15 7:35 PM (124.46.xxx.239)

    국민을 속이는게 재미 있나봐요..

  • 2. ㅇㅇㅇ
    '11.11.15 7:37 PM (125.177.xxx.83)

    96년 10월 9일 이명박은 형법상 범인도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97년 9월11일 1심에서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및 범인은닉 혐의에 대해 유죄 선고를 받았는데, 이듬해 2월 21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명박은 98년 4월28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400만원, 김유찬의 해외도피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명박은 "서울고법의 항소심 선고는 법적 판결이라기보다는 정치적 판결로 도저히 승복할 수 없다"며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포기했다.

    ----2002년 온세상에 월드컵 열기에 빠져있을때, 그때 처음 서울시장 선거에 나온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98년도에도 서울시장 선거에 나왔었더라구요. 정말 꼼꼼하신 분.....

  • 3. 쓰레기
    '11.11.15 7:39 PM (115.143.xxx.25)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에 있는 노가다 십장
    교회 집단이 만들어 낸 가장 추악한 인물이죠

  • 4. 사기
    '11.11.15 7:50 PM (119.67.xxx.163)

    밥먹듯이 거잣말을하는게아니라 밥먹는것보다 더많이 거짓말한다구 가카의그녀가 말하지 않았나요?

  • 5. 도둑적
    '11.11.15 8:00 PM (121.170.xxx.201)

    으로 완벽한 분이시니 그 맥락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 6. 당근 거짓말
    '11.11.15 8:04 PM (211.63.xxx.199)

    재협상 하겠다는 완전 거짓말이죠. 비준하면 그냥 통과예요~~~
    민주당은 뭔 생각을 해보나요? 걍 생까고 무시해야해요.

  • 7. ⓧ조중동삼성
    '11.11.15 8:18 PM (118.91.xxx.21)

    민주당도 알고 있겠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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