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bs 조회수 : 15,828
작성일 : 2011-11-15 15:48:20

 

 이나이 되도록 장례식장은 많이 다녀보질 않아서

 조의금이 얼마가 적당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대학친구 아버지가 조금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어요..

 대학교땐 둘도없는 친구사이였는데..

 졸업후엔 서로 사는곳이 달라서 10년여동안 얼굴 대여섯번본게 다에요..

 그래도 늘 내친구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얼마가 적당할지요?

 5만원은 너무 아니죠?

 10만원 정도가 적당한가요?

 

 요즘 업무가 바빠서 휴가는 못내고 오늘 퇴근후에 갈예정인데..

 여기는 서울인데 장례식장은 춘천이라서 칼퇴하고 부리나케 가려구요...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122.101.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5 3:50 PM (211.244.xxx.39)

    저라면 십만원하겠어요..

  • 2. bs
    '11.11.15 3:52 PM (122.101.xxx.59)

    아, 답글 감사해요..
    미리 은행가서 돈 준비해놓고 퇴근시간 기다려야겠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 3. 저도
    '11.11.15 3:52 PM (119.197.xxx.71)

    십만원하겠네요.

  • 4. 10만원하세요.^^
    '11.11.15 3:53 PM (112.168.xxx.63)

    챙겨서 다녀오시는 것도 친구는 고마울테고
    10만원 정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5. 된다!!
    '11.11.15 4:05 PM (58.226.xxx.97)

    저라면 5만원 할듯해요..

  • 6. 222
    '11.11.15 4:07 PM (219.250.xxx.207)

    10년전쯤 5만원했는데
    지금이라면 10만원 할 듯...(친한친구라면요)

  • 7. ..
    '11.11.15 4:27 PM (180.70.xxx.237)

    십년간 대여섯번 봤담서요
    그냥
    오만원 하세요
    얼굴부주가 젤로 큽니다
    먼거리 와주는거로도 될겁니다

  • 8. 민준럽
    '11.11.15 4:43 PM (1.242.xxx.187)

    직장동료나 그냥별왕래없는친구도 5만원하는데 친하다생각되는친구면
    저도 10만원

  • 9. 친구라면
    '11.11.15 5:21 PM (124.216.xxx.87)

    요즘 오만원 너무 작은것 같아요. 십만원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0. 저두..
    '11.11.15 6:24 PM (175.194.xxx.251)

    10만원정도요...

  • 11. ..
    '11.11.15 6:34 PM (61.81.xxx.82)

    동창친구 왠만하면 다니다 보니
    보통 5만원 합니다.
    아주 친할 땐 10만원.

  • 12. 님의 정성이죠
    '11.11.15 11:24 PM (112.154.xxx.155)

    10만원 하셔도 됩니다만 그런건 또 나중에 받을껏도 생각하니까 친구가 내가 그런일 당했을때 돈 줄까를
    생각해 보면 ... 되세요

    친구가 생각 바른 친구면 님이 10만원하면 친구도 10만원 하겠지만 대개 여자들 그런 생각 바른 친구가 많이 없거든요

    5만원 줘도 나중에 중간에 연락 끊길가능성이 더 많죠

    중요한건 그때 와준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0 고 3딸 라식과 쌍거플 6 고3맘 2011/12/18 3,093
51409 나꼼수 32회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졌어요~ 5 나꼼수32회.. 2011/12/18 3,040
51408 이정향 감독의 '오늘' 보신 분 계신가요? 4 영화보기 2011/12/18 2,878
51407 19금)루프(미레나) 시술하고 나서 5 궁금해요. 2011/12/18 12,303
51406 자매들 사이좋게 지내는 법 한 수 배우고 싶어요 7 ==;;;;.. 2011/12/18 3,908
51405 울딸 영어학습에 부족해보이는점이 뭔지 조언부탁드려요 16 초5 과외 2011/12/18 3,209
51404 휴대폰요금제 중간에 변경하면 바가지쓴다 바가지 2011/12/18 4,418
51403 슬슬 고립되는 중국~ 쌤통이네요 짱깨 2011/12/18 2,569
51402 가난한 새댁 맞벌이 가사분담 지혜 좀 주세요! 2 맞벌이새댁 2011/12/18 2,420
51401 김구이할때요~ 2 김구이 2011/12/18 2,604
51400 4살 아이.. 갑자기 얼굴에 수포같은게 나면서 가려워하는데 ㅠㅠ.. 1 병원뛰어가야.. 2011/12/18 3,978
51399 야상입고 싶은데 어제버스에서.. 2011/12/18 1,750
51398 빈폴레이디스에서 어제 옷을 샀는데 2 빈폴 2011/12/18 5,458
51397 진짜 웃겨요 아메리카노 2011/12/18 1,889
51396 다 절약하면 .....나라 경제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요? 11 갸웃 2011/12/18 3,995
51395 정봉주 전의원을 위한 탄원서를 쓰고 왔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2/18 2,548
51394 '야상'이 뭔가요..? 8 ... 2011/12/18 3,699
51393 외국애들은 육류위주로 먹어도 성조숙안하고, 키만 잘커요. 25 체질차이? 2011/12/18 8,616
51392 대구 틱 잘보는 대학병원이나... 1 아힘들다 2011/12/18 3,229
51391 법원 "촌지 교사, 뇌물죄 아니라도 중징계" 참맛 2011/12/18 1,646
51390 파리바게트상품권선물하려면어떻하나요 1 봄날 2011/12/18 2,193
51389 호호바 오일 추천해줏요 1 암웨이꺼? 2011/12/18 2,832
51388 라텍스 매트와 메모리폼 매트 중 어떤 게 나을까요? 4 고민' 2011/12/18 3,622
51387 정봉주 전의원 땀 빼네요. 19 흠... 2011/12/18 6,985
51386 보쌈고기 찌거나 굽는 방법? 4 2011/12/18 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