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문제...
1. 내집
'11.11.14 3:51 PM (121.182.xxx.129)집이 오르던 아니던 내 살집은 하나 있으면 마음은 편합니다. 크게 무리해서 가는거 아니라면 집 장만 해보셔요
2. 사과나무
'11.11.14 4:00 PM (14.52.xxx.192)요즘 절대 해서는 안될것이 은행 대출입니다. 대출금리는 계속 오를거에요.
그리고 집값은 내년이 되면 더 떨어질거고....
제일 위험한 것은 대출이 들어간 집에 세를 들어간 경우이죠.
몇해전부터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괜히 나온거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출을 끼고 집을 산다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네요.3. 근데
'11.11.14 4:11 PM (112.168.xxx.63)대출 없는 곳에 전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같으니 하는 말이랍니다..ㅠ.ㅠ
지금껏 전세 살면서 전세 구하러 돌아 다녀보면
다 융자금이 어느정도씩 있더라구요.
아..어렵네요. 걱정이고요.4. ..
'11.11.14 4:52 PM (218.38.xxx.99)전세 8번정도 하니 집을 사지 않은게 너무 후회됩니다.
복비, 이사비등 생각하면 집사는게 훨 이익이였다 싶네요..
윗님 말씀데로 융자 없는 집 정말 하늘에 별따기 맞습니다.
전세살면서 전세금 받아 이사를 해야 하니 제 입맛에 맞게 융자 없는집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 없고 그렇네요..
현재 사시고 계신 곳에 쭉 사실 것 같으면 조금 무리해서 사시는 것에 한표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장 때문에 타지역으로 자주 이사를 다녀서 전세를 할 수 없이 살지만
계속 사실 것 같으면 사시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5. 집
'11.11.14 5:37 PM (112.150.xxx.11)살수 있는 상황이라면 집 사는게 나아요. 집값이랑 상관없이 집사서 사는 친구, 마음 편하데요.
6. 초록가득
'11.11.15 1:41 AM (58.239.xxx.82)마음편한것에 좌우되신다면 집사시는것도 방법이죠...특히 아이가 있다면 안정되심을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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