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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11-11-14 13:40:45

속된 호기심이 싫은데,

도저히 할머니라 보기엔 너무 젊은 할머니들도 많으셔서

궁금해 하며 유심히 본 적은 있네요.

 

 

아이에게 뭔가 설명하시며, 저보다 백 배는 조곤조곤 지적이고 상냥하신 말투, 

날씬하고 세련된 옷차림,

휴........과연 저분이 아이의 할머니란 말인가?

나의 거친 동작과 말투, 나태함 급 반성반성반성. 

IP : 211.207.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4 1:43 PM (211.237.xxx.51)

    게다가 50대도 안됐는데 할머니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외손주라는데 그 할머니가 (?)스물몇살때 딸 낳고 그 딸이 또 스물몇살때 애를 낳았다고;;;
    마흔 중반인데 할머니라길래 참 희한하게 쳐다봣따는;;
    그야말로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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