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되면 엄마 안 따라 오려는게 정상이죠?

아쉬움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1-11-12 12:41:54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마침 집이랑 가까운데서 예식을 해서..

데려 가서 밥도 먹고 마치면 영화보고 옷도 사려하는데..

며칠전부터 옷 사야 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결혼식은 안 따라 간답니다.

뷔페도 먹고 하니까 가자해도 지는 좀 쉬다 나중에 옷 사러 갈 때나 간다고..

이해해야겠죠?

다 큰 애가 중딩 동생이랑 엄마 따라 가는게 싫은거겠죠?

요즘은 그저 혼자 놀려 하고 가족이랑 안 어울리려 하네요.

그렇게 엄마랑 같이 다니는 거 좋아하더만..

정상이겠죠? 딸도 그런가요?

IP : 61.79.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12 12:46 PM (211.237.xxx.51)

    딸도 애들마다 달라요.
    저희 딸은 중3인데 요즘은 어디같이 가자 하면 싫어하는 기색이더라고요.
    예전엔 잘 따라다녔는데 ㅎㅎ
    하지만 부페 가자고 하면 좋다고 따라올듯;;(부페 좋아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1 외국에서 아프리카 방송 볼 수 없나요? 도와주삼. 8 해외 2011/11/23 3,581
39600 손가락부대 출동합시다. 11 82아짐 2011/11/23 1,653
39599 시민들 얼어죽겠습니다 서울 경찰청 전화 1 noFTA 2011/11/23 1,259
39598 이시간 현재 많은 시민들이 명동으로...... 5 흠... 2011/11/23 1,324
39597 시위 시작했네요~함성이 어제 보다 두배는 강한것 같아요~ 8 아프리카 방.. 2011/11/23 2,175
39596 반려 동물 키우기 기쁘면서도 힘들 때가 있지요... 4 앗 뻘쭘해 2011/11/23 1,707
39595 스마트폰 조건 좀 봐주세요.. 1 궁금 2011/11/23 678
39594 슬림다운 점퍼 어떻게 하나.. 2011/11/23 665
39593 시청에 막 다녀왔습니다. 17 웃음조각*^.. 2011/11/23 2,132
39592 새로산 가죽소파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5 죄송합니다... 2011/11/23 2,387
39591 시청앞 노숙하며 호소문 나누어주시는 할머니 5 눈물 2011/11/23 1,866
39590 시청 앞에 계신 분들 카페바인으로 오세요. 따뜻한 커피 그냥 7 참맛 2011/11/23 2,710
39589 망치부인 방송좀 들어보세요 2 지금 2011/11/23 1,474
39588 간만에 좋아하는 후배에게 전화했더니... 2 뿌듯 2011/11/23 1,798
39587 FTA 조항에 “180일 후 폐기”… 99%의 남은 선택은 ‘한.. 그날까지! 2011/11/23 1,153
39586 갑자기 생각나는 그 애아빠 1 .. 2011/11/23 1,418
39585 가카의 안전장치는 3개다 [펌] -> 이것좀 보고 의견 주세요... 8 제인 2011/11/23 1,182
39584 긴급! 물대포 맞은 옷에 얼음 사진! 8 참맛 2011/11/23 3,514
39583 박원순 시장은 뭐하고 있는 거죠? 45 2011/11/23 10,283
39582 물대포를 그대로 맞고 계신다네요. 가서 응원 좀 해주세요 8 .... 2011/11/23 1,491
39581 FTA와는 별개로 정말로 의료보험 민영화가 코앞에 다가왔네요.... 7 12월 2011/11/23 2,475
39580 주말집회를 위해서 모금이라도 해야 하는건 아닌지? 6 주말집회 2011/11/23 951
39579 어휴~ 선두에 여고생들이 많은데 길막고 쏘아서 5 참맛 2011/11/23 1,832
39578 시국이 어려운데... 옷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괜찮나요??.. 7 시국 2011/11/23 1,345
39577 신랑이 메니에르병인거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메니에르병 2011/11/23 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