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반포대교)도로 확장 백지화

박원순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1-11-10 12:23:38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반포대교)도로 확장사업 백지화

이게 바로 박원순식 포플리즘이다.

이게 바로 김대중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지 말고, 그 돈으로 해외에서 식량수입해서 일단 먹을것 나눠주고 보자는 바로 그런 복지이다. 경부고속도로를 뚫어 경제를 살려 자력으로 먹고사는 길을 마련해야 하는 길고 먼 길보다, 당장 돈 있을때 써버리고, 나중에는 또 그냥 빌어먹든 굶든 하자는 대중선동복지이다.

오세훈의 전시행정예산을 줄였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실제로 전시성(관광산업투자)를 줄인것은 소규모 금액이고, 실제로는 덩치가 큰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없앤것이다.

서울 강남에 박정희가 만든 도로는 8차선 이상이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만든 도로는 4차선이고 김영삼이 만든 도로는 2차선이고, 김대중과 노무현 시대에 만든 도로는 일방통행이라는 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다.

이제 박원순은 도로자체를 만들생각이 없다. 피의 흐름이 막히면 몸은 죽어가는 것이다. 물류가 막히면 운송비 기름값이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고 서민들이 힘들어 지는 이 간단한 것을 감추고, 우선 편하게 먹고 쓰면서 지돈도 아닌 것을 인심이나 쓰자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 만성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사업비 1조3천300억원)이 유보돼 동북권 지역 주민의 반발이 예상된다.
9천880억원이 들어가는 강변북로 성산대교∼반포대교 구간 확장 사업도 유보됐다.
5천526억원을 들여 광역단위 노인복합시설인 어르신 행복타운을 5곳 늘리는 사업비도 내년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IP : 112.152.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68 숙대 가는 방법좀..교통편 질문 입니다. 15 서울상경 2011/11/10 5,169
    38567 진중권의 혜안이 맞는 말이군요. 노빠=심형래 디워빠=황우석빠=나.. 4 UnZI왕로.. 2011/11/10 4,529
    38566 '성희롱 발언' 강용석…의원직 상실 위기 4 저녁숲 2011/11/10 4,348
    38565 입술에 점 있는 분.. 1 섹시 2011/11/10 5,341
    38564 간첩신고 녹음해서 고소 고발조치 하는 애국 보수 학생들에게 특혜.. 호성이死모녀.. 2011/11/10 3,769
    38563 갑자기 김진표 성토글들이 올라 오네요? 2 참맛 2011/11/10 4,154
    38562 봉도사 트윗 보다가 2 .. 2011/11/10 5,077
    38561 2012년 달력을 받고서 약간 허탈 2011/11/10 3,964
    38560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검사 그만뒀습니다 7 저녁숲 2011/11/10 5,787
    38559 세살아기반찬만들기 넘 어려워요. 싸이나트 책좀 추천해주세요 1 oo 2011/11/10 7,899
    38558 수능 대박 기원 2 부산사람 2011/11/10 4,133
    38557 좌빨 전교조 교사년. 학생한테 녹음당하고 고발 조치 당했군요.... 이호성死모녀.. 2011/11/10 3,901
    38556 영어 한 문장 해석 도와 주세요. 1 헬프~ 2011/11/10 3,752
    38555 한나라당 장제원....SNS 규제법안 꼬리내리다. 8 흠... 2011/11/10 4,378
    38554 천일의 약속 김래원씨 회당 5천이래요.ㅎ 41 ㅎㅎㅎ 2011/11/10 14,627
    38553 수능날 아침 풍경 5 수험생맘 2011/11/10 4,768
    38552 박원순 수사개시…“떡검시리즈 또 시작이냐!” 세우실 2011/11/10 3,926
    38551 패키지여행가서 팁은주고 개별활동할순 없어요? 36 ... 2011/11/10 12,061
    38550 할머니들 사이에 끼어앉아서 파마했어요.. 13 2만원 2011/11/10 6,572
    38549 SNS차단법 장제원, 유모차 엄마에 호통친 의원 4 참맛 2011/11/10 4,466
    38548 청주공항에서 대전 가는 방법.. 빨리 알려주세요!! 플리즈~ 12 로즈부케 2011/11/10 8,099
    38547 대입에 대한 질문 몇가지 부탁드려요. 5 지방살아요 2011/11/10 3,795
    38546 정신과 전문의의 판단, MB는 의심병 중증 15 광팔아 2011/11/10 5,196
    38545 개념 댓글러의 미니플필 사진 ㅋㅋㅋ 다음뉴스에서.. 2011/11/10 4,008
    38544 [충격]미국에 사는 한국 주부들의 증언 무서운 미국 의료비 실태.. 우언 2011/11/10 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