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日후쿠시마 폭로 경악, 4300명 사망…입막음 대가 45억원

밝은태양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11-11-09 22:45:43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7&news_idx=201111091937541...
후쿠시마 폭로 경악, 원전 노동자 4300명 사망 입막음 대가 45억원 
몸에는 검은 반점 폐에는 플루토늄이 스며들었다..
아직도 후쿠시마산을 수입하는 우리나라 ..

IP : 124.46.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쫄아
    '11.11.9 10:54 PM (74.65.xxx.29)

    생선 먹지 마세요. 아니면 적어도 애들은 먹이지 마세요.

  • 2.
    '11.11.9 10:58 PM (119.70.xxx.169)

    정말 소름끼치네요.......

  • 3. 분당 아줌마
    '11.11.9 10:59 PM (14.52.xxx.238)

    저는 이 번 지진을 보고 한국이 일본보다 낫다라고 생각했어요.
    저건 침묵 정도가 아니라 공범인거죠..
    저 많은 사람이.하기사 한나라당이 원하는 국민이 저런 국민 아니겠어요?

  • 4. 독도사랑
    '11.11.9 11:14 PM (110.35.xxx.240)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

  • 5. 교돌이맘
    '11.11.9 11:21 PM (175.125.xxx.77)

    저도 어제 이거 보고 참..

    이 정권이 사라져야 일본산은 수입금지되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 6. ..
    '11.11.9 11:30 P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금액보니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거나 정말 극빈층일거 같아요. 외국노동자들은 공급루트 자체가 의심스럽고
    자국인은 정보가 부족한 극빈층이거나 어차피 희망없는거 다 같이 죽자 이런 생각일수도....

  • 아마도
    '11.11.9 11:49 PM (118.38.xxx.44)

    외국인 노동자가 상당수일 겁니다.
    초기부터 그 말 나왔어요. 마지막 사수대 어쩌고 할때 그 사람들 전부 외국인노동자라고.

  • 허걱!
    '11.11.10 6:00 AM (220.118.xxx.142)

    한국인은 없었을까요? 희망없이 살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면
    자식을 위해 갈 수도 있을것 같네요. 넘 슬퍼요.

  • 7. ....
    '11.11.10 11:22 AM (182.210.xxx.14)

    어느정도 사실일꺼 같아요, 사태 수습하느라고 초기에 노동자들 많이 쓸수 밖에 없었을텐데, 정직원들은 그 위험성아니까 일용직이나 계약직이 일당을 세게 받고 일했던걸로 알고 있어요....근데 방호복같은거 제대로 입었을꺼 같지 않고, 또 중간중간 벗었을텐데, 워낙 강한 방사능에 노출되었기때문에 1년내로 사망가능성이 높았겠죠....근데 입막음용으로 그 가족에게 거액의 돈을 주고, 막았다니 정말 나쁜놈들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9 소비성향이 정말 다른 부부에 대한 단상 6 ... 2011/12/18 5,590
51418 층간소음....이러면 막가자는 거 같은데... 9 층간소음 2011/12/18 4,626
51417 싸고 질 괜찮은 수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1 수건 2011/12/18 2,175
51416 절약글 올라올때 정말 궁금한건 1 궁금 2011/12/18 2,534
51415 나꼼수 미국공연에 미국무부 관리왔다 5 .. 2011/12/18 3,793
51414 이 빈폴사파리 코트 어떤가요? 7 .. 2011/12/18 4,422
51413 초4수준의 라이팅 책 추천부탁드려요 유명한책있나.. 2011/12/18 1,825
51412 이별에 관련된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1 추천부탁 2011/12/18 8,441
51411 고 3딸 라식과 쌍거플 6 고3맘 2011/12/18 3,093
51410 나꼼수 32회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졌어요~ 5 나꼼수32회.. 2011/12/18 3,040
51409 이정향 감독의 '오늘' 보신 분 계신가요? 4 영화보기 2011/12/18 2,878
51408 19금)루프(미레나) 시술하고 나서 5 궁금해요. 2011/12/18 12,304
51407 자매들 사이좋게 지내는 법 한 수 배우고 싶어요 7 ==;;;;.. 2011/12/18 3,908
51406 울딸 영어학습에 부족해보이는점이 뭔지 조언부탁드려요 16 초5 과외 2011/12/18 3,209
51405 휴대폰요금제 중간에 변경하면 바가지쓴다 바가지 2011/12/18 4,418
51404 슬슬 고립되는 중국~ 쌤통이네요 짱깨 2011/12/18 2,569
51403 가난한 새댁 맞벌이 가사분담 지혜 좀 주세요! 2 맞벌이새댁 2011/12/18 2,420
51402 김구이할때요~ 2 김구이 2011/12/18 2,605
51401 4살 아이.. 갑자기 얼굴에 수포같은게 나면서 가려워하는데 ㅠㅠ.. 1 병원뛰어가야.. 2011/12/18 3,979
51400 야상입고 싶은데 어제버스에서.. 2011/12/18 1,750
51399 빈폴레이디스에서 어제 옷을 샀는데 2 빈폴 2011/12/18 5,458
51398 진짜 웃겨요 아메리카노 2011/12/18 1,890
51397 다 절약하면 .....나라 경제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요? 11 갸웃 2011/12/18 3,995
51396 정봉주 전의원을 위한 탄원서를 쓰고 왔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2/18 2,548
51395 '야상'이 뭔가요..? 8 ... 2011/12/18 3,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