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은 백분토론 사회자하며 유명해지신건가요 ?

...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1-11-09 11:25:08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의 저자로 우선 기억나구요. 
아직도 청년같이 느껴지셔서, 저 복지부 장관 이런 호칭도 어색하네요.


근데 이분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신 건 
분토론 사회자로 등장하신 후인가요 ?  

IP : 211.207.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1.9 11:30 AM (210.57.xxx.146)

    그거보다는 노무현을 꼭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모든걸 버리고 개혁당을 만들어서죠.

  • 2. 햇살가득
    '11.11.9 11:43 AM (119.64.xxx.134)

    제가 고등학생때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를 동아일보기사에서 읽고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 40대 이상인 분들에겐 그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스타였죠. 그 때 그의 나이가 스물여덟살...
    이 사람은 장차 이 나라의 큰 기둥이 될 거라고, 많은 분들이 기대하기 시작한 계기였죠.
    참고로 전문을 보실분은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31515

  • 햇살가득
    '11.11.9 11:46 AM (119.64.xxx.134)

    큰 인물들은 초년시절에 일찍이 국민의 뇌리에 각인될 사건과 함께 스타로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연아가 10대중반부터의 성장과 성공의 과정이 온 국민에게 알려진 것처럼...
    노무현은 청문회에서 전두환에게 일갈하며 명패를 움켜쥐던 그 순간.
    죄수복을 입고 해맑게 웃던 스물여덟살의 유시민...

    다른 예로, 초고속승진으로 월급쟁이의 신화로 일약 떠오른 이명박...

  • 3. ..
    '11.11.9 11:54 AM (121.184.xxx.173)

    청년시절부터 유명하지 않았나요..백분토론 하기전부터 사이트가 있었고 저도 그 사이트 가입한 기억이 납니다.

  • 저도 생각나네요
    '11.11.9 5:41 PM (211.207.xxx.10)

    그러고 보니 팬카페도 생각나네요. 시민사랑 이란 카페였던 거 같아요.
    책만으로도 유명하시긴 했죠.
    경제학카페나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40 살짝 시들한 고추.. 3 아까운 2011/12/14 1,613
50139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재방보고 있는데 여러생각이 듭니다. 2 언론이 바로.. 2011/12/14 1,859
50138 팥죽 ,호박죽 가능할까요? 3 저도 냉동 .. 2011/12/14 1,855
50137 '형님 소환' 택일만 남았나 1 세우실 2011/12/14 1,570
50136 비타민C 어떤거 드세요? 3 비타민 2011/12/14 2,510
50135 유효기간 일주일 지난 에쎈뽀득.. 2 아까워요 2011/12/14 2,226
50134 조정래 '박태준 前포철회장을 존경하는 이유' 11 몰랐던 사실.. 2011/12/14 3,695
50133 수학은 진짜 노력하고는 그렇게 상관없는과목같습니다. 47 쿠웅 2011/12/14 12,413
50132 나꼼수 f3는 언제 귀국하시나요^^ 3 빨랑오소 2011/12/14 2,442
50131 fta 내년초 발효되면 이제 fta못막는건가요? 7 걱정 2011/12/14 1,834
50130 신하균 얼굴보면 떠오르는 사람 없으세요? 16 ,, 2011/12/14 4,639
50129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제일 가까운 역은 어디에요? 6 눈사람 2011/12/14 3,982
50128 아까 시어머니 요양병원 글 보고요..저도 12 저도. 2011/12/14 5,120
50127 재봉질 좀 하시는분!! (해결했어요~) 5 나라냥 2011/12/14 2,034
50126 고민고민.. 1 병설유치원 2011/12/14 1,410
50125 남편 모임회비 봐주세요 6 나참 2011/12/14 2,214
50124 과외샘과 수업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나요? 2 .. 2011/12/14 2,514
50123 진중권 최근 왜 이리 망가졌나? 42 miss 마.. 2011/12/14 3,784
50122 진정 외동은 이기적인 엄마의 선택인가요?? 19 이기주의자 2011/12/14 4,154
50121 혹시 바둑 계속 시키시는 맘님들 언제까지 1 했나요? 2011/12/14 1,911
50120 대문에 서울대취소학생.. 저도 똑같이 그런적 있어요 14 어이상실 2011/12/14 3,999
50119 주위에 이런 사람 있나요 2 아휴 2011/12/14 1,664
50118 지난 게시판은 어디있나요? 2 산타 2011/12/14 1,372
50117 잠투정이 심한 아가 어떻게 해야해요? ㅠㅠ 3 BRBB 2011/12/14 2,209
50116 SK주유상품권 25%할인 3 상품권 2011/12/14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