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황색4호 청색1호 쓰는 식품들이 많네요.

첨가물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1-11-09 09:19:49

전 마트나 슈퍼에 가면 간식거리보다는 밥반찬 위주로 삽니다.

2,30만원 써도 집에 오면 몇끼 못먹고 다시 반찬고민해야 하는  일이 다반사라서요.

그러다보니 요즘은 3,4,5만원정도면 장 보고 끝이예요.

딸아이 좋아하는거 생각나 오랫만에 산 해초샐러드에 밥 먹여 보냈어요.

먹이고 남은거 유리용기에 담으면서 보니 색이 물감탄것처럼 기분나쁜 파란색이네요.

이런  쉬레기를 먹이다니??? 살때 포장지는 기획이라고 두개가 비닐포장되어 있었어요.

식초와 설탕성분임 저장되는 물품이라 꼼꼼하게 보지 않았네요.

합성착색료 황색4호와 청색1호가...ㅎㄷㄷㄷ  이거 아이들 과잉행동장애 유발시키며

모세혈관출혈도 일으킬 수 있다는 ,나라에서는 허가하지만 FDA에서는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성분이네요. 회사이름은 자연친화적인데 생산되는 물품은 전혀 다르네요.

요즘은 막걸리에 든 아스파탐도 고지혈증 있는 환자는 치매유발 물질로 작용한다고

그 성분마저 빼고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지금 세상에 이런 촌시런 성분을 넣어 만들다니 화납니다.

기획으로 두봉지에 5천원이 훨씬 넘어요  300G도 채 안되는거 안에는 찰랑찰랑 촛물 섞여있는거 감안하면

해초양 한주먹이나 될까요?  해초샐러드 집에서 만들어 볼까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식품첨가물 황색4호로 조회하니 많이 나오는군요. 어린아이 있는 집은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고르세요.

이번것은 실패입니다.  회사에는 마구 따졌어요. 다 무첨가로 바뀌는 세상에 이런걸 다 넣는다고???이럼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래도 상관없어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sug=&q=%C7%D5%BC%BA+...

IP : 220.118.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9 9:27 AM (115.140.xxx.13)

    그래서 저도 해초샐러드 좋아하는데 안사먹어요ㅠㅠ
    색소 안넣어도 될텐데 왜넣는지 모르겠어요

  • 2. 황색4호
    '11.11.9 9:38 AM (220.118.xxx.142)

    석탄에서 얻어지는 옷감물들이는 염료

    뇌에 들어감 전두엽에 상처를 입혀 매사 의욕없게하며 과격한 행동과 폭력을 부르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부른다네요. 0~3세 어린이는 치명적..

    미국 상원의원에서 1975년도에 이미 조사보고서 나왔는데 허가하고 있다는게 도통 이해불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paa&logNo=70053569042

  • 3. ^^
    '11.11.9 9:42 AM (115.140.xxx.13)

    전화로 따져볼생각은 못했는데 정말 항의전화 한통 넣어봐야겠네요

  • 4. .....
    '11.11.9 10:19 AM (203.248.xxx.65)

    첨가물 생각하면 파는 음식은 아무것도 못 사먹어요
    집에서 만들어먹이는게 제일 안전하죠

  • 5. 세상에
    '11.11.9 2:26 PM (125.177.xxx.193)

    그 해초에 첨가물이 들어간줄 몰랐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26 과학 내신 산출시 모든 과탐과목이 다 들어가나요? 1 정시 2011/12/15 1,854
50725 김포에서 인천공항 공항철도요~~ 2 인천공항 2011/12/15 2,885
50724 아이패드 하나 살까 하는데 동영상 어떤가요? 1 .... 2011/12/15 1,827
50723 트위터 하시는 분 답해주세요~ 2 궁금 2011/12/15 1,692
50722 삼성역 차로 자주 다니시는 분들 봐주세요..경찰땜에 열받아죽겠어.. 9 열받아 2011/12/15 2,302
50721 드라마보다가 박수쳐본 적 처음이네요 18 이런 적 처.. 2011/12/15 9,525
50720 미션임파서블4 재미있었어요~ 4 영화 2011/12/15 2,989
50719 슈베르트 - 제8번 <미완성 교향곡> 2악장 5 바람처럼 2011/12/15 2,185
50718 여행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4 질문 2011/12/15 3,072
50717 오늘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2 착한선배 2011/12/15 2,217
50716 유재석처럼 살기... 참으로 힘드네요 4 .... 2011/12/15 4,193
50715 여자 난자랑 남자 정자가 어떻게 만나서 애기가 생기냐고 묻는데... 12 초등3학년 .. 2011/12/15 4,582
50714 줄줄이~~ 유동천 회장, MB 손윗동서도 '관리' 참맛 2011/12/15 1,502
50713 우리 해경을 죽인 중국 공산당 박멸의 그날까지 쑥빵아 2011/12/15 1,310
50712 12월 1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15 1,211
50711 김연아 의상에 이어 정구호 디자이너가 만든 카메라케이스 4 은계 2011/12/15 3,965
50710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4 한강 2011/12/15 2,002
50709 삐적삐적 소리 안나는 샤프심 좀 추천해주세요 12 꾀꼬리 2011/12/15 7,521
50708 나포(혹은 구속)과 납치, 담보금과 몸값...단어의 차이는? 1 불법조업을 .. 2011/12/15 1,490
50707 달러 .. 2011/12/15 1,496
50706 무섭네요... 시험문제 냈다고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까지 ㄷㄷㄷ 12 2011/12/15 4,767
50705 울어버린 '곽노현 법정' 현장 11 참맛 2011/12/15 3,931
50704 우리집 엔돌핀! 2 만원 2011/12/15 1,641
50703 연애중인데 아침 문자한번 저녁에 통화한번... 괜찮은건가요? 6 조언 2011/12/15 3,261
50702 파마나 코팅중 뭐를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1 로즈마미 2011/12/15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