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민단체·노동계, 한미 FTA저지 시국선언 ‘제2 촛불’

ㅎㅎ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1-11-08 17:17:2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081517421&code=...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제2의 촛불항쟁’을 선언했다.

IP : 211.193.xxx.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팔아
    '11.11.8 5:18 PM (123.99.xxx.190)

    자유야 댓글달어....

  • 자유
    '11.11.8 5:19 PM (112.152.xxx.195)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먹거리 물가에 취약한지 아시나요 ? 농업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저수준인지 아시나요 ?
    만약에 농축산업분야의 개방이 수천만명의 생업이 달렸음에도 활짝 개방된 다른 산업 분야 개방의 절반만큼 이라도 이뤄졌다면, 구조조정 대형화 효율화 등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량 수출국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십조원의 보조금과 지원금이 투입되면서도 가장 높은 담을 쌓아 막아 놓은 농축산분야는 심하게 말하면, 빌어먹는 거지 수준의 최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농축산업의 현실은 설사 많이 생산되어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때문에 동해바다에 버리는 것과 북한에 공짜로 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니, 생산성 높이는 것이 더 나쁜 결과가 되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계절마다 겪는 배추 양파 등등의 파동이 그래서 반복되는 것입니다. 동남아 후진국도 몇년에 한번 사는 스마트폰 구매는 할 능력이 안되어도, 매일 3번 365일 사서 먹어야 하는 먹거리는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아무 걱정 없이 채소며 과일이며 고기까지 마음껏 먹고 삽니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 물가는 진정한 fta 가 실현되면 쉽게 안정화 되고 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많은 FTA 가 본격적으로 추진 통과 실행중에 있습니다.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고,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먹거리 파동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 ...
    '11.11.8 5:20 PM (112.159.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야 댓글달아..
    이러니까 뽀르르 와서 댓글달아 ㅋㅋㅋ
    말도 무지 잘들어 ㅋㅋㅋㅋㅋ

  • 광팔아
    '11.11.8 5:28 PM (123.99.xxx.190)

    아이고...오
    내새끼 자유야...
    그렇지.

  • ㅋㅋ
    '11.11.8 5:41 PM (218.157.xxx.131)

    자유 넘 순진타..
    괜시리 안쓰러워질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1.11.8 10:10 PM (182.210.xxx.14)

    자유 바보
    너 일 잘 못한다고 딴나라당에 이를꺼야~ㅋㅋㅋ

  • 2. ...
    '11.11.8 5:18 PM (112.159.xxx.250)

    좀 빨리좀 하시지... ㅠㅠ
    지금이라도 감사 ㅠㅠ

  • 3. ㅠㅠ
    '11.11.8 5:18 PM (14.45.xxx.251)

    너무 늦지 않았기를..

  • 4. ㅡㅡ
    '11.11.8 5:18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제2의촛불이 더 세게 타오를 듯한데

  • 5. ㅎㅎ
    '11.11.8 5:18 PM (211.193.xxx.19)

    제2의 촛불항쟁 10일 여의도에서...

  • 10일이면
    '11.11.8 5:48 PM (61.78.xxx.161)

    아들이 수능보고 있을텐데
    그 아들을 위해서 기도보다는 FTA 반대하려 가야겠군요..

  • '11.11.8 5:56 PM (175.209.xxx.231)

    멋지세요~
    저도 나중에 님같은 어머니가 되고 싶습니다

  • 6. 다함께
    '11.11.8 5:19 PM (58.143.xxx.172)

    참여해요 ....

  • 7. 제발
    '11.11.8 5:20 PM (183.100.xxx.68)

    촛불아 타올라라!!!!!!!!

  • 8. ...
    '11.11.8 5:20 PM (58.233.xxx.100)

    네 가야죠...

  • 9. ...
    '11.11.8 5:21 PM (112.159.xxx.250)

    이젠 횃불입니다~~~~~~~~~~~~~~~~~~~

  • 10. 무조건
    '11.11.8 5:21 PM (14.45.xxx.251)

    갑니다

  • 11. 해피맘
    '11.11.8 5:21 PM (121.170.xxx.125)

    농민들이 너무 조용한듯. 젤많은 피해보는데 방송도 막고 언론도 막으니 잘 모르는듯 보이네요.

  • 막아야 산다
    '11.11.8 5:35 PM (119.70.xxx.201)

    내말이여 ㅠㅠ
    아무리 방송에서 안나와도 뉴스에서 FTA 얘기 떠드는데 왜이리 조용한건가요

  • 12. 10날 하나요?
    '11.11.8 5:21 PM (125.187.xxx.194)

    이번엔 조금 멀어도 가야할것 같네요
    힘을 합쳐야지요..
    살아도 사는게 아니네요..ㅠ

  • 13. 촛불아
    '11.11.8 5:25 PM (75.206.xxx.83)

    작은불로 큰불로 번지기를,,,,

  • 14. 통쾌
    '11.11.8 5:27 PM (175.118.xxx.81)

    자유야 댓글달어...하니 바로 댓글 다는 자윤지 뭔지 하는 X

    전 왜 이 상황이 이렇게 통쾌한지....

    너 똥줄 타는게 눈에 보여 너무 웃긴다 얘

    여유좀 갖고 나대렴

  • 15. 순이엄마
    '11.11.8 5:38 PM (112.164.xxx.46)

    통쾌님 너무 웃겨요.

  • 16. 끌어내려야죠
    '11.11.8 5:44 PM (121.174.xxx.30)

    이젠 횃불입니다.

  • 17. 분당 아줌마
    '11.11.8 5:59 PM (14.33.xxx.197)

    저들이 이렇게 나오기까지 우리 여기 82 여러분의 힘이 컸다고 봅니다.
    제 지하철비가 아깝지 않게 적극 제지해주세요

  • 광팔아
    '11.11.8 9:28 PM (123.99.xxx.19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

  • 광팔아
    '11.11.8 9:30 PM (123.99.xxx.190)

    내 강아지 자유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

  • 광팔아
    '11.11.8 9:32 PM (123.99.xxx.190)

    내 강아지
    자유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3 신성일..정말 바닥이네요.. 21 ... 2011/12/09 10,379
48562 갈비찜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11 프라푸치노 2011/12/09 2,309
48561 82앱 개발자 마눌입니다 16 소심한 커밍.. 2011/12/09 8,905
48560 비교내신.. 3 질문 2011/12/09 1,941
48559 아이튠즈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가 다운이 안돼요... 4 w 2011/12/09 1,569
48558 동시통역대학원 전망이 어떤가요? 11 채송화 2011/12/09 10,395
48557 교통위반 했다고 가지도 않은 곳에서 신고가 들어왔데요. 어쩌죠?.. 12 자유 2011/12/09 3,261
48556 최시중, 대기업 임원들 만나 ‘종편에 광고’ 압박 10 광팔아 2011/12/09 1,720
48555 초3학년 수학이 부족해요 2 -- 2011/12/09 2,165
48554 쌀 한 말을 가래떡으로 만들면 몇 키로나 10 가래떡 2011/12/09 22,191
48553 조선일보는 왜 “특검을 받아주자”고 했을까? 1 아마미마인 2011/12/09 1,428
48552 스마트폰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셨나요? 2 복잡 2011/12/09 1,690
48551 아이가 매워보이는 걸 먹고 싶어해요 빨간데 안매운 유아식 레시피.. 13 흰둥이 2011/12/09 2,347
48550 천지인상 수상한 석해균 선장과 조성래 목사, 심사위원들 헤르만 2011/12/09 2,124
48549 남편. 쪼잔함의 극치.. 9 수수꽃다리 2011/12/09 4,536
48548 양은냄비 1 살림 2011/12/09 1,497
48547 첫(?)눈 때문인가? 하루종일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비타플 2011/12/09 1,194
48546 바이러스를 자꾸 먹어요.ㅠㅠ 도와주세요... 5 파일다운시 2011/12/09 1,893
48545 시아버님 팔순잔치 메뉴좀 부탁드려요^^ 3 외며느리 2011/12/09 2,302
48544 교회를 다녀야겠단 맘이 드네여...갑자기 23 교회싫어한뇨.. 2011/12/09 3,886
48543 연말이니 좋은 일 가득하네요 jjing 2011/12/09 1,455
48542 강용석 끝장토론 짤렸다네요 ㅎㅎ 12 정들라 2011/12/09 4,016
48541 현 보육료 지원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2011/12/09 1,635
48540 네비 대신 갤탭 써도 될까요? 5 루사 2011/12/09 1,589
48539 시아버지 생신. 시어머니 전화.. 4 2011/12/09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