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올라오겠지 토요일엔, 또 일요일엔...
시시각각 확인하느라 주말에도 온통 신경이 컴에만 가있고
별얘기도 없다가 일요일 오후엔 수술하느라 그렇다더니
네분중 한분이라도 미리 공지좀 해주시던가..
오늘도 곧 올라온다고 여기저기 올라왔다는 헛소문만
뜨더니 밤되네요ㅠㅠㅠ
이렇게 많은사람이 관심갖고 있는데 포털 검색순이
1위를 하고도 남을텐데 아예 순위에도 없고
아 짜증나 저녁해야 하는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넘 기다리다보니 짜증이 올라오네요
쿡쿡쿡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1-11-07 17:57:03
IP : 175.114.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1.11.7 6:00 PM (125.187.xxx.175)30분 안에 올라온답니다...
시간인지 능력을 상실케 한 북괴의 소행이랍니다.
아 전지전능한 북한.2. 밥하러갑니다.
'11.11.7 6:01 PM (118.34.xxx.208)주말 내내 집안일도 손에 안잡히고, 2끼는 외식했어요.
이곳에서 어제 오후에 한번, 오늘 아침 6시에 나꼼수 올라왔다고 다운받으시라는 낚시에 2번걸렸고,
새벽2시에 올라온다는 말에 어제는 밤도 샐뻔했어요.
그렇게 당하고도 오늘도 하루종일 이시간까지 이러구있네요. ㅠ.ㅠ
이제는 밥하러 갑니다.
이따가 밤 느즈막히 와볼랍니다.3. 전 그래두
'11.11.7 6:01 PM (183.100.xxx.68)얼마나 고마운지요.
꼼수 없었으면 저 이미 속터져서 죽었을거예요.
나꼼수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원글
'11.11.7 6:03 PM (175.114.xxx.71)넘 고맙고 속시원한거야 두말할 필요도 없죠.
종일 무슨 목사다 뭐다 나꼼수 비방만 늘어놓고
중지시킨다 어쩐다...이제 지치네요ㅜㅜ4. ..
'11.11.7 6:02 PM (116.39.xxx.119)다 북한소행입니다~~~~진정하소서~~ㅋㅋㅋ
기다리는 우리도 이렇게 애가 타는데 목사아들 돼지님의 마음은 어떻겠어요
엉덩이 종기면 앉아있기도 힘들터인데..그 거구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용 쓰고 계실 생각을 하니 안구에 습기가~~~ㅠㅠㅠ5. ...
'11.11.7 6:02 PM (112.159.xxx.250)어제부터 지금까지 뜬눈으로 날새고 있어요 ㅠㅠ
뭔일이 있어도 떨거지 특집 듣는다 하고요 ㅠㅠ6. ㅋㅋ
'11.11.7 6:04 PM (121.151.xxx.146)그냥 편히 살자구요
너무 한곳에 매달리면 안좋아요
종기도 시간도 다 부칸소행이니까 그냥 참아야겟지요
그냥 웃자고 쓴글입니다^^
조만간 올라온다는글을보았어요7. 짜증나시면...
'11.11.7 6:06 PM (121.161.xxx.56)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26824&cpage=1&...
이거 보고 계세요 ㅎㅎ 원글님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원글
'11.11.7 7:55 PM (175.114.xxx.71)정말 제 마음이네요.^^
쫌 기다릴껄 참을 수 없는 조급함이란....ㅜㅜ
다운중이에요. 오래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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