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추차 이렇게 만들어도 될까요?

대추차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1-11-07 15:26:03

대추가 잔뜩 생겼는데..

그냥 대추 잘게 썰어서 대추 한주먹 설탕 한주먹 이런 식으로 칸칸이 넣어도 될까요??

매실액이나 포도주 만들듯이요..

 

생대추는 아니구요 살짝 쪼글쪼글한 대추에요..

IP : 175.209.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1.11.7 3:29 PM (118.32.xxx.118)

    원액만드시는건 기본적으로 과육에 수분이 있어야 설탕이랑 만나 숙성이 되는건데 수분이 없어서 안될것 같은데요..
    꿀에 재우시는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설탕은 오래두어도 그냥 설탕은 설탕 대추는 대추 이럴거예요

  • 2. 대추좋아~
    '11.11.7 3:30 PM (121.154.xxx.97)

    대추는 수분이 없어 대추만 하면 설탕도 녹지않고 딱딱하게 있어요.
    대추는 생강과 같이 담으면 좋으니 생강을 넣으세요
    아님 배를 켜켜이 넣는 분도 계시고요.
    전 대추고를 해서 진하게 따뜻하게 데워먹는데 좋더군요.

  • 3. ..
    '11.11.7 3:30 PM (1.225.xxx.65)

    설탕말고 꿀이나 올리고당을 부어보세요.

  • 4. 긍정의힘
    '11.11.7 4:36 PM (14.38.xxx.1)

    씻어서 대추 두 주먹에 물 가득 붓고 압력밥솥(5-6인용)에 끓이세요. 추 돌아가면 20-30분 정도?

    스텐 체에 건져서 국자로 꾹꾹 누르면 과육은 물로 빠져나가서 걸쭉해지고 씨와 겉껍질만 남는답니다.
    (겉껍질도 드시려면 씨를 발라내고 믹서에 후루룩 갈아서 퐁당~)

    마셔보시면 경인미술관 대추차 안 부럽습니다.

    당도가 약하면 꿀 한 숟가락 타시고요.

    멋지게 드시고 싶으면 마른 대추 돌려깎기하여 꽃 모양 띄우고 잣 세 알 퐁당..~

  • 5. @@
    '11.11.7 5:22 PM (121.55.xxx.223)

    저도 긍정의힘님처럼 해서 먹어요.
    수삼 있으면 잘게 썰어서 걸러낸 대추차에 같이 끓여주면 인삼향이 가득한 대추차가 된답니다.
    감기기운 있을때 한잔하고 땀내면 정말 좋아요.

  • 6. 산숲
    '13.10.10 5:35 PM (116.37.xxx.149)

    대추차 끓이는 법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67 펌)울트라빅엿 정태근앞으로~ 2 ... 2011/12/08 2,559
48166 선행 관련 글을 보다 드는 생각 6 존스매트릭스.. 2011/12/08 2,570
48165 펌)과식농성 여섯번째 후기 3 ... 2011/12/08 2,247
48164 종편...관심도 없었는데 5 이런 이런 2011/12/08 2,085
48163 연고대 하위학과 예:보건행정, 식자경, 아니면 서강 경제 5 수험생맘 2011/12/08 3,986
48162 사회적으로 멀쩡한데, 남들이 반대하는 남친 15 jaqjaq.. 2011/12/08 4,110
48161 서울시, 정부 부동산대책에 `반기'(종합) 1 서울시장만세.. 2011/12/08 2,053
48160 NOFTA뱃지 3000개 무료배포 - 오늘내일 서울대한문,토요일.. 1 참맛 2011/12/08 1,744
48159 갓김치도 김치찌개가 될까요? 8 행복찾기 2011/12/08 5,102
48158 死대강에 투기한 놈들이네요...ㅠㅠ 2 피리지니 2011/12/08 1,942
48157 중앙대랑 세종대랑 21 둘리 2011/12/08 4,388
48156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 싸게 판매하는 싸이트 8 pianop.. 2011/12/08 8,072
48155 김윤옥 "욕 신경 안써…인터넷에서 뭐라 하면 패스다" 31 베리떼 2011/12/08 4,039
48154 개인의 취향을 정부가 통제하다니 시장경제 민주주의 맞나여? 2 정행자 2011/12/08 1,245
48153 확실히 헤어스타일이네요. 10 2011/12/08 10,370
48152 영시 잘 아시는 분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영어 .. 3 에밀리디킨슨.. 2011/12/08 1,441
48151 출산할 병원으로 옮기는 시점 4 고민 2011/12/08 1,625
48150 제1회 신나는 봉사활동,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합니다 참맛 2011/12/08 1,160
48149 송도신도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송도 2011/12/08 3,159
48148 눈이 펑펑 내리는데 손님이 안가요 2 짜증나 2011/12/08 3,766
48147 새내기 인사드려요...^^ 1 피리지니 2011/12/08 1,624
48146 눈도 없고, 귀도 없는 KBS! 1 yjsdm 2011/12/08 1,344
48145 집이 너무 건조해서 바스러질것 같아요 15 집이 2011/12/08 7,352
48144 피겨스케이트 조언 부탁드려요. 3 즐거운맘 2011/12/08 2,180
48143 가입인사 드립니다 10 정재형 2011/12/08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