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 3품심사봤어요. 그만두려구요

작성일 : 2011-11-07 09:00:56

큰애가 어제 3품 심사를 마감하고 올 12월까지 태권도 보내고 5년간 정말 꾸준히 했던 운동을 관두려구요.

막상 관두려니 남자아이들 그나마 태권도가서 에너지 방출하고 오는데 괜찮을려나 싶어서

좀 걱정이 되서요.

운동한가지는 기본인데요,그렇다고 아이가 수영을 하자니 축농증이 있어서 패스하구요,축구같은건 방과후도 그렇구요

이동네에 결성된곳도 없구요.

태권도는 매일 갔었는데요,꼭 매일안가도 일주일에 많으면 3번정도나 2번정도 가서 할만한거는 뭐 없을까요?

품증따는거 이런거는 별로 신경 안쓰려구요.

운동 한가지는 해야하는데 하는 이런마음들 남자아이들 엄마들은 다 기본으로 깔려있는 생각이던데요,

저도 어찌해야하나 고민되서요.

어떤방법이 있을려나 싶어 그냥 여쭤봐요...

IP : 221.157.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9:02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아직 초4인데 게속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요?
    본인이 싫어한다면 몰라두요...더 학년 올라가면 가고싶어도 시간 없어서 못가요...

  • 2. 변경
    '11.11.7 9:03 AM (61.79.xxx.61)

    센터에서 하는 농구반이나 축구반을 하세요.
    아님 동네 검도도 괜찮구요.
    우리 애들은 배드민턴장에 가서 배드민턴 치거나 탁구 칩니다.
    더 크면 테니스 시켜 보고 싶어요.

  • 3. ,,
    '11.11.7 9:05 AM (122.40.xxx.41)

    태권도를 주3회나 2회하면 되겠네요
    한가지 꾸준히하는게 좋죠

  • 4. ..
    '11.11.7 9:05 AM (219.241.xxx.13)

    계속 보내시지
    저는 고1까지 계속 운동시켰어요. 그렇다고 소극적인 아이가 갑자기 동적이 되지는 않지만
    기초체력이 단단해진 것 같아 고맙지요

  • 5. ...
    '11.11.7 9:07 AM (1.245.xxx.20)

    농구 어떤가요?
    저희애도 3품까지 하고 태권도 그만두고 주2회 농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36 편한 실내복 바지. 5 실내복 2011/12/08 2,859
48235 ↓↓쌍용차 (ㅍㅍㅍ) 패스 부탁드립니다 1 패스 2011/12/08 1,242
48234 트림이 너무 자주 나서... 이미지 타격이 큽니다.. ㅠㅠㅠㅠ 3 왜이러니.... 2011/12/08 2,736
48233 왜 이리 이번달 돈쓸때가 많죠? 아니 지름신이 장난아니예요 2 지름신 2011/12/08 2,466
48232 고등학교 내신... 1 모닝콜 2011/12/08 2,096
48231 다시 봐도 웃긴 파리동영상 5 ... 2011/12/08 2,545
48230 마트에서 파는 우동 포장지에 보면.. 2 가쯔오부시 2011/12/08 2,111
48229 에구.. 야근중인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1 아몽 2011/12/08 1,620
48228 공공기관 연말 정산 12월 부터 하나요??? 머니 2011/12/08 1,295
48227 쌍용차 말아먹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 금속노조 1 ㅍㅍㅍ 2011/12/08 1,434
48226 성격 바뀔까요? 신경질적인 2011/12/08 1,533
48225 주진우 기자 상 받았네요!!! 3 참맛 2011/12/08 3,308
48224 이 식탁좀 봐주세요. 4 식탁 2011/12/08 3,277
48223 수시 추가합격 7 졸이는마음 2011/12/08 4,315
48222 사과가 퍼석거려요 2 현규맘 2011/12/08 1,994
48221 강원도 양양에 눈이 많이 오나요? 1 찐감자 2011/12/08 1,746
48220 인터뷰 시민이 어버이 연합 회원 5 끝장토론 2011/12/08 1,972
48219 소박한 꿈을 원합니다. clover.. 2011/12/08 1,146
48218 나꼼수 대단하군요.. 11 .. 2011/12/08 8,210
48217 첫 인사 드립니다 3 두아이맘 2011/12/08 1,309
48216 종편채널 지우다가..역시 82구나 했네요^^ 2 즐겨찾기 2011/12/08 3,223
48215 옆집이 이사왔는데 피아노가 있어요.엉엉 17 울고싶다 2011/12/08 4,318
48214 돈을 벌어야 하는지 애들때문에 갈등이네요 11 나이 40 2011/12/08 3,474
48213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7 2011/12/08 2,230
48212 나의 아들 뜨앗한 수학시험점수 5 왜 못할까 2011/12/08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