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 추진했던 노무현의 진심은?

베리떼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1-11-06 13:31:45
11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clear: none; text-align: left;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2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돋움, dotum; ">한미 FTA 추진했던 노무현의 진심은?

[미디어 초대석]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혼란스러워지는 이때, 이제 한미 FTA를 근본적으로 다시 검토할 때가 됐다. 오죽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한미 FTA에 대해 재검토 필요성을 말했겠는가.

그런 점에서 한미 FTA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태도는 매우 아쉽다. 민주당(옛 열린우리당 포함)이 정권을 잡고 있던 시절, 한미 FTA를 그렇게 추진해놓고도 이제 와서 딴소리냐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 한미 FTA가 결과적으로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느냐를 검증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에 대한 분노가 터지고,유럽연합까지 금융위기로 흔들리고 있는 마당에 한미 FTA에 대한 비본질적 보도와 논쟁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 세계를 혼란으로 빠트리고 있는 금융경쟁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던 한미 FTA에 대해 본질에서부터 다시 점검하는 것, 그것이 언론의 임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62
##################################################################################
정확한 지적 같네요.
지금,
참여정부시절에 시작했다는 것을 가지고,
물타기를 하고 있는데,,,

내용도 틀려졌고,
상황도 틀려졌다면,
확실히 알려주고,
더욱 천천히,
꼼꼼히,
논의하고, 
정말로,
불가피하다면,
국민들을 설득해야지,

mb정권,
한나라당, 언론들아,,,
그렇게 살지 말아라,,,,,,    
너희덕분에,,, 
잘 학습된, 국민들은,  
이제 
호구가 아니다!!!

IP : 180.229.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1.6 1:36 PM (175.114.xxx.212)

    이미 그 인간들은 뇌가 굳어버린 종족입니다. 모든 걸 자기화시켜버리는 지구상 유일한 종족,,그 이름 딴날당이라 칭함,

    지금의 개같은 협정문인 FTA통과시켜 어차피 잡을 수 없는 다음 정권이 쎄빠지게 고생하도록 만들어
    우매한 대중이 다시금 자기들을 찾도록 만들려는 술책..아마도 이런 짱구를 돌리는 모양인데
    그게 생각대로 될까요,,드르븐놈들.

  • 2. 부자패밀리
    '11.11.6 1:43 PM (211.213.xxx.94)

    물타기라는건 진작알았고..
    노무현 정부때와 상황도 다르고 시시각각 경제적 시각도 달라지는데 fta를 국민동의없이 어떤 꼼수에 의해서 밀어부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각자 놓인 입장에 따라 fta를 받아들이는게 판이하게 다르다면 더 긴시간동안 논의가 되어야 하는게 맞죠.
    노무현이 시작했고 그래서 가카가 해주는거다식의 물타기. 그렇게 노무현이싫었던 누군가가 이제 노무현 뜻대로 하겠다고 물타기 하는식도 꼴보기 싫어요.

    내용도 틀려졌고,
    상황도 틀려졌다면,
    확실히 알려주고,
    더욱 천천히,
    꼼꼼히,
    논의하고,
    정말로,
    불가피하다면,
    국민들을 설득해야 되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이 당연한걸 가카정권에서 바라는건 무리라는것도 국민들은 알죠.
    지금은 반드시 통과되면 안되요
    적어도 국민과 소통이 되는 정권에서 이야기가 되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9 ups와 ems 뭐가 다른가요? 6 아리송 2011/12/08 2,377
48108 미니 온풍기 사용하시는분들 1 욕실데우기 2011/12/08 2,406
48107 영화 대부의 최고의 대사 2 비누인 2011/12/08 2,747
48106 브라운스톤...주거용 오피스텔 어때요? 2 2011/12/08 3,872
48105 아들이 상근예비역,,으로 가라는데,,어떤지,(1월에가기로했는데 .. 4 ,, 2011/12/08 1,703
48104 냉동한 닭가슴살이 하얘졌는데 먹어도 되나요? 1 손님 2011/12/08 1,574
48103 산타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어떤 걸로 하실거에요? 3 초2 2011/12/08 1,510
48102 저 처럼 형광등 문제 일으키는 분... 4 나의별은어디.. 2011/12/08 2,049
48101 잡지 왔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2011/12/08 1,472
48100 가카가 혹시 킬러를? 우리가 가카 킬러다"- 나꼼수 미주 공연 1 ^^별 2011/12/08 2,219
48099 도쿄전력, 저농도 방사성오염수 바다 방출 예정 2 오마이갓 2011/12/08 1,628
48098 펌> 이명박 친모는 일본인 6 징그러 2011/12/08 4,446
48097 나이들수록 입이 튀어나오는것 같아 못 봐주겠어요.ㅜㅜ 24 누구세요 2011/12/08 17,017
48096 부모 재산 가져가려는 남동생 어떻게들 하시나요? 6 2011/12/08 3,878
48095 건전지에서 허연 게 흘러나온 물건은 어찌해야 하나요? 1 ** 2011/12/08 1,821
48094 MB경호비서 출신 이라.. .. 2011/12/08 1,506
48093 조현오 "수사권 조정안에 내 직을 걸겠다" 4 세우실 2011/12/08 1,894
48092 남편 용돈 얼마나 주세요? 15 미리 걱정 2011/12/08 3,157
48091 ㅎㅅㅈ 동영상의 그 남자가 스탠포드 출신이라네요... 30 스탠포드 2011/12/08 30,908
48090 삶지 않고 그냥 말린 토란줄기. 4 투다맘 2011/12/08 3,851
48089 속상해요)며칠전 중1문제 개입~~원글이에요 5 휴.. 2011/12/08 2,004
48088 퍼목도리 골라주세요 6 오늘하루 2011/12/08 2,080
48087 근종으로 극심한 빈혈인데 홀몬제 미레나, 조언절실~ 6 미레나 2011/12/08 3,301
48086 ‘A양 동영상’으로 위장 악성파일 출현 ㅣㅣ 2011/12/08 2,047
48085 언제하나요? 1 미샤세일 2011/12/0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