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입학을 앞두고...초등 공부랑학습지 추천좀 해주세요~~~^^

우주마미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1-11-06 13:30:36

사립 잠깐 고민하다 여러맘님들 충고로 공립보내기로 결정했어요^^감사감사^^

근데....

지금 5세부터 눈**학습지를 2년넘게 시키고 있는데요..

국어,수학,한자 시키고 있습니다..나름 괜찮은듯해서..처음엔 중고생까지 쭈욱 시킬 생각도 했는데요..

주변에서 빨간*도 초등때는 좋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리고...구*도 괜찮다 하고.........

살짝 고민되네요..

지금 생각엔 초1,2학년까진 학원으로 돌릴 생각 없고 학교 수업과 학습지 정도로 공부시키고..

기회가 되면  엄마들 수학수업같은거 문화센터에도 종종 있기에 저도 공부해서 애한테 도움줄까 생각도 하는데요..

초등때 보통 어떻게 공부시키시나요..?그리고 학습지로 어떤 학습지 시켜보시고 만족이 되셨나요..??

도움글 많이 부탁드려요~~~

IP : 122.40.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6 1:47 PM (175.213.xxx.61)

    초등 특히 1학기때는 딱히 어려운 공부가 없어요 수학 1단원은 1부터 5까지의 수를 배우는데 1,2,3,4,5 를 어려워하는 아이는없으니까요 2단원은 9부터 10까지의 수. 이렇듯 학원을 보낼만큼 어려운 공부는 아니구요 다만 학교에 적응하고 공부방법을 익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소홀할수만도 없는것이 매주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매달 단원평가를 볼거에요 거기에 아이가 잘 치룰수있도록 도와주는 정도면 될겁니다
    여름방학을 잘 활욜하세요 2학기부터 좀 어려워집니다
    세가지수 덧셈과 시계보기 등을 배워요 중간 기말고사도 보고요 참고하세요

  • 2.
    '11.11.6 1:47 PM (175.213.xxx.61)

    활욜->활용

  • 3. 한학기정도만
    '11.11.6 1:56 PM (180.67.xxx.23)

    학습지 문제지 좀 봤어요. 그대신
    책도 좀 읽히고 (교과서에 나오는..명단 어디 찾아보면 있을거예요) 그림도 좀 그리게 하시고..

  • 4. 요즈음
    '11.11.6 8:38 PM (58.65.xxx.183)

    애들 저학년때 예체능을 많이 시키다보니 피아노 태권도 미술에 돈 많이 들어가네요 ...애는 둘이라 더 들고 남들 다 시키고 있어서 저도 시키는데 이 예체능 땜시 초2 초3 애들 학과공부는 문제집으로 매일 풀고 있어요 그래도 성적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 저도 애들 그 나이때는 학습지 값만 18만원대였어요 .. 학교 들어서자마자 학습지 다 끊고 기탄수학과 문제집으로 하고 잇어요 언젠가는 예체능 끊고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으로 돌려야 하는데 전 5학년부터 보내려고요 그동안은 무슨일이 잇어도 집에서 문제집으로 매일 시킬려고 합니다 뭐던 꾸준한 습관이 중요한것 같아요

  • 아 참
    '11.11.6 8:40 PM (58.65.xxx.183)

    영어는 튼튼영어로 하고 있고 책도 계속 읽어주고 자기들 스스로 읽어라고 합니다 ..책 많이 읽히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5.
    '11.11.11 9:10 PM (202.68.xxx.166)

    저도 5세때부터 눈높이 한글과 놀이수학으로 시작해서 지금(초2)은 눈높이 국어, 눈높이 수학, 사고력 수학을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큰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고 겨울방학때부터 눈높이 과학을 함께 해주려구요. 교재도 만족하고 있고 선생님도 만족스러워서 고학년까지 유지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누이가 무지 깐깐하거든요 꼼꼼하고 그런데 눈높이 수학이랑 눈높이 과학, 국어는 중1인데 계속 유지하시더라구요. 조카도 상위권이구요. 그래서 큰 걱정 안하고 시키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03 남해안산 다시멸치를 샀는데 배부분이 주황색이에요 5 다시멸치 2011/11/15 3,163
36502 머리채 잡고 커터칼 휘둘러도 보수우익은 처벌 안받는다 4 참맛 2011/11/15 839
36501 먹을 거 타령하면서 막상 밥상앞에서 깨작..얄밉지 않나요?? 2 얄미워 2011/11/15 812
36500 장터에 반품불가건땜에 제가 사진 올렸는데 좀 봐주세요 7 이쁜 아줌마.. 2011/11/15 2,310
36499 임대아파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6 임대아파트 2011/11/15 3,312
36498 저희집이 빌라 1층인데 현관앞에 개가 오줌을 싸요.. ㅠ,ㅠ 5 독수리오남매.. 2011/11/15 1,832
36497 초등아이들 씹어먹는 영양제 뭐가 좋은가요 ........ 2011/11/15 594
36496 “아니면 말고” 거짓말에 약해지는 대한민국 sukrat.. 2011/11/15 793
36495 자식은 내게온 귀한 손님이다 가 고윤석시인의 시인가요?? 3 funfun.. 2011/11/15 3,065
36494 전자매트 추천해주세여 유나마미 2011/11/15 616
36493 김두관 지사, 투자자-국가소송제도 등 독소조항 반대 5 두관두관 김.. 2011/11/15 1,172
36492 저혈압에 맥박수가 낮은데....위험한 건가요??? 2 건강이 최고.. 2011/11/15 6,253
36491 jellied cranberry sauce 1 요리사 2011/11/15 622
36490 가카는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는 분이시잖아요? 7 ㅇㅇㅇ 2011/11/15 1,274
36489 방송3사, 미담 불감증?? yjsdm 2011/11/15 607
36488 택배로 코트가 도착했는데 4 dma 2011/11/15 1,808
36487 (도움말 부탁해요)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미루고 퇴원했다가 다시 수.. 6 차오르는 달.. 2011/11/15 1,162
36486 얼굴이 너무너무 건조한데요 16 .. 2011/11/15 3,201
36485 고1 오늘 모의고사 수리 성적 7 갈팡질팡 2011/11/15 1,944
36484 동창모임에 남편들 껴서 함께 하시는 분들 3 동창모임 2011/11/15 1,351
36483 mbc fm대신 들을 라디오 (낮시간) 추천하신다면... 4 라디오 뭐들.. 2011/11/15 897
36482 자궁근종 2 걱정 2011/11/15 1,645
36481 승승장구 대한민국 safi 2011/11/15 539
36480 멸치젓갈 맛이 원래 이런가요? 2 멸치젓갈 2011/11/15 1,137
36479 유명세 타신 파워블로그님들 정말 너무 뻔뻔하네요..ㅡ.ㅜ 유봉쓰 2011/11/15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