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자유,자유민주) 치솟는 물가 (패스요망)

상식과원칙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1-11-06 11:02:29

무시합시다..

------------------------------------------------------------------------------------------------

치솟는 물가의 비밀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먹거리 물가에 취약한지 아시나요 ? 농업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저수준인지 아시나요 ?
만약에  농축산업분야의 개방이 수천만명의 생업이 달렸음에도 활짝 개방된 다른 산업 분야 개방의 절반만큼 이라도 이뤄졌다면, 구조조정 대형화 효율화 등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량 수출국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십조원의 보조금과 지원금이 투입되면서도 가장 높은 담을 쌓아 막아 놓은 농축산분야는 심하게 말하면, 빌어먹는 거지 수준의 최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농축산업의 현실은 설사 많이 생산되어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때문에 동해바다에 버리는 것과 북한에 공짜로 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니, 생산성 높이는 것이 더 나쁜 결과가 되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계절마다 겪는 배추 양파 등등의 파동이 그래서 반복되는 것입니다. 동남아 후진국도 몇년에 한번 사는 스마트폰 구매는 할 능력이 안되어도,  매일 3번 365일 사서 먹어야 하는 먹거리는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아무 걱정 없이 채소며 과일이며 고기까지 마음껏 먹고 삽니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 물가는 진정한 fta 가 실현되면 쉽게 안정화 되고 잡힐 수 있습니다. 농축산업예외가 아쉽지요.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많은 FTA 가 본격적으로 추진 통과 실행중에 있습니다.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고,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먹거리 파동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IP : 222.251.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1.11.6 11:08 AM (75.206.xxx.65)

    저사람들 머리가 휙~~갔나봐요.
    왜 똑같은 글을 연속으로 올리나요?

  • ㅋㅋ
    '11.11.6 11:09 AM (75.206.xxx.65)

    쓰고 다시보니 휙~하나 지었네요

  • 2. 아까
    '11.11.6 11:18 AM (222.101.xxx.249)

    아는 동생이 이거랑 똑같은 소리하더만 문디자슥 어디가서 글 읽고 왔나봅니다그려

  • 3. FTA 사주하는 원글님 에께
    '11.11.6 1:16 PM (218.152.xxx.89)

    당신의 조상은 누구요????

    대한 민국의 역사는 5천년의 유구한 농경문화속에

    이루워 낸 역사적 사실을 잃어버린 다는 것은

    원 글 쓴 당신 국적을 모르고 태여난 사생아 자체....

    더 이상 당신을 낳아준 부모를 욕되게하는 후레 자식 노릇 멈추시오~ ~~ ~

    그러지 않으면 조상님의 진노로 !!

    패가망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32 wmf 밥솥 밥맛이 예전만 못해욧 2 밥짓기 왕도.. 2011/12/13 1,509
49631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어찌 좀 안되나요... 1 ... 2011/12/13 1,245
49630 스마트폰문자.. 1 왠일이야 2011/12/13 1,066
49629 대전 과외는 어떻게 구하나요? 6 직장맘 2011/12/13 2,785
49628 日위안부 '최고령' 박서운 할머니 별세(종합) 8 세우실 2011/12/13 969
49627 서강대 공대와 한양공대를 비교한다면...? 26 고3맘 2011/12/13 11,477
49626 자존심이 바닥이었습니다 9 . 2011/12/13 2,231
49625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 우체국 택배관련 문의드려요. 7 민들레 하나.. 2011/12/13 1,754
49624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ㅜㅜ 9 새 삶 2011/12/13 1,783
49623 딸데리고 재혼하지 말라는말.... 43 애엄마 2011/12/13 14,878
49622 어제 신발가게 갔다가 기겁하고 나왔네요(+질문) 3 충무로박사장.. 2011/12/13 2,598
49621 이런 무스탕 어디서 파나요? 1 사고말리라 2011/12/13 1,358
49620 중딩 고딩이라고 써야하나요? 18 굳이 2011/12/13 1,621
49619 남편이 자꾸 저몰래 빚을 져요 (컴대기중...) 3 모모 2011/12/13 1,928
49618 여자친구집 처음 인사하러 갈때 한우 보통 어디서 사나요? 10 .. 2011/12/13 2,947
49617 실크가 섞여 있는 의류의 세탁법 문의 드립니다. 4 .. 2011/12/13 1,718
49616 목폴라 니트 원피스, 혹시 백화점에서 보신분 계세요? 5 마이마이 2011/12/13 1,487
49615 에비고3 이네요 4 고민중 2011/12/13 1,535
49614 폐경말이예요 4 skfwkg.. 2011/12/13 2,344
49613 동생이 취업했어요. 2 언니 2011/12/13 1,633
49612 T map은 sk텔레콤만 가능한가요? 2 몰라요 2011/12/13 1,280
49611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폐경이 날때부터 정해진 거라고 했다네요 7 폐경 2011/12/13 4,764
49610 나꼼수 다듣고 꼽사리도 2 에고고 2011/12/13 1,378
49609 파워블로거 두 사람을 생각나게 만드는 손바닥 문학상 수상작 4 ㅋㅋㅋ 2011/12/13 2,867
49608 입장시 신용 카드 신규만들고, 무료입장 좋으세요? 9 남편과 마찰.. 2011/12/13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