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임신중....

컴맹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11-11-06 09:30:27

 안녕하세요^^

늦은 나이에 (37세) 둘째 임신중인데여...

제가 특별한 입덧은없는데요....

일주일에 두세번 두통이 너무 심해서..퇴근후에 그냥 쓰러져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는 또 멀쩡해져요..

평소에도 두통이 전혀 없었는데..이게  임신이랑 관계있나요??.....

약을 먹을수도 없고 해서 무지 괴롭습니다

직장을 다니는데..앉아서 하는 일이구 별 스트레스는 없어요..

근데 제가 천성이 게을러서 운동은 전혀 하지않고 숨만 쉬고 살아요.

첫애때는 없었던 증상이라,,,궁금하기도 하고 방법이있나싶어 여쭤봅니다

 

날씨가 넘 흐리네요............

IP : 61.77.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9:36 AM (1.225.xxx.114)

    저희 시어머님이 아이 둘다 임신때 그러셨대요.
    그래서 그 시절에 배부르고 애 낳고는 무섭지 않은데 두통 때문에 더 애를 못낳겠더라고 하셨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애 낳는날까지 그러셨대요.

  • 2. 아스피린
    '11.11.6 9:39 AM (61.77.xxx.89)

    아이코...정말요??.........큰일이네요...요즘 제가 옷두 못벗고 화장도 못지우고 쓰러져요....흑흑...

  • 3. 원글
    '11.11.6 9:40 AM (61.77.xxx.89)

    아스피린이 원글이에요....근데 댓글에 댓글은 어찌하는지.....참.컴맹 힘듭니다

  • 4. nn
    '11.11.6 9:42 AM (24.81.xxx.94)

    제가 둘째때 그랬습니다.
    혹 혈압 체크 해 보셨는지요.
    꼭 확인 해 보세요.

  • 5. 인연
    '11.11.6 9:43 AM (211.38.xxx.165)

    임신 입덧중 두통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저도 의사선생님이 권하셔서 약을 먹었는데 그게 아스피린인지 타이레놀인지 모르겠네요 ^^ 약사에게 여쭈셔서 두통이라 하시면 권해주시는 약이 있을거예요.
    36에 둘째 낳은 맘이였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38 핸드폰마트와 직영대리점,차이가 뭘까요? 1 스마트 2011/12/05 1,351
46937 제가 진상일까요?? 52 고민 2011/12/05 11,698
46936 판사들 한미FTA 청원 연구 목적이면 안 말려"…대법원 밝혀 6 매일경제 2011/12/05 2,256
46935 아이들한테 설겆이, 청소 시키시나요? 17 .... 2011/12/05 2,929
46934 경기도 광주 오포읍 VS 태전동...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 4 넘추워요 2011/12/05 3,690
46933 로그파일내놓으랬더니 섹스파일을 23 사월의눈동자.. 2011/12/05 14,923
46932 찹살떡 보통 크기, 한 되에 몇 개일까요? 간식 2011/12/05 1,065
46931 이런소설..어때요 안철수님편 .. 2011/12/05 1,131
46930 저는 솔직히 둘째 낳고 싶지 않아요. 15 둘째 2011/12/05 3,951
46929 오늘도 공 좀비가 한건 하셨다면서요.. 좀비떼등쌀 2011/12/05 1,279
46928 산림학과 국민대 2011/12/05 1,438
46927 박근혜 “이 대통령 콘텐츠·소통 부족” 21 세우실 2011/12/05 2,373
46926 진짜 포털메인기사들 보기싫네요ㅠㅠ자극적인 기사들만 주르륵 4 망탱이쥔장 2011/12/05 1,631
46925 김치냉장고관련 여쭐께요. 기다리다 지.. 2011/12/05 1,192
46924 하루에 단감을 5 개 이상 먹는데요. 이거 살찌나요? 9 monomo.. 2011/12/05 23,848
46923 이종걸 의원님 감사 합니다. 6 .. 2011/12/05 1,660
46922 대전 계시는 분들께 여쭤요. 3 시골엄마 2011/12/05 1,664
46921 하남에 수입식품이요~ 1 ^^ 2011/12/05 1,205
46920 둘째의 고민은 끝이 없군요.... 7 아함 2011/12/05 1,969
46919 나꼼수 후드티 살려는데.. 사이즈 문의드려요. 2 나꼼수 후드.. 2011/12/05 1,477
46918 남편이란 사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7 짜증남 2011/12/05 3,492
46917 집에 선물받은 매실?? 2 매실액 2011/12/05 1,324
46916 올해 자라 세일 언제 할까요? 1 자라 좋아요.. 2011/12/05 2,173
46915 선생님들의 이상형이 학생중에 꼭 있겠죠. 3 선생님도 사.. 2011/12/05 2,787
46914 [서화숙의 만남] "정치 검찰 부끄럽다" 사직서 낸 백혜련 前 .. 세우실 2011/12/0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