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줄리엣 비노쉬 영화 좋았던 뭐 있으세요

추천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1-11-05 15:22:50

 

오전에  초콜릿을 봤는데 정말  딱 제 스타일.

활기넘치고 편안하고 .

 

줄리엣 비노쉬가 프랑스에서도 국보급 배우 맞나요?

 

보신 영화중 좋았던거 좀 적어주세요

IP : 122.40.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1.5 3:24 PM (121.129.xxx.157)

    퐁네프의 연인들이요.
    잠시 거지에 대해 동경했었어요.ㅋ

  • 2. ..
    '11.11.5 3:33 PM (222.101.xxx.249)

    데미지요 충격적이었고 너무아름다웠어요 .제레미 아이언스는 불륜전문 배우 ㅋㅋ

  • 3. 츄파춥스
    '11.11.5 3:34 PM (118.36.xxx.178)

    초콜릿...영화 참 괜찮죠? ^^
    줄리엣 비노쉬 영화는 대부분 다 좋아요.
    연기도 좋구요.
    하지만 딱 하나 싫은 영화가 있어요.
    데미지...
    그 영화 속 캐릭터는 정말 싫어요.

  • 4. ..
    '11.11.5 3:39 PM (59.18.xxx.125)

    여름의조각들 좋았어요

    프랑스 가족들의 한면을 볼수있네요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영화예요...

  • 5. ..
    '11.11.5 3:40 PM (125.152.xxx.150)

    데미지......ㅎㅎㅎ

    잉글리쉬 페이션트...에도 나왔는데....그다지 별로였고.

    퐁네프의 여인들....괜찮았어요.

  • 6. 흠..
    '11.11.5 3:44 PM (117.123.xxx.8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프라하의 봄)...

  • 7. Fanny
    '11.11.5 3:44 PM (58.121.xxx.129)

    '프라하의 봄' 이란 영화요~
    쿤데라 소설을 영화로 만든거죠~

  • 8. 키에슬롭스키
    '11.11.5 3:53 PM (203.226.xxx.92)

    블루란 영화도 좋아요.
    내용상 데미지와 대척점에 있는듯...
    남편이 사고로 죽으면서 밝혀진 불륜으로 배신과 죽음으로 상처받은 여인을 연기했는데 음악도 영상도 참 좋아요.

  • 9. 나두데미지
    '11.11.5 3:56 PM (218.158.xxx.149)

    참 뭐라 표현하기 힘든 매력. 분위기가 있어요
    근데
    좀 우울,음습해보이기두 하구,,그래서 쫌..

  • 10. 와우~
    '11.11.5 4:09 PM (61.79.xxx.61)

    반가워요~
    줄리엣 비노쉬라~~
    저는' 폭풍의 언덕 ' 보고 완전 줄리엣 비노쉬에게 반해 버렸어요,.
    너무 너무 이쁘더라구요. 너무 귀엽구요.
    이후 퐁네프의 연인도 찾아 보고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됐어요.
    잉글리시 페이션트에선 큰 역할은 아니지만 역시! 사랑스런 이미지였어요~

  • 11. 비노쉬처럼
    '11.11.5 4:37 PM (112.156.xxx.22)

    비노쉬 나온 영화중에 "댄인러브" 가볍게 웃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에요. 비노쉬가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음악도 좋구요. 재밌어요.

  • 12. ..
    '11.11.5 5:14 PM (182.209.xxx.63)

    전 개인적으로 잉글리쉬 페이션트 정말 좋았어요. (약간 어둡지만, 감동적이에요.)

    줄리엣 비노쉬 정말 매력있어요. 작품 고르는 눈도 좋은 배우.

  • 13. 단연 블루죠
    '11.11.6 3:03 AM (112.154.xxx.155)

    줄리엣 비노쉬의 정말 쿨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블루라는 색과는 너무 잘 어울리는 이미지 였죠

    지금은 살이 너무 쪗더라고요

    적당한 마른 몸에 짧은 컷트 단발 머리 깨끗한 화장끼 없는 피부에
    깊은 눈매
    세련된 옷 차림.....

    남편과 자식을 동시에 잃고 남편의 불륜까지 알게 된 후
    길을 가다 벽에다 손등을 데고 막 걸어가던 줄리엣의 모습이 선하네요....

    명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32 개인사업도 동업으로 할 수 있나요? 1 ... 2011/11/15 669
36631 컴 메모장을 못찾겠어요 4 우리집 2011/11/15 771
36630 지역농협과 대기업... 1 선택 2011/11/15 1,450
36629 이메가 당신두 이제 더 이상 꼼수가 없구나.... 22 분당 아줌마.. 2011/11/15 3,103
36628 솔직히 자꾸 이러니 교회다닌다는 사람에게 편견이 생기는 거예요 21 새댁이~ 2011/11/15 3,083
36627 이젠 민주당에 가열차게 전화해야 겠네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5 961
36626 생리양이 엄청 난데... 13 .. 2011/11/15 13,560
36625 이소라 클라우디아 효과 있긴 한가요? 다른 추천있으세요? 6 000 2011/11/15 3,020
36624 유시민, 4대강 30조원 일자리 34만명 창출? 고작 4천명밖에.. 4 참맛 2011/11/15 1,157
36623 빨간펜과 해법 차이점 여쭈어요 2011/11/15 1,122
36622 고1 수학... 6 .. 2011/11/15 1,551
36621 주진우기자 19분전 트윗 34 삐끗 2011/11/15 6,696
36620 가카의 제안에 민주당은 뭐라나요? 2 막아야 산다.. 2011/11/15 1,176
36619 갤럭시s2인데..82쿡어플이.... 8 ?? 2011/11/15 1,617
36618 저도 꿈해몽 좀.. ,,, 2011/11/15 612
36617 내년에 중학생인데, 수학선행을 하지않았어요 8 중학들어가 2011/11/15 2,669
36616 민방위 훈련 도중 택시 안에 있었는데요. 4 택시 2011/11/15 2,395
36615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서 아시는분 2 petite.. 2011/11/15 579
36614 손걸레질할때 이용하는 앉은뱅이 의자 6 궁금이 2011/11/15 2,875
36613 책을 많이 읽어주면 어떤 점이 8 좋을까요? 2011/11/15 1,826
36612 법을 잘 몰라서..폭행죄가 친고죄인가요? 5 ... 2011/11/15 2,296
36611 회사에서 맺은 동갑친구는 회사에서 끝나는건가봐요.. 2 어려웡 2011/11/15 1,463
36610 박원순시장 폭행.. 8 비누인 2011/11/15 1,401
36609 "미국에 재협상 요구 너무 무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어제 말.. 4 이 정권은 2011/11/15 1,362
36608 남편을 제 마음에서 내려놓고 싶습니다. 1 홀로 2011/11/15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