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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한효주 지성 박영선...

의외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1-11-05 12:08:55

 

이 사람들 말고도 앞니에 라미네이트 한 사람이 제 주변에도 많네요..!

전 어려서부터 이가 안 좋아서(주로 어금니가 썩는 전형적인 충치) 고등학교때부터 금니를 하게 되어서

그즈음에 컴플렉스가 엄청 심했거든요.스물 이쪽저쪽 사진은 웃는 표정이 거의 없어요..ㅜ.ㅜ

그래도 송곳니를 마지노선으로 지킨 덕인지 서른 넘어서,웃을 때 보이던 금니를 자연색으로 바꾼 이후로는

치아 예쁘단 소리마저 듣습니다..

근데 마흔 넘어 보니 주변에 제 또랜데도 앞니에 자연치아색으로 씌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어떤 사람은 송곳니까지 이어서 연달아..

부러져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고가 그렇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건가요?

아님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어쩔 수 없는 충치가 앞쪽까지 생긴 건가요?

 

참,별게 다 궁금하죠..^^;;;?

그래도 동병상련 동지를 얻고 싶은 심정에..

 

 

IP : 182.211.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렇고
    '11.11.5 12:18 PM (180.230.xxx.93)

    제 주위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져서 자연 치아색으로 한 친구도 있고
    제 경우는
    저도 모르게 앞 대문이가 세로로 금이 가 있고 대문이 사이에 충치가 생겨서 검정색으로 보여요.
    전 아직은 치료를 하지는 않고 있지만
    조만간에 해야 할 것 같고 금니를 자연치아색으로 바꾸어도 되는 군요.
    웃을 때 보여서 저도 싫던데..
    살 면서 이 관리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전 누런니로 고생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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