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와주세요...매일저녁 모기가 나타나요 ㅜㅜ

모기 지겨워 조회수 : 6,069
작성일 : 2011-11-04 20:47:39

이번 여름엔 모기가 거의 없었는데 여름 다가고 가을에 웬 모기가 자꾸 나타나는 걸까요?

 

아이들 얼굴도 뜯기고 발바닥도 뜯기고 몸 여기저기 뜯어 대는데 특히나 발쪽에 물리면

 

어른도 참기 힘든데 아이들이 정말 참지 못하고 긁어대면서 짜증을 많이 내요. ㅜㅜ

 

 

지난 여름 6월에 이집에 이사왔는데 여름내내 비가 와서 모기가 없었던것 같고, 생뚱맞게

 

지금 나타나는 현상이 다른집도 같은가요? 아니면 이집에 하수구쪽에 모기가 알을 낳아서 자꾸

 

매일매일 2-3마리씩 나타나는 건가요? 저층도 아니고 15층인데 잡아도 잡아도 저녁만 되면 나타나는 모기때문에

 

거의 한달째 잠도 설쳐대고 힘드네요....모기 퇴치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ㅡㅜ

 

IP : 121.136.xxx.1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기 지겨워
    '11.11.4 8:51 PM (121.136.xxx.160)

    우리집만 모기가 나타나는게 아닌가 보네요...아휴...모기 지겹고 소름끼치네요.

    지금도 한마리 계속 돌아 다니는데 몰딩이 어두운 색이라 모기가 잘 안보여요 ㅜㅜ

  • 2. 웃음조각*^^*
    '11.11.4 8:54 PM (125.252.xxx.35)

    베란다 샷시쪽에 방충망과 유리창 사이에 틈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은근히 그 틈새로 모기나 벌레가 들어오더라고요. 틈이 있으면 철물점에서 샷시용 모헤어(샷시 틈새에 낄 수 있어요) 끼우셔서 그 틈을 막으시고요.

    모기가 너무 심하다 싶으면 모기장을 치시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 모기 지겨워
    '11.11.4 9:00 PM (121.136.xxx.160)

    지난 여름에 방충망 틈새 구멍있는건 매꾸고 베란다 샤시 전부 점검 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모기 물리지 않게
    미리 대비 했었죠. 암튼 답변 감사해요...

  • 3. ,,
    '11.11.4 9:07 PM (211.117.xxx.86)

    우리도 여름에는 없다가 요즘은 하루에 각방마다 서너마리씩 잡아요 ㅡㅡ 하수구로 올라오는거 같아요

  • 4. 저도
    '11.11.4 9:0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요즘 모기때문에 잠설치고 있어요 ㅠ.ㅠ

  • 5. m.m
    '11.11.4 9:12 PM (121.88.xxx.138)

    이제까지 어떤 여름보다도 많은 모기를 보고있어요.
    많긴 한데 느려서 남편이 손으로 잡아요.

  • 6. 캔디스
    '11.11.4 9:45 PM (218.54.xxx.179)

    어제 새벽에 모기 땜에 깼는데 그만 놓쳐버렸어요.....
    근데 오늘 오후 아들 목욕시키는데 거짓말 안하고 허리 아래로 20번 넘게 물렸네요......ㅠㅠ
    저희집은 모기가 아이방에 잘 가더라구요....
    근데 아이 바로 옆에서 잔 저는 멀쩡해요....

  • 7. gg
    '11.11.4 9:48 PM (114.206.xxx.48)

    그 조그만 모기때문에 애들 뜯기고 저 몸도 안좋은데 잠설치고 스트레스받다가
    다시 모기장 꺼냈어요.너무 피곤해서요.
    모기장치고 이틀 숙면했어요 온가족 다 들어가서 엉켜 자구요.
    빨리 모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8. 참맛
    '11.11.4 10:05 PM (121.151.xxx.203)

    지금 모기향 피우고 있네요.
    이 밤중에 몇군데 뜯기고 나니 쩝.
    알바같은 놈들이!

  • 모기향
    '11.11.4 10:50 PM (123.211.xxx.168)

    해롭다고 들었어요.

  • 9. ...
    '11.11.4 11:22 PM (121.167.xxx.142)

    에프킬라 사셔서 애들 없을 때 문 다 닫고 집안 전체에 뿌려주세요. 장롱 위, 침대 밑까지.. 특히 욕실 하수구 쪽. 서너 시간 있다가 문 다 열고 바닥 닦으시면 모기 알까지 다 죽더라구요. 따로 어디 구멍 없다는 가정 하에서.

  • 10. 요즘 모기는
    '11.11.5 8:42 AM (112.161.xxx.34)

    윙 소리도 없이 다니더군요.

  • 11. ....
    '11.11.5 9:42 AM (211.224.xxx.216)

    우리집도 그래요. 요즘 몇군데 물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5 헛개나무를 그냥 보리차 처럼 끓여 먹어도? 1 좋은 물 2011/11/07 4,350
37064 어디서 살아보고싶으세요? 24 .. 2011/11/07 4,790
37063 어머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 김태선 2011/11/07 3,216
37062 남편생일날 1 활력소 2011/11/07 3,205
37061 김장할때 청각넣기 20 무배추 2011/11/07 32,993
37060 진짜 초코파이 5 맛있어요. 2011/11/07 3,931
37059 작년문제집 1 싸게 안파나.. 2011/11/07 3,252
37058 임신 7개월인데 비행기 타도 되나요? 2 비행기 2011/11/07 5,116
37057 태권도 3품심사봤어요. 그만두려구요 4 이제운동안해.. 2011/11/07 5,421
37056 면세점에서 필수구매아이템 알려주세요(골라놓은 귀걸이도 함께요) 3 인터넷면세점.. 2011/11/07 4,569
37055 이번 방미 시 연설문 작성을 미 업체에 5200만원 주고 맡겨... 2 ... 2011/11/07 3,490
37054 내 아이가 수능보면 다른데 찹쌀떡 사주면 안 되나요? 13 고3맘 2011/11/07 4,607
37053 맛있는 햅쌀은 어떻게 드세요? 5 호오~ 2011/11/07 4,270
37052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1/11/07 3,623
37051 나꼼수...지속 가능할까 10 트위터에올라.. 2011/11/07 5,506
37050 '싸늘한 노숙인의 주검앞에서'- 조문하는 박원순시장님! 8 아름답습니다.. 2011/11/07 4,404
37049 MB 미 의회 연설문은 '로비업체' 작품이었답니다. 5 우언 2011/11/07 3,564
37048 디올 파운데이션, 베네피트 틴트 쓰시는 분들요... 4 궁금 2011/11/07 5,661
37047 원글 펑했어요(댓글 감사합니다) 14 .. 2011/11/07 4,608
37046 중학교입학할때 독립유공자서류 궁금 2011/11/07 3,382
37045 조안면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8 남양주시 2011/11/07 4,400
37044 나꼼수 27회 기다리다 낚였어요. 8 기다릴까봐 2011/11/07 5,326
37043 나이 어린 남편... 7 000 2011/11/07 5,557
37042 이런 집이랑 사돈되면 안되겠죠? 3 에휴~ 2011/11/07 5,169
37041 천번의 입맞춤 김창숙씨 입장이 공감이 가네요 4 공감 2011/11/07 5,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