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그림그림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1-11-04 16:12:13

 

 

yfrog.com/o0sjpabnpvj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그린 노엘갤러거의 초상화입니다

미술학원도 가본적 없고 미술은 학교 외에 교육을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팔불출 부모라 그런지 저와 남편이 보기엔 썩 잘 그린것 같아 보입니다 ^^;;

그런데 미술을 전공하려면 이정도 잘 그리는 아이는 너무나 많아서 헤아릴수 없고

+로 창의성과 영재성이 뒷받침해줘야 하니 저렇게 사진 보고 따라그린 그림은 소용이 없단 말에

아이에게는 좋은 취미로 시킬까 해요. 그래도 아이가 기특한 맘에 한번 올려봅니다.

 

IP : 112.145.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4:15 PM (112.145.xxx.213)

    yfrog.com/o0sjpabnpvj

  • ,,
    '11.11.4 5:01 PM (125.140.xxx.49)

    클릭이 안되는데요??

  • 2. ..
    '11.11.4 4:17 PM (59.5.xxx.225)

    링크 들어가 봤는데 웬 부업광고가 몇개씩 있는건지..ㅡㅡ;

  • ..
    '11.11.4 4:20 PM (112.145.xxx.213)

    yfrog인데 yfog로 잘못 적었네요;; 글을 올리고나서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 3.
    '11.11.4 4:21 PM (220.116.xxx.39)

    제가 미술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10살 아이라구요?
    제가 10살 때는 데깔꼬나미 만들면서 놀았는데.... 멋져요.

  • 4. 세상에
    '11.11.4 4:22 PM (122.40.xxx.41)

    열살짜리가 저 그림을 그렸다고요?
    놀랍습니다

  • 5. ...
    '11.11.4 4:30 PM (218.152.xxx.206)

    선 쓰는게 전혀 안배운 것 같지 않은데요?
    미술 방과후나 그런것도 안했나요?
    보면 문지르듯이 표현한 것도 보이고요.

    연필가지고 많이 놀아본 것 같아요.
    굵은선. 부드러운 선..

    방과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저렇게 그렸다면 재능 있는 아이 맞네요~

  • 6. 호호맘
    '11.11.4 4:34 PM (61.78.xxx.137)

    으잉? 정말이어요 ?
    이건 천재적인데요 ?

  • 7.
    '11.11.4 4:59 PM (222.98.xxx.193)

    천재아닌가요?????????

  • 8. 단추
    '11.11.4 5:03 PM (211.110.xxx.94)

    배운거라해도 정말 놀라운 솜씨구요...안배웠다면 기절할 솜씨인데요....그냥 입시위주 미술학원말구 정말 미술영재교육받게 해보시면 어때요????

  • 9. 단추
    '11.11.4 5:04 PM (211.110.xxx.94)

    아...저 큰 애가 10살 남자아인데....포켓몬스터 그리구 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봄날의 곰
    '11.11.4 5:54 PM (61.72.xxx.228)

    미술을 배웠다 치더라도
    10살에 저단계라면 재능있는거같은데요^^

  • 11.
    '11.11.4 7:03 PM (210.112.xxx.153)

    솔직히 "학교 미술숙제하고 ~~~"이 부분에서 좀
    너무 원래 그림과 상관없는 아이다,,라는 걸 강조하는 듯한

  • 12. 기초
    '11.11.5 2:36 AM (221.141.xxx.41)

    학교건 어디서건..일단은 스케치의 기초를, 학습 받았어요. ^^

    3학년이면 ... 솜씨가 있는 편이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63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어찌해야하나.. 2011/11/15 2,785
36262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김어준 2011/11/15 2,051
36261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세우실 2011/11/15 1,301
36260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5 이사생각 2011/11/15 1,103
36259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소심한 커밍.. 2011/11/15 1,234
36258 유치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2 학업고민 2011/11/15 1,044
36257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ㅠㅠ 3 고민맘 2011/11/15 1,549
36256 실크테라피 에센스요... 3 삼단같은머릿.. 2011/11/15 2,120
36255 종로5가 보령약국맘먹고가려구요 4 지겨운감기 2011/11/15 3,199
36254 일본 의국제도 같은 의사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4 의국 2011/11/15 1,546
36253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전화했어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5 793
36252 김홍도 목사 교회측, 박원순 시장 고발? 6 밝은태양 2011/11/15 1,193
36251 왜 뒤늦게 이건율이 이렇게 좋을까요?????? 뒷북 2011/11/15 709
36250 돌안된 아기 국공립어립이집 보내도 될까요? 6 어린이집 2011/11/15 1,109
36249 회충약 추천 부탁합니다. 2011/11/15 1,769
36248 성대결절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3 혹시.. 2011/11/15 3,860
36247 산모 선물 추천 부탁해요 1 선물 2011/11/15 1,357
36246 이데올리TV에 나꼼수 김용민교수 나오네요 1 밝은태양 2011/11/15 831
36245 건강즙이요..호박즙이나 배즙같은거 믿고 살데 없나요? 4 애엄마 2011/11/15 1,918
36244 남편이 근육파열로 입원했어요 12 웬수 2011/11/15 3,343
36243 다리 핏줄바로위 피부가 멍이 들어요 3 병명 2011/11/15 3,630
36242 저도 수애와 사촌오빠 15 ....... 2011/11/15 5,615
36241 노원구 콜택시 문의합니다. 2 ... 2011/11/15 2,189
36240 kt 이래서 괴씸해요. 2 나쁜것들 2011/11/15 1,127
36239 배추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해피트리 2011/11/1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