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가요?

제가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1-11-04 13:47:13

동생이 주택에 사는데..

제가 내놓은 아파트를 너무 사고 싶어해서..

팔겠다고 했어요..

전 집을 사둔 상태라 중도금이 다가오고 동생은 갑자기 결정된거라..

맘이 급한 상태죠..

하루만에 누가 보러와서..삼천이나 깎고...

맘 급한 동생 이천 깎고 계약하기로 했는데..

시엄미봐야된다 또 틀고..

오늘 계약한다했다가..주말에 다시 신랑 보아야한다하다가...

그래..다 좋다 이겁니다..

근데,,

자기들 투자사서 전세 낼거라고,,

부동산에서 전세 보러 온답니다.

아..정말 이게 말이 됩니까?

계약도 않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전 저대로 동생 사정봐서 집도 못 내놓고...

정말 열받네요..

원래 저렇게 까지 하는건가요?

IP : 121.177.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2:03 PM (112.72.xxx.138)

    동생인데 전세끼고 사는거 어떡해요
    전세 금방 나가잖아요
    그런데 가격은 남이주는만큼은 저라면 받겠어요
    천만원이나 봐줄필요있나요 서로 살림이 있는데요

  • 2. ..
    '11.11.4 2:10 PM (211.244.xxx.39)

    차든,집이든 아는사람한테 팔면 힘들어요
    파는걸로 끝이 아니라는거죠..
    뭐하로 이천이나 깍아가며...동생한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847 윤석열은 신정아한테 왜그랬을까요 1 ㄱㄴ 22:20:19 204
1744846 여행짐 싸는 거 너무 스트레스 2 .. 22:16:46 245
1744845 노무현재단, 혐오 대응 본격 착수.jpg 2 .. 22:13:18 355
1744844 키크는 수술 ㅠㅜ 8 ㅠㅠ 22:10:24 559
1744843 글 다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5 BBB 22:09:09 227
1744842 다초점안경, 괜히 맞췄나 싶어요 3 @@ 22:02:42 775
1744841 온라인 장보기 중 포장재 가장 덜 쓰는 방법 추천 해 주세요!.. 6 .. 22:01:02 272
1744840 워터파크에 과일 (외부음식)반입 가능한가요 1 질문 21:59:32 237
1744839 여기가 어딘가요? ㅋㅋ 1 ... 21:58:46 524
1744838 인천공항 면세점쇼핑 터미널간 이동 2 21:55:53 239
1744837 마농의 샘2 5 플럼스카페 21:55:36 487
1744836 올리브영 명동 ㅇㄹ 21:54:52 237
1744835 국힘 당대표 김문수 되었으면 좋겠어요ㅡ 15 ........ 21:54:27 672
1744834 오은혜가 만나본 최악의 정치인 8 그냥 21:40:30 1,621
1744833 이시영 사과했네요 1 ........ 21:37:07 2,214
1744832 국제결혼에 우호적이면서 한국여자 폄하하는 글들이 늘어난 듯한 기.. 18 이상해 21:35:40 568
1744831 성인3명 3박4일 캐리어 또는 가방 3 조만간 21:27:25 418
1744830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모든 직장인도 다 평가 받는데 왜.. 9 21:26:06 746
1744829 오늘 에어콘 안켰네요. 7 ..... 21:23:42 934
1744828 일본여자 국제결혼.. 통일교 바이럴이라는데요? 6 통일교 21:22:40 930
1744827 유튜브 어떤 채널들을 보시나요? 2 ㅇㅇ 21:19:43 572
1744826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 고양이 누가 입양했네요. 4 .. 21:18:31 956
1744825 티눈 같은데 나은건가요? 1 ... 21:12:50 313
1744824 이야 오늘 밤은 정말 선선하네요!(부산) 2 오오 21:07:25 676
1744823 고3수시 컨설팅 9 막막하다 21:04:55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