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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귀가 후 제 옆에 안와요

... 조회수 : 12,055
작성일 : 2011-11-04 11:54:29

남편이랑 저 두식구인데요...

보통 저녁먹고 잠들기까지 한두시간정도 같이 티비를 보거든요

그런데 제가 거실바닥에서 있으면 남편은 쇼파...아니면 식탁 의자 이런식으로

같은 공간에서 늘 떨어져있어요

전 우연인 줄 알고 어제 제 옆에 오라고 했더니

남편이 거부를 하네요...

이유가 제 옆에 붙어있으면 체온때문에 덥다구요;;........남편이 겨울에도 더위를 타는 체질이에요

제가 뭐라고 하니까 이번엔 제 수면바지가 덥다나........

너무 어이없고 실망스럽네요.......

진짜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있었지만......남편한테 기대하는 마음은 이제 거두어야 할 거 같아요......

정말 더위타는 사람은 체온때문에 옆에 붙기도 싫어하나요??

참고로 잘때는 손만 잡고 몸은 떨어져서 자요

 

 

 

IP : 125.52.xxx.6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남편 좀
    '11.11.4 11:57 AM (220.84.xxx.3) - 삭제된댓글

    데려 가세요.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어찌나 좋은말로 스킨쉽을 해대는지...
    한마디로 치댑니다..
    이유가 제가 살이 많아서 기대면 쿠션보다 편하다고 ㅠ.ㅠ

  • ...
    '11.11.4 11:59 AM (125.52.xxx.66)

    어휴.......제가 보기엔 부러운데요?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옆에 안오니까 서운한게 아니라 마음에 멍이 드네요...
    잘못해서 티비보다가 몸을 실수로 건드렸더니 오해?하고 티비보는데 방해하지 말랍니다 ㅠㅠ......
    저희 부부는 둘다 뼈밖에 없어서 그런지..
    서로 안으면 뼈만 부딪히긴 합니다.

  • 2. ^^
    '11.11.4 11:59 AM (125.139.xxx.61)

    서운 하시겠지만 이해를 좀 해 주세요
    저는 여자인데요..남편은 물론이구요 이쁜 새끼들이 품에 파고 들어도 너무 싫거든요
    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어요
    저는 여른엔 이혼 하자는 말을 달고 사네요..남편이 이해해 주니까 20년 넘게 같이 살아요
    정신과 박사가 그러시드만요..부인이 더위를 너무 타서 자기전에 베란다 밖에서 몸을 식혀서 침대에 들어 간다구요..이해 부탁 드려요~^^

  • ...
    '11.11.4 12:03 PM (125.52.xxx.66)

    정말인가요??
    전 솔직히 남편이 저를 대하는게 진짜 문제있는 걸로 생각해서...ㅠㅠ
    정말 댓글이 아니었으면 엄청 걱정하고 살았을텐데....
    여자분인데도 그런 분이 계시다니 이게 그렇게까지 문제있는 부부사이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3.
    '11.11.4 12:03 PM (180.64.xxx.147)

    진짜 더워요.
    결혼 15년차에 부부사이 너무 좋은데 살 맞대고 앉아 있는 거 싫어해요.
    전 더위 많이 타서ㅓ 한겨울에도 얇은 홑이불 한장만 있으면 잘 수 있어요.

  • ...
    '11.11.4 12:05 PM (125.52.xxx.66)

    그렇군요~ 전 겨울인데 옆에 안오니까 정말 애정이 없는가 해서 실망했지 뭐에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 추워서라도 좀 왔음 싶던데 화들짝 놀라면서 피하니까요 ㅠㅠ
    부부사이 좋은데도 살맞대고 있는거 싫으시다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 4. 권태기같아요
    '11.11.4 12:05 PM (222.101.xxx.249)

    저도 요새 남편이 그래요.
    그냥 권태기려니 해요.
    언젠간 복수 할테다.ㅠ

  • ...
    '11.11.4 12:11 PM (125.52.xxx.66)

    저도 어제 복수?로 이불 다 빼앗아 혼자 덮고 잤어요
    워낙 더위를 잘타니 이불 안덮어도 괜찮을테지?하면서...그랬더니 남편이 다리만 제가 뺏은 이불속에 꾸겨넣고 자더군요

  • 5. ㅇㅇ
    '11.11.4 12:12 PM (180.224.xxx.14)

    제 남편은 잘때 뭘 안고자거나 안기거나 그것도 아니면 팔 한쪽이라도 얹고 자는 타입이에여.
    근데 전 잘때 뭐가 조금이라도 닿는거 싫어해요.
    비키라고 좀 떨어져 달라고 하면 되게 서운해해요.
    그렇다고 부부사이가 나쁜것도 아니에요. 그냥 좀 다른것 뿐인거죠.
    원글님 부부, 평소에 다른 상황일때 문제가 없다면, 부부사이 괜찮은거 아닐까요?
    넘 심려치 마시길요.

  • ...
    '11.11.4 12:16 PM (125.52.xxx.66)

    ㅇㅇ님 남편분 상황이 완전 제 상황이네요 ㅠㅠ
    남편분 은근히 상처 많이 받았을듯....위로좀 해 주세요 ㅠ
    저도 잘때 베게라도 끌어안거나 팔 하나라도 걸쳐야 잠이 오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손도 잡고 한 삼분있으면 손풀고 따로 자요
    엄청 상처받고 고민했는데 여자분도 그러신 분들이 많이 계시니 좀 다행이네요

  • 6. 저도
    '11.11.4 12:26 PM (203.142.xxx.231)

    남편몸이 너무 더워서 싫어요. 자꾸 옆에 오라고 하는데. 전 싫고.
    이눔의 아들녀석까지 몸이 더워서.. 괴로워요.

  • 7. 우리집 애엄마
    '11.11.4 12:30 PM (121.162.xxx.111)

    잘때 잘못 건드렸다가는 폭발합니다.
    잠을 설치면 새로 잠들기가 어려운 사람이라서....

    전 머리만 닿으면 자는 스타일인데....

    애들 크면 꼭 트윈베드에서 자잡니다.
    그러면 뭐하러 결혼하냐 혼자 살지.....그래도 일 없답니다.

  • 혹시
    '11.11.4 12:49 PM (182.211.xxx.141)

    우리남편????

  • 8. ....
    '11.11.4 1:04 PM (122.32.xxx.12)

    신랑은 좀 사람에게 치대는..스타일..
    저는... 그냥 애도 남편도..그냥 적당히... 좀 개인적인 스타일.
    이게 서로가 너무 안맞아서 그래요...
    저는 신랑이 아침에 잘 자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와서 주물 주물하면 진짜..짜증게이지가 폭팔해 버리는데..
    신랑은 자기의 표현을 이렇게 무시한다고...
    길길이 날뛰어요....
    기분나빠서 부터 시작해서...
    나이들면 돈준다고 해도..안한다 부터..별의 별 악담을 다 하는데..

    근데 ...저는..정작..이게 그렇게 안 내키니..어쩌나요....

    이 고민을.. 한 아이 엄마한테 슬쩍 한적 있었는데...
    자기집은 정반대여서..
    너무 힘들다고 해서...

    서로 그냥 웃었어요..
    그 엄마는..남편이 자길 좀 많이 안아주고 치대 줬으면 좋겠는데 안 그렇다고..해서..

  • caffreys
    '11.11.4 1:59 PM (203.237.xxx.223)

    그게 젊은 사람들은 대개 그러는 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신혼 초에는 치대면서 귀찮게 굴어서 밀쳐내면
    복수할거라고,
    여자 나이 몇이 되면 성욕구가 강해지고 남자는 반대가 될거니 그 때 복수할거라고
    그러더니만 나이가 드니 쬐금씩 쬐금씩 진짜로 성욕이 없어지는 걸 느끼네요.
    목욕후 헐벗고 돌아다녀도 무덤덤

  • 9. -.-
    '11.11.4 1:10 PM (175.114.xxx.128)

    옆은 커녕 아예 귀가를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흑흑
    '11.11.4 1:12 PM (112.218.xxx.187)

    이거 유머인가요... 뭔가 서글프면서 또 뭔가 웃겨서.. 저혼자 빵터졌어요
    농담 아니시라면 죄송 ㅠ_ㅠ

  • ㅇㅇㅇ
    '11.11.4 1:18 PM (180.224.xxx.14)

    ㅋㅋㅋㅋㅋㅋㅋ아 미쵸...

  • 10. -_-a
    '11.11.4 1:28 PM (210.121.xxx.253)

    그렇군요. 저는 제가 마음이 식어서 더위 탄다는 핑계로 멀찌기 떨어뜨려 놓습니다.
    스킨십 완전 사랑해서 애기는 물고 빨고 하면서 말이죠.

    뭐.... 표현이 중요할 때도 있긴 해요. 제가 예전처럼 성의 있는 사람으로 남게 해주었다면야.. 저도 떨어뜨리는 것 외에, 다른 표현들을 했을 것도 같구..

  • 원글님의 고민이
    '11.11.5 11:18 AM (61.82.xxx.223)

    바로 이거죠 남편분이 덥다는건 핑계고...

    저희도 ,신혼일땐 한여름에도 잘 붙어있던 남편이
    어찌해서 요즘 점점 맘이 멀어지니 몸도 멀어지고
    몸이 멀어지면 맘도 더 멀어지는것 같아요

    남편 이불이나 실내복을 확 벗겨놓던지 홑겹으로 바꿔버리고 어케하나 한번 보세요 ^^;

  • 11. ...
    '11.11.4 3:04 PM (175.194.xxx.138)

    전 누가 달라붙는거 싫어하고
    신랑은 또 열이 많아서 누가 달라붙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서로 안붙어 있어요

  • 12. 저도
    '11.11.4 4:06 PM (211.52.xxx.254)

    누가 제 몸 건드리는 거 싫어요.
    남편이건 아들 들이건. 피해 다닙니다.

  • 13. ㅁㅁ
    '11.11.4 7:12 PM (115.22.xxx.191)

    전 미혼이지만... 남자친구가 엄청 치대고 붙어있고싶어 하는 스타일인데
    전 그런거 너무 싫어해서 괴롭습니다ㅠㅠ
    사랑하는데... 애정은 가득한데 그냥 붙는게 싫어요. 한 공간에 있을 때 떨어져 있으면 몸도 편하고
    같이 있으니 정신적으로는 충만하고, 그런데 남자친구는 엄청나게 서운해하고 애정이 식었나 의심해요-_-

  • 14. 풍경소리
    '11.11.4 8:06 PM (116.39.xxx.175)

    저도 남편이 옆에 붙는거 싫어해요.

    특히 잘때 한 이불사용하면서 옆으로 와서 안으려고 하면 제가 좀 떨어지라고 합니다.

    제가 더위도 잘 타는데다 신랑도 열이 많아서 옆에오면 정말 후끈거려서 너무 갑갑해요.

    이불속에서 신랑이 옆에 붙으면 그 열기에 이불속이 눅눅해질정도면 말다한거죠.

    전 땀이 엄청많아서 조금만 더워도 못 참거든요.

    자다가도 자꾸 제 쪽으로 붙으면 전 밀어냅니다. 답답해서 제가 못자니까 어쩔수가 없어요.

  • 15. ㅎㅎ
    '11.11.4 8:08 PM (114.206.xxx.244)

    저랑 같은 분들이 계셔서 너무 기뻐요..
    이런 분들이 많다는 걸 제 남편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정말 남편은 그걸 애정표현이라고 하지만 전 곁에 와서 살대고 부비고
    주물럭 거리는 거 너무 싫거든요.
    특히 무좀 있는 발을 제 발에 부빌때는 막 욱 하고 올라와요.
    나 무좀 옮기라고 그러냐고 하면 좀 안그러다가 몇일 있으면 다시 그러니...
    징그럽습니다.
    또 제 몸이 찬 편이라 몸에 열 많은 남편이랑 아들은 엄마가 시원하다고 붙는데
    정말 너무 귀찮고 그 더운기가 싫어요.

  • 16. ...
    '11.11.4 10:18 PM (219.241.xxx.13)

    전 체온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애정이 식은 거지요

  • 17. 저는
    '11.11.4 10:53 PM (119.207.xxx.234)

    남편과 아들이 넘 치대서 따로 혼자 자고 싶어요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은 체온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남자들
    집안에서 속옷만 입고 지내는 분들 대다수 인듯 대부분의 남자들 더위 답답한거 집에서는 못참는듯 합니다 ㅋ

  • 18. 저도
    '11.11.4 11:26 PM (122.34.xxx.23)

    남편이 옆에 와서 붙는거 싫어해요.연애때도 첫눈에 남편한테 반해서 ㅋㅋ어쩌면 제가 더 많이
    좋아햇나 싶은데..물론 결혼생활 10년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사이 좋은데..그거랑 별개로
    옆에서 치대는거 붙는거 딱 질색이라..좀 거리 두고 각자 담백하자고 하거든요.잠잘때 건들면
    엄청 신경질 내고 아무리 말 해도 통제?가 안되길래 언젠가부터 침대밑과 위로 나누어 자던 제가
    티비보다 거실서 자던 하네요;;그래도 평소 사이도 좋고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똑같아요 ㅋ
    그러니까 원글님도 너무 속 안상하셔도 될 듯 해요.

  • 19. 빙시나
    '11.11.5 2:07 AM (221.141.xxx.41)

    살대본적이 없어서 .. 모르겠어요. 더울라나? 따실라나? 어떤 느낌 일까나~~~ ㅎㅎㅎ


    진짜 . 같이 살기 싫어요.

  • 20. 서운한 거
    '11.11.5 6:33 AM (124.197.xxx.189)

    이해해요. 근데 정말 개인차인거 같더라고요.
    저희 신랑은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더위 타고 무엇보다 잘때 자기 몸에 제 팔 다리 얹는 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평상시엔 꼭 자기 잠들때 밥먹을때 저보고 이리 오라 그래가지고 옆에 두고 부비적 거리려 하면서도
    잘때에는 제가 좀 다리나 필 올리면 아아아아 치우라고 짜증부려요. 저도 그게 서운해서 다투기도 했고요.
    근데 몇년되니까 아 그냥 저게 스타일이구나, 이해해요. 부부관계의 다른 면을 함 되돌아보세요.
    다른 건 다 잘해준다면 좀 봐주시고요. 근데 잘때 손 잡고 주무시는 거 부러운데요? ^^ 저흰 그것도 구찮아가지고 등돌리고 잠 ㅋㅋㅋ

  • 21. 흰둥이
    '11.11.5 9:20 AM (203.234.xxx.81)

    네... 제 남편은 체온이 높고 전 좀 찹찹한 편(상대적으로 제 피부를 만지면 좀 시원하게 느껴진다 뭐 그런 말^^;;)입니다. 남편은 엄청 저한테 치대는 데 전 남편이 뜨거워서 싫어요 저도 더운 거 싫어하거든요.

  • 22. ***
    '11.11.5 9:58 AM (14.40.xxx.65)

    전 더워요. 남편은 차지요.

    근데 붙어자는거 좋긴해도 숙면엔 방해되지요.

    그래서 자기 직전과 잠 깨고나서 부비부비하는게 습관이 됬어요.

    무언의 협상을 하시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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