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음 만든 곶감 성공~~

독수리오남매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11-11-04 08:24:13

장터에서 감을 사서 깍아 두박스를 대롱대롱 메달아놨는데..

앞베란다에 메달아놓은 감 중 일부는 곰팡이가 생겨서 82 고수님들 말씀처럼 잘라내고 소주를 묻혀놨는데

그래도 익으니 시큼하더라구요..

해서..감식초를 만들려고 말랑해진 단감이랑 시큼한 곶감은 병에 담아두고..

나머지는..열심히 창문 열어놓고 말렸죠..

앞베란다에 말린 곶감보다 뒷베란다에 말린 곶감이 더 맛나네요..ㅋㅋ

아무래도 뒷베란다가 바람이 더 잘 통했나봐요..

(밤에 아이들 추울까봐 앞베란다는 문을 가끔 닫아놨었거든요..)

 

아침에 먹어보니 속안은 말랑한 홍시처럼 겉은 꾸덕꾸덕한 곶감처럼 맛나게 익었길래..

 

한줄 잘라서..담임선생님께 드리고

한줄은 잘라서 과외선생님께 드리고

또 한줄은 잘라서 매일 애쓰시는 보안관할아버지들 드리라고 꼬맹이 손에 보냈네요..ㅋㅋ

 

 

어제는 누가 차를 긁어놔서 너무 화가 나서..꿀꿀한 하루였는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어제 블랙박스랑 사이드밀러에 카메라 달고.. 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흐뭇~~하네요~

IP : 211.33.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8:31 AM (1.225.xxx.32)

    중간에 곰팡이가 슨 곶감이 몇개 나왔어도 잘 되었네요.
    여차하면 곶감이 색이 미운 검은 곶감이 되어버리는데 이번에 정말 잘 말리셨나봐요.

  • 2. ...
    '11.11.4 9:04 AM (219.241.xxx.17)

    찌찌뽕
    저도 50개 사다가 걸었었지요.
    강아지 키우는 것보다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
    햇볓 잘 받게 바람 잘 쏘이게, 아침 저녁 잘 말른 말랭이부터 먹는데
    이거 꿀입니다. 등산가서 나누어 먹으니 흐믓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26 민주당의 '공취모'에 대한 생각 2 ... 04:13:23 87
1797325 경매 받을때 낙찰가만 있으면 되나요? 루비 03:16:31 80
1797324 윤석열이 소개팅을 150번 했대요  12 ........ 02:16:50 2,008
1797323 술 먹고 얼굴 갈아서 온 남편 병원 어디 가야해요? 5 .. 02:11:14 1,003
1797322 북한 김정은은 아들 없나요? 3 ... 01:57:29 1,017
1797321 부모가 대학 학점 항의할땐 F학점... 10 ㅇㅇ 01:37:17 1,240
1797320 지금 하는 스케이트 매쓰스타트 재미있나요? 1 올림픽 01:28:41 463
1797319 집 정리하고 한채로 갈아타야할지 8 00:57:06 1,446
1797318 대구시장 출마 이진숙, 새마을혁명 한답니다. 16 빵진숙 00:56:01 1,249
1797317 전현무는 뭘 받아서 전체적으로 환해진걸까요? 6 ..... 00:47:07 2,761
1797316 이번주 수욜에 영화 보세요 문화의 날 00:46:52 1,177
1797315 지금 한국이 너무 잘나가는데 대학교 역할이 크지 않나요 4 ㅇㅇㅇ 00:45:53 1,358
1797314 너무너무너무 긴 방학 5 ㅠㅠ 00:41:55 1,356
1797313 거니 흉내 내던 주현영은 요즘 왜 안나오나요? 4 .. 00:39:17 1,895
1797312 쉘위 사와서 먹어봤어요. 3 ... 00:36:41 868
1797311 올리브유 좋은거 뭐랑 드세요 8 호호 00:36:13 997
1797310 용담 옷차림 1 ... 00:35:23 908
1797309 넷플 파반느 1 ㄹㄹ 00:25:26 1,493
1797308 엄말 우롱하는 자식 17 자식 00:23:55 2,362
1797307 해외에서 한국 정말 인기많은가요? 32 123 00:18:02 4,301
1797306 진짜 집이 부족해서일까요 4 ㅗㅎㄹㅇ 00:15:47 1,287
1797305 엄마는 잘만 사네요 5 ㅎㅎ 00:08:56 2,375
1797304 천사 같은 울 큰 형님. (손윗 큰 시누) 5 00:07:53 1,925
1797303 식칼들고 내쫓는 엄마는요? 7 앵두 00:06:36 1,312
1797302 미니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3 ㅇㅇ 00:02:27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