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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아이가 꼼수티 보더니

꼼수 조회수 : 4,142
작성일 : 2011-11-03 16:42:23


주진우기자 - 아파 보여(아픈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권력의 비리 파헤치느라 소송에 시달리고...그래서 마음편할 날 없는 분이죠.ㅜㅠ) 

총수 - 슬퍼 보여(노대통령님 3년상중인 게 느껴졌나?)

정봉주의원-예뻐(입술이 하트모양이라 그랬나?치명적인 매력이 통했나봅니다.)

김용민 평론가 - 안경 써서 아빠같아. 제일 좋아.(저희 남편은 날씬한데...^^ 안경을 썼다는 것 만으로도 아빠와 닮았다고 좋답니다.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거든요.)

아이의 눈에도 네 분의 분위기가 각각 다르게 느껴지나봐요.

캐리커쳐의 힘이 대단하네요.




IP : 125.187.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누난나
    '11.11.3 4:54 PM (110.11.xxx.56)

    통찰력 있는 따님이시네요 ㅎㅎㅎ

  • 2. 오하나야상
    '11.11.3 4:57 PM (125.177.xxx.83)

    봉도사야 예쁘죠
    괜히 인간 비글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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