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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 아니어도 '우리 신랑' 허용

☆☆ 조회수 : 4,499
작성일 : 2011-11-03 08:45:23

"나이 먹었어도 엄마·아빠·신랑이라 불러도 괜찮다"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11-02 20:30 최종수정 2011-11-02 22:55


  국립국어원 '표준화법' 20년 만에 개정키로
2일 토론회… 일부에선 "경박함에 일조" 비판
매제·제부·처남댁·시숙 등도 새 화법에 포함

얼마전 82에서 '신랑'이라는 말이 듣기가 거북하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표준화법이 되었네요.

맘껏 쓰셔도 될 듯.. ㅎㅎ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11102n29850?mid=n0411

IP : 61.72.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1.11.3 9:0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정말 애정남처럼 이런걸 다 정해주네요....ㅎㅎㅎㅎㅎ
    이제 신랑이라고 해도 욕 안먹는건가요

  • 원글
    '11.11.3 9:11 AM (61.72.xxx.69)

    그렇죠 ㅎㅎㅎㅎ

  • 2. ^^
    '11.11.3 9:13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좀 맘에 안들어요.

  • 3. ..
    '11.11.3 9:40 AM (211.253.xxx.235)

    오빠라고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친오빠인지 남편오빠인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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