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체 살 빼는 확실히 빼는 방법은 뭘까요~

다여트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11-11-02 15:25:36

매일 1시간씩...한달에 25일정도 비디오 보며 운동한지 2달 넘은것 같아요.

팔뚝살 쏙 빠진거 제가봐도 신기할 정도구요,

원래 하체가 튼실하긴 했지만 하체도 웬만큼 빠져서 그냥 보기는 좋아요.

허나 제가 초등학교때 운동을 해서 그런가 종알이에도 알이 배어있고

운동을 하도 하니 허벅지 살 그대로 근육이 되어버릴 조짐이에요.ㅎㅎㅎ

저도 연예인들처럼 슬림한 다리 한번 갖어보고 싶은데

스트레칭과 서킷(?)운동으로 가능할까요?

 

앞으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30분 스트레칭도 할 생각이에요.

오늘 처음으로 했는데 스트레칭 얕봤다가 옷이 흠뻑 젖을만큼 땀이 나서 깜짝 놀랬어요.

(저녁에 죽을만큼 힘들게 운동하는 거랑 같은 양의 땀이 나던걸요)

 

일어나자 운동하려니 허리도 잘 안구부러지긴 하던데....조금 지나니 할만하더라구요.

무리가 될까요?

 

요대로 하면 날씬 다리가 되긴 할까요???

비법전수해주세요

IP : 150.150.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티라테
    '11.11.2 3:27 PM (112.159.xxx.250)

    하체살 빼기의 지존은 수영장에서 걷기예요
    수영말고 수영장에서 말 그대로 걷기요.
    수압을 온몸에 받으면서 걸어보세요
    처음엔 중심 잡기도 힘든데요.. 계속하다보면 할만 하거든요.
    하체 정말로 이쁘고 탄력있게 빠져요. 경험담이예요

  • 시간이..
    '11.11.2 3:32 PM (150.150.xxx.92)

    퇴근후 육아때문에 어디 가는건 불가능해요. 그래서 비디오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 소독냄새가 너무 싫어서 수영은 못하겠더라구요.ㅎㅎㅎ

  • ..
    '11.11.2 3:33 PM (112.159.xxx.250)

    아.. 그러시면 힘드시겠네요. 줄넘기 하세요.
    줄넘기 하시면 지방이 짜증나서 나가버려요
    대신 종아리 마사지 제대로 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종아리 알통이 신의 영역이 되어버립니다

  • 2. 지금 여의도로
    '11.11.2 3:31 PM (58.143.xxx.172)

    열심히 달리세요

  • 아 지금은 대한문
    '11.11.2 3:54 PM (58.143.xxx.172)

    내일은 여의도

  • 원글
    '11.11.2 4:08 PM (150.150.xxx.92)

    그러게요..달리는것도 시간이 없어서...쩝~
    그나마 점심 식사후 사이클 30분 타고 있ㅇ어요.

  • 3. 하체 근력운동
    '11.11.2 4:00 PM (121.190.xxx.170)

    하체 위주의 근력 운동을 하되 동작 하나 하나 할때 천천히 해야 되요
    스쿼드나 런지를 해도 천천히 앉았다가 천천히 일어나는식으로요
    동작을 천천히 하면 훨씬 힘든데 근육이 가늘고 길게 만들어진다고 개인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더라고요
    저도 워낙 하체가 튼실해서 하체 위주로 개인 PT를 받고 있거든요
    근육을 만들데 울룽 불룽하지 않고 가늘고 길게 만들면 라인도 잡히고 늘씬해 진다네요

  • 원글
    '11.11.2 4:10 PM (150.150.xxx.92)

    저는 요즘 빌리 비디오 하거든요...정말 다리가 끊어져 나갈것 같고 팔뚝이 똑 떨어질것 같아요.
    비됴 따라가려니 천천히는 좀 안됐던것 같네요.
    같이 화이팅 해요~

  • 4. ...
    '11.11.2 5:03 PM (61.85.xxx.25)

    비디오는 빌리만 하셨나요?
    다른거 혹시 추천해주실건 없으실까요 ㅠ.ㅠ
    전 빌리 그 아저씨 생긴게 좀;;거슬려서 ㅋㅋㅋ

  • ..
    '11.11.3 3:21 PM (150.150.xxx.92)

    운동 초반에 식이요법이랑 같이 했어요. 저녁은 조금만 먹는걸루.
    매일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사이클 30분 탔구요,
    저녁에 집에와서 빌리비동 50분 했어요.
    요즘은 스트레칭 추가 했구요.
    빌리만 잘 따라해도 팔뚝살은 걱정 없으실거에요. 진짜 장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74 복부지방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인격 2011/11/11 1,257
34973 수능친 아이랑..영화봤네요. 1 ** 2011/11/11 1,166
34972 오늘은 20111111 3 ... 2011/11/11 865
34971 우리 시장님.... 12 조용히 응원.. 2011/11/11 1,586
34970 자유야 쥐를 잡자. 2 광팔아 2011/11/11 728
34969 진정한 우파라면 친일매국노들을 옹호할까요? 40 ..... 2011/11/11 1,253
34968 여자가 나이 먹으면 늙어보이는 이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4 ... 2011/11/11 4,143
34967 MBC 연봉이 궁금합니다. 연봉이 궁금.. 2011/11/11 3,460
34966 [스크랩] 일본 경제전문 주간지가 밝히는 한미 FTA의 기막힌 .. 3 ... 2011/11/11 1,620
34965 이런 일 당하신분있으세요? 2 노랑 2 2011/11/11 1,138
34964 김진숙 지도위원 옆에 있는 분이 누구인가요? 2 ?!? 2011/11/11 1,334
34963 오늘이 아니라 어제가 됐군요. 6 수능 2011/11/11 1,339
34962 감동적인 사진..... 3 늙은 농부 2011/11/11 1,865
34961 후쿠시마 작물 안전성 입증하는 코너, 매일매일 시식하던 엠씨 백.. 4 이럴수가 2011/11/11 1,900
34960 미니세탁기 살까 고민중이에요.. 5 .. 2011/11/11 3,139
34959 카카오톡 질문 2 ... 2011/11/11 1,134
34958 남편이랑 돈 공유하시나요? 4 0000 2011/11/11 1,891
34957 고급영어 구사하는 "재미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5 000 2011/11/11 2,448
34956 몸이 아프니.. 유독 서글픈 날입니다.. 3 애기엄마 2011/11/11 1,095
34955 과외 수업간식 기분이 나빠요 67 간식 2011/11/11 17,270
34954 내머리가지고 왜 당신이 난리야 10 ,,, 2011/11/11 2,400
34953 지금 20대 청년 말 참 잘하네요 6 백분토론 2011/11/11 2,008
34952 인형극 보러오세요^_^ 1 인형극 2011/11/11 823
34951 이과생 언수외과탐 모두 3등급이면.... 4 혹시 2011/11/11 2,332
34950 의료보험 민영화 4 ... 2011/11/11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