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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분당 아줌마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1-11-02 14:38:50

지금 사무실에 직권 상정 얘기를 하면서 직원들이

웅성웅성.

3,40대 직원들이 그러죠.

나라 복이 없는거지? 이메가 능력이 대단한건지?

저걸 저렇게 할 게 아닌데..

그러나 현실의 어마어마한 일을 앞에 두고 뛰어 나가지도 못 하고.

 

저거 통과시키는 순간

박근혜는 완전 '빵'인데..문제는 수첩이 그게 그 죽는 구멍인줄을 올라요.

저는 박근혜저  복잡한 전문에 대해 브리핑 받아도 모른다에 한 표.

이메가 쪽에서는 벌써 많이 해 먹었지만

수첩한테 줄 달고 있는 인간들은 저렇게 되면 지들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거에 놀랍니다.

 

하여간 일 마무리하고 밤에라도 나갑니다.어디에 가야 합니까?

IP : 14.33.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칠지경
    '11.11.2 2:40 PM (119.70.xxx.201)

    한미FTA 저지 긴급 국민 행동 & 촛불 문화제
    11/2 (수) 저녁 7시/ 대한문앞

    한미FTA 저지 범국민대회
    11/39목) 오후 2시 여의도 국민은행앞

    한미FTA 저지 범국민 촛불 문화제
    11/3 (목) 저녁 7시/ 여의도 국민은행앞

    이렇게 나온글 봤어요
    아 정말 손이 떨려서 미칠 지경이에요

  • 2. 젊은 아이들은
    '11.11.2 2:40 PM (222.101.xxx.249)

    7시에 대한문에서 모인다는 말이 있구요. 소울드레서니 쌍화차니 하는 다음카페에 깨어있는 처자들요
    어떤 분들은 여의도에 지금 오라는 분도 있고 아리까리하네요.ㅠ

  • 3. 분당 아줌마
    '11.11.2 2:45 PM (14.33.xxx.197)

    사실 가 보면 위험한 일은 나서서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 보고도 뒤쪽에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라고 하는데 제가 사양했습니다.
    그러나 공부할 어린 아이라면 데리고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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