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인물들 의상

궁금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11-11-02 12:44:47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보면요

등장인물들이 입고 나오는 옷들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특히 브리랑 수잔이 입고 나오는 옷들이 딱 제 취향들이예요.

신축성 있고 딱 몸에 붙고, 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이요.

 

그런데 저런 옷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참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자라 매장 같은 데 가보면 가끔 한 두 개 괜찮은 건 있는데

대다수는 너풀너풀 좀 그렇구요... 암튼.

 

미국 옷들은 저런 스타일로 많이 나오나요?

가끔 cnn 같은 데서 일반인들 인터뷰 할 때도 자세히 보면

옷이 그렇게 딱 달라붙고 목이 시원하게 파인 옷들이 많은 것 같아요.

 

 

 

IP : 175.213.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쿡옷
    '11.11.2 12:53 PM (99.226.xxx.152)

    특히 가슴 부분 시원하게 파진 옷 많아서 가슴 없는 저는 사 입고 싶어도 못 사입어요 ㅠ.ㅠ
    저런 스탈 옷은 미국 오시면 어디서나 쉽게 구하실수 있어요. ^^;;

  • 2. ...
    '11.11.2 12:59 PM (122.32.xxx.12)

    외국하고 우리네 하고 옷 입는 스타일이 우리는 하의 실종이라고 해서...
    하의를 짧게 입는것에 대해서는...참 관대하지만..
    가슴골을 좀 드러 내는것에 대해서는...절대..안되는..일이지요...
    외국은 정 반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케이블 티비를 자주 보는 편인데..
    외국에서 사람들 외모 변신 시켜 주는 거 보면..전부 가슴쪽에 강조를 하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이야길 하더라구요....
    다리를 드러내는것 보다는요...

    윗분 말씀대로..
    미국 가서 미국 사람들 옷 입은거 보면. 상의 부분에 대한 노출은 좀 관대 한것 같더라구요...
    몸매 상관 없이 상의는 가슴쪽을 많이 파는것 같구요...

    저는..개인적으로..브리...
    브리가 입는 스타일 너무 좋아해요...~~~

    브리의 옷이 이쁜건...
    브리의 마른 몸 덕분이지만..

    저는 저의 워너비 스타일이..브리..예요...

  • 3. 라인이 드러나게 입죠
    '11.11.2 1:04 PM (211.44.xxx.175)

    좀 뚱해도 말라도... 라인이 드러나게 입잖아요.
    사실 그게 또 이쁘기도 하고요.
    우리처럼 살 찌면 가려라, 넉넉하게 입어라, 접힌 뱃살 보이면 흉하다, 이런 거 없죠.
    물론 옷 자체가 스판이 많이 들어가서 쫙 달라붙고
    러플, 뽕, 프릴,,, 이런 디자인 자체가 찾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44 연주회에 가는데...(무플절망) 6 ... 2011/11/02 4,229
35243 김진표- MB , 오바마와 친하다면서 말도 못하냐? 1 한미fta 2011/11/02 3,801
35242 남편이 자살한것 같다고 예전에 올렸던글..진짜였나요?.. 21 ... 2011/11/02 16,818
35241 한미FTA,날치기 통일합시다~ 5 한미FTA,.. 2011/11/02 3,637
35240 성조숙증일가요? 보통 생리를 언제하나요? 9 초3엄마 2011/11/02 5,423
35239 검색 단어- 한미fta, isd, 날치기 ---이걸 통으로 .. 7 ㅡㅡㅡ 2011/11/02 3,816
35238 돌고 도는게 인생인 것 같아요...다들 저같은 경험 있으시죠. 1 삶이란 2011/11/02 4,332
35237 네이버에서 6위로 갔다가 9위로 ... 12 연옌사건이 .. 2011/11/02 4,230
35236 오리털 점퍼 드라이크리닝 해야하나요? 3 오리털 2011/11/02 6,800
35235 네이* 실시간 검색 7위에 한미 FTA 올라와ㅆ습니다 힘냅시다 .. 2 mmm 2011/11/02 3,692
35234 영등포, 양천 지역에 사제 씽크 잘하는 곳 아시나요? eli 2011/11/02 3,604
35233 영어 해석 입니다. 1 간단해요 2011/11/02 3,415
35232 (우울타파) 90년대초반 놀던얘기해봐요~ 10 아 옛날이여.. 2011/11/02 6,182
35231 만두 너무 먹고 싶은데(여긴 외국) 히트레시피로 만들어보신분 있.. 4 먹고파 2011/11/02 4,210
35230 [FTA반대]뭘할수있냐고 안타까워하시는분들께 3 이정희의원께.. 2011/11/02 3,717
35229 방통심의위 "'나꼼수' 방송심의 불가능하다" 세우실 2011/11/02 3,864
35228 천일...볼때마다 이미숙이 넘 멋져요 10 4학년 2011/11/02 5,555
35227 중학생 영어교재추천 2 영어공부하자.. 2011/11/02 6,040
35226 남경필이가 또다시 경호권을 발동! 5 참맛 2011/11/02 3,853
35225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46회](1부) 고성국박사의 고성방가 ^^별 2011/11/02 3,912
35224 남경필 사무실 전화했더니 저한테 버럭 하네요 5 절대 반대 2011/11/02 5,018
35223 어제 모 기 비행글 읽었는데요 저예요 2011/11/02 3,561
35222 미국 거지 한국에서 대박? [펌] 한걸 2011/11/02 4,030
35221 극세사 이불, 어디서 사시나요? 4 ^^ 2011/11/02 4,100
35220 헌개차 GDI엔진 일산화탄소 누출 의혹 닥치고 안전.. 2011/11/02 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