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청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쳐다보세요? ㅋㅋ

질문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11-11-01 11:36:22

아래 어떤님이 농협갔다가..잘생긴 꽃미남 청년때문에 심란하단 글 읽고 진짜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생각난 김에 올려요

길에서나 공공장소 대중교통..어디 볼일보러 간 빌딩이나 장소등등에서..

진짜 헉소리나게 잘생긴 젊고 키크고 샤방한 꽃미남 청년들 딱 보게 되시면..

어떤 행동을 취하시나요? ㅋㅋ

쳐다보시는 편인가요? 황급히 시선을 돌려버리시나요? 아님 안보는척하면서 보시나요?

아님 얼굴에 구멍날정도로 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아~생각해보니 이제 늙어가는 여자들 입장에선..이런 파릇한 꽃청년들 보면 어떤 시선 처리를 하는게

옳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런 꽃청년 한번은 맞딱뜨린적 있으시죠?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IP : 59.6.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1 11:39 AM (1.225.xxx.43)

    그냥 한번 스윽보고 속으로 감탄만하고 말지요.
    '그 넘 뉘집 아들인지 자알~~생겼구나.'
    집에 있는 내 아들이 오징어로 보이네 흑흑..

  • 하하하~
    '11.11.1 8:11 PM (203.130.xxx.198)

    아이고,배야~~

  • 2. 20대는
    '11.11.1 11:47 AM (222.116.xxx.226)

    그런 청년을 보면 와 애인이 부럽다 햇는데
    30대인 지금은 저 청년 엄마는 밥 안먹어도 배 부르겠다 생각 들어요

  • 3. fly
    '11.11.1 11:52 AM (115.143.xxx.59)

    전 마구마구 쳐다봐요..그런 미남이들은 생각보다 흔하지 않아요,,
    대부분 평범하게 생긴사람들이 많지...일상 생활속에서 미남이 ㅊ찾기는 쉽지않으니깐요..

  • 4. jk
    '11.11.1 11:53 AM (115.138.xxx.67)

    아~~ 귀가려워...

    왜 또 본인얘기를 하시는것임?????? ㅋ

  • ..
    '11.11.1 1:02 PM (1.225.xxx.43)

    쫌!!!!!!!!!

  • 하하하~
    '11.11.1 8:13 PM (203.130.xxx.198)

    댓글들 왜 이리 웃기나요?
    하하..쫌!!!!!!!~

  • 5. ...
    '11.11.1 4:04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꽃미남이면 헉 하는사람인데 절대 앞에서못봐요 그냥 순간봤을때 헉 진짜잘생겼다하고말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06 월욜 여의도 상황 동영상과 사진들이네요 5 참맛 2011/11/01 4,057
34805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11 ^^ 2011/11/01 4,609
34804 설*때문에 여행이 너무 힘드네요 4 어떻게해야 2011/11/01 4,616
34803 한우소고기를 싸게샀는데요.. ㅁㅁ 2011/11/01 3,726
34802 (급질)코슷코 회 연어는 어떤 연어를 사야 하나요? 2 2011/11/01 4,169
34801 요즘같은 날씨에 워터파크 복장 어떻게 입나요...?? 2 효녀심청이 2011/11/01 6,403
34800 초2 남아 bbc 공룡 다큐를 매일 보게 해도 되는지... yojung.. 2011/11/01 3,653
34799 과외선생님 구하실때 고려하면 좋을 점~ 7 고구마 2011/11/01 4,879
34798 82는 진정 여자들의 slr 같아요 4 ㅋㅋㅋ 2011/11/01 4,978
34797 간단합니다. 팩스한장만 보내면..... 7 미르 2011/11/01 3,758
34796 제발 저 아래에 정동영 FTA 연설동영상 꼭 봐주세요 3 파스타 2011/11/01 3,836
34795 82는 정말 현실과 동떨어진 곳일까요? 14 2011/11/01 5,329
34794 초3여아 피아노학원... 3 은새엄마 2011/11/01 4,455
34793 외국여행에서 맛본 말린과일 시리얼을 찾고있어요. 4 ..... 2011/11/01 4,121
34792 혼자서 살 능력이 없는 아줌마끼리 모여 사는 곳이 있나요? 8 MERIDA.. 2011/11/01 5,838
34791 변기 물내려가는 웅덩이부근 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13 부자 2011/11/01 5,923
34790 꿈자리가 사나운데,,운전하지 않는게 좋겠죠? 1 주부 2011/11/01 4,059
34789 천일의 사랑 김래원 연기 너무 못 하네요.. 24 2011/11/01 6,220
34788 학교후배가 1년 넘게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요 10 무서워 2011/11/01 6,521
34787 대출상환시 꼭 지점을 방문해야하나요 4 음... 2011/11/01 6,161
34786 "부모 증오해라" 이상한 개신교 학교 3 참맛 2011/11/01 4,259
34785 중년 여인에게 더 안 어울리는 건 뭘까요? 59 긴생머리보다.. 2011/11/01 18,322
34784 삶은밤이요.. 칼로리가 높겠죠? 6 다이어트 2011/11/01 9,505
34783 급급!!꼭 읽어야 할 책 추천해주세요. 지금 도서신청하면 회사에.. 10 bigapp.. 2011/11/01 4,435
34782 지겨운 친정식구들 7 코스코 2011/11/01 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