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이 저러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혹시 ~~

^^별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1-10-31 16:49:00

진중권 unheim

그런 논리라면.... 그러는 여러분은 가카한테 무슨 열등의식 있나요?

가카 까시려면 대통령 해 보고 까시던지.

방구석에 처박혀 나꼼수 듣는다고 나라가 바뀌나요?

이 귀진보들, 꼬우면 출마하세요. 귀로만 진보하지 말고....

--------------------------------------------------------------

 

 샘나서.......??

IP : 1.230.xxx.10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4:50 PM (14.33.xxx.86)

    트로이목마.

  • 2. ....
    '11.10.31 4:51 PM (211.49.xxx.181)

    꼴에 나름 비판했는데 자기 안끼워줘서 그런것 같음

  • 3. ...
    '11.10.31 4:51 PM (220.77.xxx.34)

    의도는 무슨..평론가는 잣대가 하나고 자기 판단에 옳지 않다고 생각하니 까는거죠,
    트윗글 읽어봤는데 나꼼수에 대한 염려도 함께 읽었습니다.저는.

  • '11.10.31 5:24 PM (182.213.xxx.169)

    방법이 문제인거죠....
    말 하려면 개인적으로 가서 이야기 하면 될일이죠
    그리고 진중권이 썼던 품위없는 언어때문에 사람들이 열받는거죠

  • 4. ㅡㅡ
    '11.10.31 4:55 PM (125.187.xxx.175)

    진중권씨는 시샘이 많은 성격인 것 같아요.
    내심 나꼼수에 끼고 싶을 듯.
    하지만 그는 안 어울려.

  • 그런거
    '11.10.31 5:00 PM (119.192.xxx.98)

    아니라고 트윗에 올렸어요.
    진중권 트윗보고 말하세요

  • 5. ㅇㅇ
    '11.10.31 4:55 PM (61.102.xxx.122)

    명박이 까지도 못하는데 ㅋㅋ나꼼수가 부러운가 봅니다 진중권은 해외 도망을 잘가지만 명박이는 건들지 못합니다

  • 6.
    '11.10.31 4:55 PM (203.249.xxx.25)

    아무리 진중권교수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하더라도

    저 글은 좀;;;;;;;;;;;;;;;;;;;;;;;;;;;;;;;;;;;;;;;
    홀딱 깨는 느낌인걸요.

    제발 진중권씨랑 싸우지 말고
    진중권씨도 제발....자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7. 분당 아줌마
    '11.10.31 4:58 PM (14.33.xxx.197)

    진중권씨 일에는 경중이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대의를 위해서는 양보할 떄와 세게 나갈 떄를 구별해야 한다는 거죠.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 8. 미안하다~
    '11.10.31 5:00 PM (121.130.xxx.77)

    관심없다! 끝!!!!!!!!!!!!!!!!!!!!!!!!!!

  • 9. ㄴㄴ
    '11.10.31 5:01 PM (61.102.xxx.122)

    진중권은 노대통령때도 한나라당 뭐라 할때 내내 가만 있다 여당 꼬투리 잡으면 한나라당과 쌍으로 공격한던 놈입니다 넘어가지맙시다

  • 10. ..
    '11.10.31 5:05 PM (125.152.xxx.5)

    가카 까시려면 대통령 해 보고 까시던지....????

    정말?

    훨~

  • 11.
    '11.10.31 5:07 PM (121.151.xxx.167)

    저쪽사람들 이상하게 한나라안까죠
    진보쪽에서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난리이더군요
    이래서 저는 저쪽사람들이 싫어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 12. 헐...
    '11.10.31 5:08 PM (180.64.xxx.147)

    난 진중권교수 항상 편드는 사람 중 하난데 대통령 해 보고 까라구요?
    그럼 당신은 대통령을 해봐서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까고 그랬습니까?

  • ..
    '11.10.31 5:10 PM (112.163.xxx.192)

    그...그런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사람들이 나꼼수에 열등감 있어서 까냐고 하니깐
    거기다 대고 비꼬는 말로 보이는데요...

  • ..
    '11.10.31 5:13 PM (125.152.xxx.5)

    혹시 진중권도 82하나????

  • 13. .....
    '11.10.31 5:10 PM (180.70.xxx.162)

    딴건몰라도..
    저분 말씀처럼 저도 방구석에 앉아 나꼼수 듣는 사람인데요
    제가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이번에 수많은 그 귀진보들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여준 민심을 보면
    저렇게 귀진보라며 비웃을수만은 얺을거같네요
    저분은 선거라도 하셨는지 급궁금해지네요...

  • 필리핀에서
    '11.10.31 5:12 PM (119.64.xxx.134)

    비행기 타는 재미에 푹 빠져서리...

  • 생각해보니
    '11.10.31 5:16 PM (180.70.xxx.162)

    은근히 기분 나쁘네요~
    나꼼수 듣는 사람들은 방구석에 쳐박혀 듣는 사람들일거란 말이
    나꼼수 듣는 사람들이 굉장히 무능력하고 저질일거라는 늬앙스인 것 같아
    굉장히 기분나쁩니다ㅎㅎㅎ

  • 14. ...
    '11.10.31 5:12 PM (220.77.xxx.34)

    대통령 해보고 까라는 말은 앞에 그런 논리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먼저 알아야
    이해가 될거 같은데요...에휴.진빠도 아닌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ㅡㅜ.

  • ...
    '11.10.31 6:13 PM (180.64.xxx.147)

    앞 뒤 다 봤어요.
    맞팔이거든요.
    근데 비유할 걸 해야죠.
    이런 비유는 아니죠.

  • 15. ..
    '11.10.31 5:12 PM (14.33.xxx.86)

    다소 불만이 있어도 이제 끓어오르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어야 된답니까.
    꼭 저래요. 혼자만 객관적이고 혼자만 옳고...

  • 16. 이런
    '11.10.31 5:14 PM (160.83.xxx.33)

    진중권이 나꼼수 까는 건 애정어린 비판도 걱정어린 쓴소리도 무엇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중권 트윗들 다 읽어봤지만 나꼼수는 광대들이 우매한 민중들 거짓 드라마로 선동해서 인기얻는 거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어쩔 수 없다 결국 논객은 죽었다-라고 자조적으로 이야기 하죠.
    논객은 꼭 활자를 기반으로 해야하나요? 팟캐스트를 통해 자기의 정치적 소견을 밝히면 논객이 아닌가요?
    논객은 꼭 유명대학에서 철학 정치학을 공부했어야 하나요? 영어강사하던 전직 국회의원, 기자, 인터넷 신문사 총수는 논객이 될 수 없나요?
    왜 나꼼수는 허위로 가득한 민중 호도의 드라마이고 자기는 객관성이 절절한 지적인 논객이라고 생각하는 지 기본적인 지적 허영이 가득해 보여요.

    저 트윗만 봐도 그렇죠. 귀진보..라는 말 입진보를 빗대서 지어낸 말 같은데 생각해보면 정말 기분나쁜 말입니다. 듣기만 하고 아무 행동도 옮길 수 없고 사회적으로 아무 영향력도 끼칠 수 없는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일반인들을 폄하하는 말이죠. 귀로 듣고 진보적인 생각을 하고 그런 마음으로 시위에서 머릿 수 보태고 유세현장도 찾아가고 결국 투표에서 한 표 행사도 하는 귀진보들이 있기에 아직 희망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잘났으면 선거나가라는 저런 말은 일반인으로서 진보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얼마나 무시하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까.

    진중권이 나랑 같은 편일 때 속시원한 말빨로 긁어준 적 많아서 좀 우호적으로 보려고 했고 책도 여러권 사서 읽었지만 진중권은 항상 불편합니다. 자기의 철학적 논리 우월을 증명하려고 여기저기 치받고 다니는 중에 한나라 수구꼴통이 항상 공격하기 더 쉬운 빌미를 주니까 시시때때로 진보와 같은 편에 서 있는 거 처럼 보이지만 그의 진심이 이쪽에 있다고 보이질 않아요. 요새 하는 거 보면 그냥 변희재나 조갑제랑 같이 저쪽에 가서 삽질하는게 차라리 맘 편할 지경입니다.

  • 그래요?
    '11.10.31 5:21 PM (116.127.xxx.110)

    제가보기엔 이사람은 어떤식으로든 자기잣대안에서 한결같아요. 그게 우연히 대중의 트렌드나 욕망과 맞으면 우리편이라고 좋아해주고 좀 다르면 넌 역시 그런놈이야 욕하고.
    진중권식 어법, 그런 스타일의 사람을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하지만 이사람이 유명세를 얻고싶어서, 혹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이러는 건 아니라고 봐요.
    저는 트윗을 다 읽어보지 않았지만 적어도 문제가 된 트윗을 보았을땐 기본적인 염려를 깔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런 경고 필요하다고도 생각해요.

  • 동감해요
    '11.10.31 10:45 PM (125.177.xxx.193)

    저도 진중권은 많이 불편합니다.
    개늑시라는 말이 있죠? 개인지 늑대인지 구별이 안되는 시간..
    저는 오늘부로 진씨를 그냥 늑대로 간주하기로 했어요.

  • 17. 진씨 맞아?????????
    '11.10.31 5:15 PM (211.44.xxx.175)

    꼬우면 출마하라니..........?
    꼬우면 투표하시라.... 도 아니고......????
    진씨가 좌표를 잃은 모냥.

    허허.......
    그럼 머 대통령 안 해보고 국회의원 안 해본 사람들은 입 닥치고 있어라??????
    앞뒤가 안 맞잖아......
    진씨 맞아????

  • 18. 처방전
    '11.10.31 5:16 PM (115.143.xxx.25)

    관심받고 싶어서 저러는 거죠.
    무관심이 몽둥이 일걸요

  • 19. 의도 같은거 없는듯
    '11.10.31 5:20 PM (147.46.xxx.47)

    그냥 미친거지..

    더이상 우리가 알고있던 그 진중권이 아닌듯,,

  • 20. 아이구
    '11.10.31 5:36 PM (125.182.xxx.31)

    @Austin_Rush
    KEUNHAN KIM
    @unheim 그러는 님하는 님하와 다른 진보세력에 열등의식 있나요? 꼼수처럼 해보고 까시든지 ㅋ
    22분 전 via web

    이 글에 대한 답글이잖아요~
    밑에도 이런 글이 있어서 열심히 답글 달았더니 갑자기 펑해버리니
    이것 참...
    이보세요 님들...
    저도 나꼼수 팬이지만
    다른 생각도 인정해줘야지
    이건 뭐 평소에 쓰레기 취급하는 황색신문에서 편들어줬다고
    우루루 난리치면 그건 아니지 않슴?
    나꼼수 4인방이 이런 거 원하리라 생각지 않는데...요?
    혹...저 짝에서 fta관심을 무마시킬려고 쌈 시킨다고 생각진 않으심?
    이제 그 쪽에서 뭐라하든 휘둘리지 좀 맙시다

  • rm
    '11.10.31 5:51 PM (121.139.xxx.140)

    그런데 이러면 진중권씨도 일관성 없는것 같아요.
    나꼼수보고는 똑같이 굴면 안된다고 하면서
    진중권씨는 저글에 대해 똑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네요

    유치함에는 유치함으로 대응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겐 엄격하게 굴고

  • 네에?
    '11.10.31 5:58 PM (125.182.xxx.31)

    물론 우리가 진중권씨가 하는 발언이 조금 맘에 안들수는 있다고 해도
    이렇게 몰려들어서 헐뜯을 상황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fta도 있고 지금 중요한 사안이 많은데 누가 말 한마디 한걸로 게시판이 도배가 되어야 하나요?
    이건 뭐 누가 판을 깐다고 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 rm
    '11.10.31 6:12 PM (121.139.xxx.140)

    그쵸
    중요한 사안이 많은데 이렇게 난리가 될만한 말은 좀 자중해줬음 얼마나 좋을까요?
    누가 판을깐다면 ............
    글쎄요.판을깔 여지를 안줬어야죠.자기말의 파급력을 아는 사람이.

  • rm
    '11.10.31 6:13 PM (121.139.xxx.140)

    그리고 게시판에 한마디 보탠건 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그건 바라지 않으니
    앞으론 자중하고 진중권씨글은 패스하죠

  • ...
    '11.10.31 6:15 PM (180.64.xxx.147)

    저 위에도 달았지만 다 봤어요.
    그런데 그런식의 비유는 아니죠.
    대통령 해보고 까라니요.
    나 차라리 삼성회장을 해보고 이건희 까라 하면 이보다 덜 성질나요.

  • ^^
    '11.10.31 6:33 PM (125.182.xxx.31)

    rm님 한테 한 말은 아닙니다
    제가 말한 내용은 윗 댓글에도 비슷한 내용이 없기에 써봤구요
    우리 그냥 중요한 사안에만 집중합시다
    언제부터 진중권씨가 연예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dd
    '11.10.31 7:03 PM (125.177.xxx.83)

    아이구님이 올린 멘션에 대한 고대로의 댓구라고 해도 그밑의 딸린 진중권 멘션은 뭘까요?

    진중권 unheim
    그런 논리라면.... 그러는 여러분은 가카한테 무슨 열등의식 있나요?
    가카 까시려면 대통령 해 보고 까시던지.

    여기까진 고대로 돌려준다고 치고 그 밑에----

    방구석에 처박혀 나꼼수 듣는다고 나라가 바뀌나요?
    이 귀진보들, 꼬우면 출마하세요. 귀로만 진보하지 말고....

    이 부분에서 더 이 인간이 미쳤구나 확증이 가는데요?

  • '11.10.31 7:28 PM (125.182.xxx.31)

    제 글에 왜 댓글들이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중요한 사안에 집중하자구요
    진중권씨가 연예인도 아니고
    이 님이 맞는 말 할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고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중요한 사안이 많은데 왜 여기 집중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임

    그렇다고 미쳤구나는 아니죠?
    미친 인간이 한 둘도 아닌데 똑같이 취급하는 건 아니죠?

  • 그렇다고
    '11.10.31 7:36 PM (125.182.xxx.31)

    연예인은 까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요
    다들 아시겠지만...혹시나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4 실종아동찾기:장우석,4세,실종일시:2011년 11월 09일 4 참맛 2011/11/17 1,402
37193 방화관리자 자격증 4 궁금 2011/11/17 2,404
37192 외국인 가족이 크리스마스에 2박 3일 여행할 곳 연이 2011/11/17 591
37191 돋보기 사용 선배님들! 나도 갱년기.. 2011/11/17 658
37190 내가 비뚤어진 나무에요? 6 흐린하늘 2011/11/17 881
37189 시스템의자 커버교환 어찌들 하셨나요?. 뭐 이런 회.. 2011/11/17 585
37188 이랜드 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 싶다... 43 파리지엔 2011/11/17 12,578
37187 날씨 춥네요 넋두리 2011/11/17 558
37186 초 4 수학문제좀 풀어주시와요~~~ 1 이놈의교육 2011/11/17 727
37185 호박고구마& 맛있는 고구마 2 vaness.. 2011/11/17 799
37184 SBS앵커의 쒝시한 멘트~ 14 참맛 2011/11/17 2,875
37183 "MB 하야하라…세 달 뒤 복귀 요청하겠다" 6 ^^별 2011/11/17 1,295
37182 아들 아이가 점퍼를 자꾸 잃어버리고 와요. 7 두둥실 2011/11/17 1,488
37181 애슐리..카드 9 된다!! 2011/11/17 5,687
37180 찜질팩과 떨어질 수 없어요. 2 현수기 2011/11/17 1,738
37179 초5딸아이를 가진 36살 싱글맘입니다. 31 생각하기 나.. 2011/11/17 12,574
37178 치아교정기 망가져서 무료로 몇번 교체하셨어요? 1 교정기 2011/11/17 1,153
37177 8명정도 식사할 좋은 장소 추천해 주세요.. 3 연말모임장소.. 2011/11/17 816
37176 오늘 키톡에 꼭 들어가 보세요... 1 마음이 2011/11/17 1,714
37175 느려터진 우리아이 오늘 빛의 속도로 달려가네요 3 ㅎㅎㅎ 2011/11/17 1,681
37174 짜증나여 ㅠㅠ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아파트 정전 ㅠㅠㅠㅠ.. 4 막아야 산다.. 2011/11/17 1,279
37173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과 팩트.... 어떤 게 좋을까요? 5 도움좀.. 2011/11/17 2,214
37172 초5여자아이인데 블랙헤드가 넘 심해요 5 뭘 써야하나.. 2011/11/17 4,061
37171 11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7 472
37170 관리자님)왼쪽 '최근 많이 읽은글' 좀 업데이트 해주세요~ 5 2011/11/17 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