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26회중에서 도올편...(연산군언급부분 음성편집) 펌!

헉! 2조2천억 경인운하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1-10-31 09:51:27

 

도올선생이 열변을 토하시던 경인운하....
경인운하...
경인운하..
경인운하.

헉! 2조2천억? ㄷㄷㄷㄷ

 


그럼 이 대목(도올선생께서 울분을 토하시던....)을 들어볼까요?

나꼼수 26회중에서 편집하신것 올라왔길래 펌했습니다.

 

근데 국민의 30조나 되는 돈을 갖다가 강바닥에 퍼붓는 미친X이 어딨어!!

연산군도 이정도는 아니야!!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06433&cpage=&m... =도올

 

 

클릭하셨으면
나꼼수 들으시면서 아래글들 읽어가시면서 사진들 보세요~

제대로 뒷목잡습니다.

저러니 로보트 물고기 (서울시에서 로보트물고기 개발,도입한다고 했었죠~)가 필요했나? 라는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정부에서 각종 자료로 써먹은 뉴스사진들....

[축 개통] 경인 아라뱃길로 오세요~.jpg (불펜 펌입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05030&cpage=&m... =경인

 

하지만 끔직한..... 이게 현실이죠~

 

2조 2천억원짜리 경인 아라뱃길의 실상 .jpg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305030&cpage=&m... =경인

 

 

 

2조2천억...ㄷㄷㄷㄷ (경인운하사업만입니다)
거기다가....뒷목잡고 또 쓰러지게 만드시는...


경인운하 유지·관리 年200억 더 든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22006007

 

 


그런데 안에서 하던 삽질을....(멀쩡한 땅을....흙을 팠으니...삽질^^)
밖에까지 나가서 광고하시다 나라망신 까지 시키시니....


UN , 경인운하 녹색사업 인증 ' 거부 '
( 사업 밀어붙인 MB 머쓱, UN 제출서류도 허위 사실 담아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452

 

 

 


이러니.....
단군이래....연산군을 언급하신게 아니신지...ㅜㅜ

 

김용옥 “연산군도 이렇게 해를 끼치진 않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3082.html

 

 

 

 

 


나꼼수들으며 웃다가 울다가 했네요.

마냥 웃기엔 정말 서글픈 현실이죠~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사대강(대운하)사업 ........ㅡㅡ;;; ㅜㅜ

그런데....이게 다가 아니죠~

FTA! ㅠㅠ;;;

인천공항(민영화),수도,의료.....등등...엄청난 물가폭등을 불러올 각종 민영화사업천명 에 이르기까지...!!!

 

이유불문하고 한당만 찍어내시는분들...우리도 어느나라처럼 빗물을 받아먹어봐야 정신들 차리실런지...

 

 

 

 

 

 

그나저나 생각(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 주진우기자를 깔수가 있나요?
진중권씨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남초싸이트에서 진중권씨얘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이번 주기자언급은 정말 아니었네요~
그저 지식은 있어서 입만살아 말만 잘하는 진중권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에 목 내놓고 행동하는 그들에게 비난을 할 시간....정권초기때처럼 그냥 필리핀가셔서 좋아하시는 비행이나 실컷 더 하시고 바람이나 쏘이시길...

당신이 조갑제,이문열,변희재소리 듣는것은 애정없는 나도 듣기싫더군요~^^
 

IP : 121.130.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1 10:02 AM (175.118.xxx.2)

    고딩님 진짜 조금 먹네요..양이 엄청 적은것 같애요 ㅠㅠ 소식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잴루 부러워요 ㅋㅋㅋ

    우리 엄마가 고딩때 저렇게 차려줬다면, 전 정말 돼지가 됬을꺼에요 ㅋㅋㅋ

    사랑이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 2. 원글...
    '11.10.31 10:16 AM (121.130.xxx.77)

    윗님.........그래서 정권초기때처럼이라 썼지요~

    말년이라 저들이 나서서 저러는게 화살의 대상이 되었다면 그도 말년인 이 싯점에 초기에 못하던 삼가 할 수 밖에 없었던 왕년의 그 날카로운 글재주를 잔재주나 부리는 변절자들과 달리 깨어나지 못한 국민을 위해 넓은 시각으로 그 화려한 화법으로 비평을 쏟아내면 좀 좋아요?

    뒤에서 저런 유치짬뽕 비난일색인 감상평이나 써내리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사회현상이라며 비난하고 손가락질해서 깎아내리고 그가 받는 화살이 안타깝습니다.

  • 3. 원글....
    '11.10.31 10:26 AM (121.130.xxx.77)

    헉! 2조2천억이 아닙니다....2조 2천 500억이네요~~~~~~ㅠㅠㅠㅠ


    -------------------------


    2조2천500억원이 투입된 아라뱃길은 길이 18km, 폭 80m, 수심 6.3m의 인공 수로다.


    정부는 아라뱃길이 한계에 이른 수도권 육상운송 수단을 보완하고 관광과 레저가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물류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일부터는 매일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3시 인천터미널에서 출항하고 낮 12시 45분, 오후 4시 반에는 김포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일정으로 하루 2회 왕복 운항한다. 요금은 편도 1만6000원, 왕복 2만8000원.


    http://news.nate.com/view/20111028n04077?mid=n040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09 '전국 1등' 강요받은 高3, 모친 살해 8개월 방치 43 경악 2011/11/24 11,228
39708 경찰청에전화했어요 8 콩나물 2011/11/24 1,141
39707 촌지근절위해 잠실의 한 학부모회에서 강수를 뒀네요. 1 잠실초등학교.. 2011/11/24 1,514
39706 미국 다음 목표는 ‘쇠고기’… 추가 개방 압력 불보듯 1 베리떼 2011/11/24 569
39705 저 방언이 터졌어요. 43 ... 2011/11/24 10,966
39704 한·미 FTA 발효 이후 ‘한국인의 삶’ 어떻게 달라질까 1 C-BA 2011/11/24 589
39703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2,981
39702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1,305
39701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2,870
39700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109
39699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067
39698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922
39697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208
39696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1,562
39695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9,917
39694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081
39693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5,943
39692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081
39691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2,848
39690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695
39689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333
39688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628
39687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845
39686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175
39685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