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짖거나 집사서 세 받아먹는다는거,,으메,,나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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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받아먹고 사는거,,그거 보통사람이면 못하겟습디더

 

울동서보니까 어떤남자는 전세 돈 다 까먹고도 안나가서 동서가

 

어서 집비워달라고 하니까 당신은 우리보다 부자아니냐

 

왜 없는 우리 등처먹을려고 하느냐,,우리사정 좀 봐주면 안돼느냐

 

이럼써 엄포를 놓고,,암튼 어찌어찌해서 6개월 더 개기다가 나가고

 

동서가 얼매나 짠순이인지,,집 나가면 도배,,같은거는 직접 합디다 아들하고 ㅠㅠ

 

 암튼 무슨무슨 법도 잘 알아야하고 워낙 골때리는 세입자가 많기땀시

 

 어휴,,사람하고 싸우는거 진짜 자신없음..

 

 저도 어쩔수없이 남편직장땀시 세를 주고있는데 1년이나 월세 밀렸어요

 

 어휴 징그러,,,돈은 그저 벌어지는게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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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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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입자도 가려서 받는거죠.

[원글이]

가려서 받앗는대도 그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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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도 저같은 사람은 세받는거 못한다고 하대요
독해야 제때 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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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리면 어때요? 적금처럼 모아서 주몀 더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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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나 건물 지어서 그렇게 받고 사세요.
적금처럼.. 이자도 없이.

[저도]

어디가서 건물에서 세나 받으면서...이런 얘기 들으면 속으로 해봐라,,싶어요
저희가 그러고 사는데요,누가 부자감세 한다고 그래요...
올해만 세금이 얼마나 올랐는지,1년에 네번 부가세에 소득세 한번 내고 재산세 두번 내면 소득의 1/4은 세금으로 나가요
그리고 월세는 보증금으로 다 까먹는 인간에 짐 두고 사라지는 인간,오물세니 뭐니 해서 관청 드나들어야 하구요..
그냥 목돈 있으시면 저축은행 분산해서 이자 받는게 최고입니다

[그렇게..]

참.. 웃긴 댓글들.. 그러면 집 안 짓고 세 안내주면 될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