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들 앵그리#드 좋아하나요?..
저희집은 고딩 아이가 좋아하던데..초딩 고학년도 아나요?..
초등 고학년들 앵그리#드 좋아하나요?..
저희집은 고딩 아이가 좋아하던데..초딩 고학년도 아나요?..
유치부 애들부터 성인까지 다 좋아해요. 문구점 가면 앵그리 버드 인형 좍~
울 초등 1년도 아주 좋아해요. 전 그게 뭔지도 모르다가 울 아들이 고학년형아가 그 캐릭터옷 입고 지나가는거보고 알려줘서 알았다는... 울 얘들 학교 컴퓨터교실이 학교직영에서 민간으로 바뀌었는데 프로그램 신청하면 사은품으로 그 인형 준대요. 그래서 얘들이 그 인형 받으려고 수강신청 할 정도로 초등학생사이에서도 인기인가봐요. 어떤 엄마는 지금은 조금 시들어가는 단계라 하던데 울 얘들은 완전 열광...
아,..그렇군요..
저희 아이는 도통 게임을 안해서..몰랐어요..^^;;
저 그거 다 꺠느라 몇일 잠도 못자고 더불어서 손가락도 살짝 이상이 왔다는 ㅋㅋ 울엄마도 열심히 하시는 게임이에요 ㅋㅋㅋ
저희집 큰아들 하고 작은아들 좋아라 합니다.
큰아들이 회사에서 짬짬히 하다가 못 깬 마지막판 어제 저희 작은 아들이 아빠! 내가 깨주께..
그러더니 깨주네요..저희 큰 아들 화장실에서 양치하다..너 짱! 이다 손가락 치켜 세워 줍니다.ㅋㅋ
지우개도 모아요..저희 아들
남편과 초등딸이 서로 스마트폰서 하니라 난립니다.
울 애들은 츄리닝에 양말까지 다~~ 세트로 사서 일주일에 두번씩 입네요..
6살, 3살이에요
37개월 된 우리딸.. 지가 뭐 안다고사촌오빠들이 하는거 보고 엄마 앵그리버드앵그리버드 해죠 합니다.. ㅠㅠ
한참 가르칠 나이에 코끼리가 뭐야? 하면 엘리펀트! 하던 놈이....
코끼리가 뭐야? 물었던 음..... 하고 있길래 제가 '엘~~~'하고 힌트를 주니 활짝 웃으며 '앵그리버드!'하네요
오죽하면 홍그리버드도 나왔겠어요?
뭐가요????지난주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앵그리버드 티 입은 남매가있었는데요 우리5살 아들이 신이 내려와도 그리 안봤을텐데 그거 보느냐 정신이 멍해 보이더라구요
저 마흔 넘은 나이에
스마트폰으로 젤 먼저 다운 받은 게 앵그리버드.
지금 오리지널이랑 리오 현재 나온 것까지 다 깨고 시즌스 거의 다 깨가요. ㅎㅎ
새에다가 폭탄을 장착해서 터트리는 게임이라고 하던데
실제 영국에서 청소년들이 모방범죄를 일으켜서 ( 죄없는 새를 잡아다 폭죽같은데 묶어서 터트렸죠..)
문제가 많은 폭력적인 게임입니다..
전 별로 재미 없든데...그게 이렇게 인기있게 될줄 몰았어요.
어른들도 좋아하나봐요.
캐릭터 상품도 있어요.
제 남편도 아이폰 사고는 한참 그거 하더군요.
500원 짜리 인형도 많이 있어요.
지금까지 나와 있는거 전부 별세계 달았어요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844 | 이상득 의원실에 전화햇어요.. 6 | fta폐기 | 2011/11/04 | 2,849 |
35843 | 게시판 이용에 대하여 14 | 보고파 | 2011/11/04 | 1,784 |
35842 | 레이저,듀오필름중 어떤것? | 티눈 | 2011/11/04 | 4,398 |
35841 | 일본에서 보는 한미FTA추이.. 5 | 듣보잡 | 2011/11/04 | 2,010 |
35840 | 시립대 반값등록금 큰 이슈 아닌가요? 1 | yjsdm | 2011/11/04 | 2,058 |
35839 |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10 | 민심 | 2011/11/04 | 4,339 |
35838 | FTA 반대 전화할 곳들이에요-복사권장 2 | 반지 | 2011/11/04 | 1,736 |
35837 | 절에 다니려고 하는데 무턱대고 가도 되나요? 10 | 수양 | 2011/11/04 | 9,298 |
35836 | 이 글 출처가 어디인지 아시는분~ 4 | .. | 2011/11/04 | 1,883 |
35835 | 아.......숙제 합시다 부활 해야되나여? 3 | .. | 2011/11/04 | 1,696 |
35834 | 부모유산 10억과 월수 천중에 어떤게 나으신지요 22 | 재산 | 2011/11/04 | 7,481 |
35833 | 헬렌 카민스키 구매대행 사이트 알려주세요~ | winy | 2011/11/04 | 2,091 |
35832 | 그러니까 집회에 많이 많이 나와 주세요. 16 | 분당 아줌마.. | 2011/11/04 | 2,120 |
35831 | 제가 즐겨가는 카페에 정치 게시판을 따로 만들었는데요 3 | 막아야 산다.. | 2011/11/04 | 1,934 |
35830 | 홍준표 "한미FTA, 한국의 사법주권 전체를 미국에 바친 것" 4 | 우언 | 2011/11/04 | 2,338 |
35829 | 황우여의원 삼실에 전화했어요..창피해요..ㅠ.ㅠ 36 | fta반대 | 2011/11/04 | 3,615 |
35828 | 소세지에 갈비 양념해서 바베큐하면 어떨까요 5 | 외국사는 초.. | 2011/11/04 | 1,916 |
35827 | 정치얘기 하지 말라는 글 절대 대응하지 마세요. 2 | 무식한놈s | 2011/11/04 | 1,759 |
35826 | 백년전의 상황이 재연되는 듯 합니다. 역사는 돌고도니까 3 | 안중근 | 2011/11/04 | 1,954 |
35825 | 저 밑에 어떤 분도 써주셨는데 3 | 우리도 똑똑.. | 2011/11/04 | 1,740 |
35824 | 알바게시판 따로 만들어요.^^ 26 | 마니마니 | 2011/11/04 | 2,450 |
35823 | 홍준표 대표 "집토끼가 어디로 가? 어차피 우리 찍을텐데" 24 | 망조버드 | 2011/11/04 | 3,557 |
35822 | 지나가다 4 | .. | 2011/11/04 | 1,563 |
35821 | 어제 도둑 맞는 꿈을 꾸었는데.. 2 | 나도 꿈 | 2011/11/04 | 4,868 |
35820 | 알바들이 전략을 짜고있나봐요 14 | 아무래도 | 2011/11/04 | 2,420 |